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월군 (문단 편집) == 개요 == || {{{#!wiki style="margin-top: -5px; margin-bottom: -5px; margin-left: -10px; margin-right: -10px" [[파일:영월역.jpg|width=100%]] }}} || || [[영월역|{{{#ffffff '''영월역'''}}}]][* 역명판이 오직 한자로만 쓰여 있는 특이한 역이다. 이 때문에 아주 가끔 헷갈려 하는 사람들도 보인다.] || [[강원특별자치도]] 남부에 위치한 군. 슬로건은 Young World('''영 월'''드). '''군정방침'''은 변화와 도약, 살기좋은 영월 이다. [[계유정난]] 이후 폐위된 [[단종(조선)|단종]]의 유배지로 산 넘고 물 건너야 갈 수 있는 깊은 산골의 이미지가 강하였고[* [[김삿갓]]의 가족이 역적의 자손으로 낙인 찍혀 은둔한 곳이라는 것에서도 그냥 알 수가 있다.], 실제로도 가장 가까운 [[제천시|제천]]에서도 느릅재와 소나기재를 넘어 힘겹게 가야만 하는 곳이었다. 그러나 [[2004년]] 말에 [[38번 국도]]가 4차선으로 확장되면서 접근성이 크게 개선되었으며 지붕 없는 박물관을 표방하며 관광 도시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한때는 [[제천시]], [[단양군]]과 더불어 전국 [[시멘트]] 생산량 절반을 상회하는 도시로 성장하며 전성기를 누렸으나, 시멘트 사양화로 인접도시와 함께 쇠퇴의 길을 걷고 있다. 인구는 [[1967년]] 12만 5천 명이 정점이었고, 옆 마을 제천과 비등하여 한때 [[시(행정구역)/대한민국|시]] 승격까지 논의되었으나, 강원도가 산업단지 유치나 교통인프라 개선보다 주력산업인 [[광업]]에 의존한 까닭에, [[석탄산업 합리화 정책]] 이후 급격히 감소하여 4만명 선마저 붕괴되었다. 행정구역이 넓어서 인구밀도는 영월읍을 제외하고는 매우 희박한 편. 강원도 산하지만 제천시 생활권인 지역으로 두 지역 간 인적, 경제적, 문화적 교류가 활발하다. 원주보다도 거리가 가깝고 인적, 문화적 교류가 더욱 자주 이루어지기에 사실상 영월과 제천은 한 동네와 다름없는 곳이라고 보아도 무방하다. 특히 주천면, 무릉도원면(구 수주면), 한반도면(구 서면)의 경우에는 아예 영월읍보다 제천시내가 더 가깝다. 애초에 영월에서 원주로 가려면 제천을 거쳐가야 한다.[* 물론 [[88번 지방도]]를 통해 주천에서 원주시 신림면으로 직접 통하는 길이 있긴 하지만, 영월읍에서는 제천을 거쳐가는 것이 훨씬 가깝다.]단, 제천에서도 더 좋은 인프라를 찾아 원주로 나가는 사람들이 많은 만큼 영월에서도 원주로 바로 나가는 경우도 많다. 단적인 예로 제천에 이마트가 생기기 전까지는 제천, 영월, 단양 사람들은 원주 이마트로 장을 보러 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