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화 (문단 편집) === 소비의 비반복성 === 영화는 또 다른 경험재의 특성인 __소비의 비반복성(Non-repeatedness in Demand)__을 가진다. 영화는 단 한 번의 소비, 즉 관람을 통해 그 영화에 대한 개인의 수요가 충족된다. 따라서 영화는 상품으로서 수명주기가 짧아 한 영화의 성공여부는 다른 상품에 비해 빠른 시간 내에 결정된다. 이와 같은 특징은 투자자 입장에서는 영화의 수요가 매우 불확실함에도 불구하고 흥행성공 시 투자자본의 회수가 빠르다는 장점이 된다. 한편 영화에 대한 소비의 비반복성은 항상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소비자가 특정영화를 극장에서 반복적으로 소비를 할 가능성도 있으며 극장에서의 소비가 끝난 뒤 다른 매체, 즉 비디오 또는 [[텔레비전]] 등을 통해서 소비를 반복할 수도 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소비의 반복성이 나타날 확률은 영화상품이 다른 재화에 비해 매우 낮다는 점이다.[* 겨울왕국처럼 매니아들이 수십번씩 보는 영화도 있지만 이건 매우 특이한 경우고 대부분 관객들은 한번, 많아봐야 두세번 보고 만다. 그러나 게임같은 경우 수십번 반복해 하는게 오히려 일반적이다. 몬스터헌터같은 경우는 몇백 시간을 해야 좀 한다는 느낌이 들 정도인데 겨울왕국을 몇백 시간 본다고 생각해보자. 엄청난 하드코어 팬이 아니고서야 고문일 것이다. 이 차이는 주도적으로 이용하는 게임과 달리 영화는 제작된 영상을 수동적으로 받아들이기만 하기 때문에 나온다. (물론 영화를 보고 토론하거나 이를 기반으로 글을 쓰는 등 여러 행위를 할 순 있다. 그러나 매체의 직접적인 소비 관해서는 관람 말고 할 수 있는게 없다. 관객의 행동에 따라 영화 내용이 바뀌진 않으니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