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예비군/대한민국 (문단 편집) == 실태 == || [[파일:/image/003/2012/09/20/NISI20120920_0007060235_web_59_20120920091221.jpg|width=100%]] || || [[2012년]] 태풍피해복구 중 [[조정환]] 당시 [[제2작전사령관]]과 대면하는 예비군.[br]저 정도 차림만 해줘도 예비군 중에선 탑티어이다.~~뭘봐요 아저씨~~[* 조정환 뒤의 장성은 39사단장, 7군단장을 역임한 [[장재환]].] || 사진 속 예비군에 대해 조금 부연하자면, 저 정도 수준의 복장이면 예비군 치고는 엄청난 [[야전교범|FM]]이다. 일단 모자도 썼고 단추도 채웠으며 심지어 구형 전투복 상의를 바지에 집어넣었다. 하지만 해당 예비군이 자발적으로 시행한 것이라기보다 조교들과 간부들이 기자들과 장성들이 사진찍으러 온다는 소식에 제발 복장만이라도 제대로 갖춰 입어달라고 간곡하게 요청한 것 같다는 의견도 많다. 계급장, 명찰, 개구리마크 등 아무것도 없는 민짜인데, 아마도 예비군 부대 측에서 빌려 준 옷으로 추정된다. 전역 이후 살이 찌는 등으로 인해 현역 때의 전투복이 맞지 않는 사람이 꽤 많다. 보통은 그냥 단추를 안 채우고 입는 식으로 해결하지만, 장군이 온다는데 그걸 두고 볼 수는 없으니 부대 간부가 부랴부랴 빌려 줬을 수도 있다.[* 몸에 안 맞아서 별 수 없이 빌리는 경우도 있지만, 동원훈련 등으로 입고 온 전투복이 더러워지거나 땀에 젖을 경우 돌아갈 때 찝찝하므로 일부러 몸에 안 맞는다고 말하고 아예 거기서 잠시 쓸 전투복을 상하의로 대여하는 경우도 있다.] 아니면 해당 예비군이 전환복무자나 대체복무자, 혹은 보충역 출신이라 예비군 전투복을 저렇게 받았을 수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