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영화 (문단 편집) == 여담 == *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275299&cid=42219&categoryId=51141|네이버 지식백과: 영화제작 과정]] * [[http://www.ddanzi.com/ddanziNews/34669836|영화판 해부학: 팝콘을 얻는 자, 천하를 얻는다]] * [[http://www.ddanzi.com/ddanziNews/34011963|흥행영화는 어떻게 만들어지나: 영화판의 나눠먹기 진화론]] * 언어가 다른 영화권에서 영화는 다른 영상매체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은 [[자막]]을 필요로 한다. TV나 소설과 달리 영화는 수요층 다수가 '원작 그대로의 생생한 느낌'을 전달받길 원하기 때문이다. 이런 경향은 북유럽과 한국이 특히 두드러지는 편이며, 다른 나라들에서는 (자국어) 더빙도 많이 쓴다. 이처럼 차이가 나는 이유에는 한국이 문맹률이 낮아서라는 분석도 있다. 초등학교 저학년생조차도 어지간한 자막은 읽을 수 있으니까. 물론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애니메이션]]이나 [[다큐멘터리]]는 더빙을 쓰는 경우도 많다. * 지상파 TV에서 영화를 상영해주던 시절도 있었다. [[주말의 명화]], [[토요명화]], [[영화특급]] 등. 그러나 케이블TV가 쉐어를 잡아먹고 2008년 금융위기까지 닥치면서 시청률이 줄줄이 추락하고 결국 죄다 폐지된다. 남은 건 EBS뿐이며 주말에 다양한 특선영화를 방영하고 있다. [[http://home.ebs.co.kr/ebsmovie/main|EBS 방영 특선영화 통합 홈페이지]]. EBS가 인터넷 송출권이 없다 보니 다시보기가 안 되며 OTT에서도 볼 수 없다. 보고 싶은 영화가 있다면 TV 본방사수만이 해답. 다만 지상파나 케이블TV의 영화는 [[청소년 관람불가]]가 걸리면 [[검열]]이 되어 [[욕설]]이 묵음처리 되고, 폭력적이거나 선정적인 장면이 모두 [[편집]]되기 때문에 내용을 집중하기 힘든 편이다. * 장편영화는 보통은 2시간 내외, 길어도 대부분 4~5시간을 넘지 않지만, [[왕빙]]의 《[[철서구]]》, [[고바야시 마사키]]의 《[[인간의 조건]]》은 무려 9시간이 넘어간다. 라이너 베르너 파스빈더의 영화 《베를린 알렉산더 광장》은 일종의 연작이지만 11시간이 넘는다.하지만 이는 약과 '''불면증 치료'''라는 영화는 러닝타임이 무려 5,220분....87시간이다...불면증 환자들을 위해 일부러 지겹게 만들었다고 한다. * 영화를 보는 관점에 비평가와 일반 관객의 차이가 나는 것은 영화도 시청에 연습이 필요한 장르이기 때문이다. 문서와 마찬가지로 영상도 전문, 배경지식 및 경험에 따라 독해의 차이가 많이 난다. 일반 관객은 지금 들리는 배경음악이 누가 작곡한 것인지, 화면 흔들림이 어떤 기법인지, 감독의 성향이 어떤지 알 필요 없이 그냥 즐기면 되지만 비평가는 모든 관점에서 세세히 관찰해서 비평해야 먹고 살 수 있기 때문이다. 관객은 오락성에 비중을 두는 반면 비평가는 오락에 이르기까지의 일련의 완성도에 비중을 둔다. * [[박무직]]이 자신의 저서에서 얘기했듯이, [[만화]]는 영화의 연출방식에 빚을 많이 지고 있는데 만화나 영화나 서로에게 영향을 많이 주고 받았다. 만화에서 영화의 연출을 처음 도입한 사람은 [[데즈카 오사무]]로, 영화의 샷이나 시퀀스 및 연출이나 스토리 구조를 만화에 옮겼다. 어렸을 적에 영화를 본 것의 영향이라고. 하지만 세월이 흘러 만화를 본 세대들 중에서 영화 제작자 및 감독들이 나오게 되어 영화 역시 만화의 영향을 받게 되었다. 영화를 [[원작]]으로 한 만화나 만화를 [[오마주]], [[패러디]]한 영화들이 나오기 시작한 것이다. 《[[블림프 대령의 삶과 죽음]]》은 만화가 원작이고, [[장뤽 고다르]]의 《[[미치광이 피에로]]》에서도 만화를 읽고 있는 장면이 많이 나온다. 그리고 [[일본 애니메이션]]들도 자국 만화의 영향이 짙게 배어나온다. * 영화는 [[마케팅]]이 중요한 분야이다. 그 때문에 최근엔 제작비에 버금가는 홍보비용을 투자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영화 [[포스터]]의 경우에는 시대상을 추정하기에 좋은 재료이기도 하다. * 영화도 하나의 승부가 적용되는 분야이다. 하지만 구체적인 대전상대는 없고 들어간 비용에 대한 손익으로 승부가 갈리는 분야이다. '''흥행 성공이 [[승리]], 손익분기점이 [[무승부]], 흥행 실패가 [[패배]]인 셈'''이다. 이러한 영화의 특징은 영화 자체만이 아니라 해당 영화에 출연하는 [[배우]]의 커리어에도 영향을 끼친다. [[윌 스미스]]는 《[[인디펜던스 데이]]》의 흥행 성공으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타이타닉(영화)|타이타닉]]》의 흥행 성공으로 각각 스타덤에 올라 배우로서 탄탄대로의 인생이 시작되었다. 반면 제이슨 베어는 《[[디 워]]》가 망하는 바람에 그의 배우 인생도 같이 망했다. * 흥행 수치를 집계하는 방법도 나라별로 차이가 있다. 미국이나 일본의 경우는 금전적인 액수(달러, 엔 등)로 집계하는 데 반해 대한민국은 관객 수로 집계한다. 물론 대한민국도 수입 액수를 같이 집계하지만, 마케팅용으로는 잘 쓰이지 않는다. 그러나 [[영화진흥위원회]]에서는 [[2016년]] 이후 계속해서 매출액 위주로 박스오피스 집계를 변경하려고 여론조사 및 정책 공모전을 시행중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