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지나무 (문단 편집) == 의문 == 그리고 식물임에도 그저 수동적으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닌 지배자, 심하게는 압제자의 면모를 보인다. 탈주민이 많아져 균형이 무너지자 '''[[마력]]을 많이 보유한 사람은 마법세계를 벗어날 수 없게 했다.''' 즉, 특별히 허가받은 '''거름 회수단 소속 마법사들만을 제외하면''' [[마력]]을 어느 정도 지닌 사람들은 영지나무의 영향을 받는다.[* 니나의 결혼식에서 에스프레소가 다른 세계로 이동하는 마법진에 손을 대자 그대로 튕겨졌다.] 이 정도 영향력이면 마법세계의 주인([[왕]])은 영지나무가 아닌가 싶을 정도다.[* [[에스프레소 빈즈]]의 언급으로 보면 자신의 친아들인 [[아메리카노 빈즈]]가 남자임에도 불구하고 마법을 쓸 수 있는 것도, 아멜을 남자로 태어나게 한 것도 [[황혼새벽회 보스]]에 의하면 마법세계 사람들의 마력(≒생명)을 거두어 가는 것도 거두어 가는 양도 영지나무의 의지로 행해진다고 한다. 간단히 말하자면 마법세계의 모든 운명을 쥐락펴락 한다고나 할까....이쯤되면 그냥 '''"마법세계의 [[신|신(神)]]" 그 자체다.''' 실제로 황혼새벽회 보스가 말하길 차라리 안 보이는 신이면 모를까 눈에 보이는 나무 따위가 운명에 개입하는 것이 엿같다고 하니... ] 이런 시스템을 고려하면 마법세계의 멸망은 필연적인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각자 영지에서 [[최강]]의 [[마법사]]인 마법소녀들이 불철주야 노력하며 이단자들을 잡아오고 있지만, 일부 영지에서는 거름이 부족하여 땅의 부패가 진행되고 있다. 이단자들이 [[무한]]하게 존재할 리 없으며, 이단자들의 집단인 황혼새벽회도 마법사들에게 대항하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하고 있기 때문에 결국 어느 시점부터는 이단자 사냥을 통한 마력수급이 한계에 부딪힐 수밖에 없다는 예상이 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