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연(원신) (문단 편집) === 그 이후 === 교영 마을에 있는 일곱 신상에서 9시 방향으로 가면 영연이 마을 사람들을 관찰하고 있는데 「만약 인간의 활동도 자연의 규칙의 일부라면 인간을 어떠헥 대해야 할까」에 대해 고민 중이었다. 그녀는 부금과 뱀이 떠난 이후로 마을을 구성하는 인간과 만난 적이 없다고 말하는데 페이몬이 무월이랑 만나지 않았냐고 묻자 마을에 속하지만 마을을 구성하는 인간은 아니라고 말한다. 여행자와 페이몬이 여행의 동반자로 구성될 순 있으나 여행자에게 속한 것은 아니라는 예시를 들고 인간 아이는 질서에 완전히 흡수되기 전까지는 질서의 일부분이 된 것은 아니며 자연도 그런 것이라고 말한다. 또 영연은 혐오나 두려움, 혹은 둘 다 그런 거라 마을을 구성하는 인간은 만난 지 너무 오래됐다고 하는데, 우리와 그들을 구분할 수 없는 명확한 차이가 존재하지 않을 수도 있고 확신할 수도 없다고 말하며 자신에게도 호기심 때문에 인간과 함께하는 것을 선택하는 어린 동족들이 있으니 인간 아이들도 자신과 함께 할 거라고 말한다. 따라서 영연은 아직 여행자의 질문에 대답할 수 없어 계속 인간을 관찰하겠다며 교영 마을을 지켜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