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의정 (문단 편집) === 선조 ~ 효종 === * [[이준경]] * [[권철]]: 아래에 기술된 [[이항복]]의 장인인 [[권율]]의 아버지, 즉 이항복의 처조부로 1571년에 영의정에 올랐다. 좌의정 당시 많이들 알고 있는 문지방에 손을 넣고 "이 손이 누구꺼요?"하고 물은 사건에서 이항복의 기개를 보고 손녀사위 삼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항복네 마당에 있던 배나무가 옆집 권철네 집으로 가지가 담을 넘어갔는데 그걸 권철이 멋대로 따먹은 게 계기가 되었다. 즉, 남의 나무에 달린 과일을 멋대로 먹고는 가지가 우리 집으로 넘어왔으니 우리집 거라고 권철이 먼저 우겼고 이를 갚아주기 위해 문지방에 손을 넣고 이 손이 대체 누구 것이냐고 물은 것. 참고로 현재 민법으로 보면 (과실은 나무 소유자에 귀속되므로)당연히 과실은 이항복네 것이고 당시도 마찬가지였다.] * [[홍섬]]: 아버지 [[홍언필]]과 외조부 [[송질]]도 영의정으로 유명하다. * [[박순(1523)|박순]]: 선조 초반기 서인의 영수 중 한 명이며, 명재상이기도 하다. * [[노수신]]: 선조 때 동인 중립 세력으로, 탕평정치를 펴고자 했지만 실패한다. * [[류전]]: [[기축옥사]] 때 [[정철]] 등을 도와 옥사를 확대시키기도 했지만, 청렴한 정승이었다. 한음 [[이덕형]]의 외삼촌이다. 여담으로 활을 쏘던 어떤 무장에게 화살통이 마음에 든다고 그 화살통을 달라고 했다가 "이런 화살통 하나로 대감과 소인의 이름을 더럽힐 수는 없습니다"라며 거절당한 일화를 남겼는데, 그 무장이 바로 [[이순신|이 사람]]이다. * [[이산해]] * [[류성룡]]: 임진왜란 당시 전란 수습의 총 책임자. * [[윤두수]] * [[유영경]]: 소북파의 실세로 영창대군을 옹립하려다 광해군 즉위로 부패 혐의에 걸려 죽는다. * [[이항복]] * [[이덕형]]: 위의 이준, 수양대군을 제외하고 '정상적으로' 임명된 영의정 중에선 최연소이다. 임명 당시 43세. * [[이원익]]: 선조, 광해군, 인조 3대에 걸쳐서 5번이나 영의정을 지냈다. * [[기자헌]]: 계축옥사 이후 대북파가 조정의 다수를 차지하면서 영의정에 올랐다. 강력한 대북세력의 일원이자 대북의 영수로 광해군의 즉위를 지지했고, 유영경과도 악연이 있었을 정도다. 하지만 같은 대북이면서도 [[이이첨]]의 악행에 항거를 했고 인목대비의 폐위에 반대했다. * [[정인홍]]: 기자헌이 영의정에서 물러난 후 영의정이 되었는데, 역시 대북의 영수이며 임진왜란 때 의병장으로도 맹활약을 했다. 심지어 최고령 나이에 영의정에 올랐다. * [[박승종]]: 소북의 영수이며, 류희분과 함께 동맹을 맺고 이이첨과 대립을 했다. * [[윤방]]: 아버지 [[윤두수]]와 함께 부자 영의정으로 유명하다. * [[김류]] * [[신흠]] * [[오윤겸]] * [[이홍주]]: 청렴하며, 문무를 겸했던 영의정이었다. * [[신경진]]: [[인조반정]] 1등 공신으로, 무관 출신으로 영의정에 오른 것은 [[박원종]]과 신경진 2명뿐이다. 참고로 아버지가 한때 조선 제일의 명장으로 불렸고, 탄금대에서 전사한 [[신립]]이다. * [[이성구(1584)|이성구]]: [[천주실의]]를 조선에 처음 소개한 책으로 유명한 [[지봉유설]]의 저자 [[이수광(조선)|이수광]]의 아들로, 1641년에 영의정까지 올랐다.[* 이수광 본인도 영의정으로 가는 청요직 [[이조판서]] 재직중 병사했으며, 사후 영의정으로 추증된 것을 보면 그가 좀 더 오래살았을 경우 생전에 영의정을 했을 가능성도 있다.] * [[심열]]: [[명종(조선)|명종]] 시기의 영의정 [[심연원]]의 증손으로, 명종비 [[인순왕후]]의 남동생 병조판서 [[심충겸]]과 증영의정 심예겸의 아들이다. [[경종(조선)|경종]]비 [[단의왕후]]의 5대조이다. 청국과의 물물교환을 건의했던 인조 시기의 영의정이었다. * [[홍서봉]] * [[김자점]] * [[이경석]] * [[최명길(조선)|최명길]]: [[병자호란]] 당시 주화파로서 호란 이후 영의정을 지냈지만, 청으로 끌려간 적이 있었다. 자세한 건 문서 참조. * [[김육]]: 대동법의 확장과 화폐 사용을 강력히 역설한 효종 조의 명재상. * [[이시백]]: 인조반정 공신 [[이귀]]의 아들이며, 대동법에 찬성했다. * [[정태화]]: 영의정 [[정광필]]의 후손으로, 영의정을 5번이나 한 것으로 유명하며, 또 37번이나 사직상소를 올렸다. * [[심지원]]: [[효종(조선)|효종]]의 사위 [[심익현(부마)|심익현]]의 아버지로, 효종 시기에 영의정을 지내고 [[현종(조선)|현종]] 시기에 원상과 좌의정을 지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