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성체 (문단 편집) === [anchor(병자 영성체와 노자 성체)]병자 영성체(봉성체)와 노자 성체 === >사목자는 노환이나 병으로 거동할 수 없는 사람에게도 자주 영성체할 수 있도록 배려하여야 한다. >임종자에게는 병자성사와 함께 노자 성체를 영해 주도록 힘써야 한다. >---- >「한국 천주교 사목 지침서」 83조. [[http://ebook.cbck.or.kr/fileRoot/kr/c/b/cbck/DigitalAlbumRoot/120829104104/|전자책 링크]]. 교회 문헌 © 한국천주교중앙협의회. '병자 영성체'란 미사에 참례하여 성체를 모실 수 없는 병자나 노인 신자들에게 사제나 부제 등 성체 분배 직무를 받은 봉사자가 방문하여 성체를 모시게 하는 것을 말한다.[* [[https://cbck.or.kr/Glossary/Search?swd=%EB%B3%91%EC%9E%90+%EC%98%81%EC%84%B1%EC%B2%B4|『천주교 용어집』]].] 흔히 '봉성체'라고 이야기하지만, 정식 용어는 '병자 영성체'이다. 병자가 의식이 있으면 먼저 고해성사를 한다. 병자 도유를 한다면 병자 도유를 마친 후, 병자 도유를 하지 않는다면 예식 규정에 따라 위에서 언급한 순서대로 영성체를 한다. || '''『교회법』 원문 열람''' || || '''[[https://cbck.or.kr/Documents/Canon/Read/921|{{{#008000,#ccffcc 921항}}}]]''' || 한편 죽음의 위험에 놓인 신자에게 마지막으로 모시게 해 주는 성체를 노자{{{-3 (路資)}}} 성체라고 한다.[* 『한국 천주교 예비신자 교리서』 150면.] 이러한 명칭이 붙은 이유는 노자 성체는 죽음에서 생명으로, 이 세상에서 하느님에게 건너가는 데 힘을 주기 때문이다.[* 『한국 천주교 예비신자 교리서』 157면.] 병자의 가족은 병자가 완전히 의식을 잃기 전에 노자 성체를 모실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노자 성체의 경우에는 공복재를 지키지 않아도 된다. 노자 성체는 여러 번 받아 모실 수 있다.[* 『한국 천주교 예비신자 교리서』 150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