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예비군/대한민국 (문단 편집) === 그 외 === 상기했듯 지역예비군의 경우 교관이 뭔가 시키면 대충하다 결국 시간만 보낸다. 근처에 있는 현역 조교가 "어휴~ 이래서 예비군들이란..."라며 투덜댈 정도로. 그 때문에 가끔 배배 꼬인 돌+아이 혹은 군인 정신이 너무 충만하다거나 한 현역 [[교관]]들이나 현역 [[간부]]들이 나타나면 문제가 발생한다. 어쨌든 벌금 내기는 싫고 하니 말은 들어야 하기 때문에. 혹은 '완편 부대'에 예비군 수 명 정도만 배정받는 경우가 있다. 운이 나쁜 것 같아 보이지만 이런 경우 거의 80% 이상 '견학' 이다. 현역 병사들이랑 섞어서 훈련을 시킬 수도 없는 노릇이고 하기 때문에 분대 단위로 훈련해야만 하는 과목은 패스. 그늘에 앉아서 후배 병사들의 시범만 보는데 오히려 현역 병사들은 죽을 지경. 게다가 예비군의 인원이 적기 때문에 병사들이 '사적으로' 받을 수 있는 혜택도 적기 마련이다. 이를테면 사회생활 이야기라던가, 그들이 가지고 온 과자 간식을 흥정으로 구매하는 찬스가 줄어든다는 것, 그러니까 병사들이 손해본다. 사족으로 교육을 마치고 시간이 조금 남을 경우 [[예비군 지휘관|동대장]](교관)이 예비군들 심심하지 말라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해주는데 예전에는 동대장들이 과거 현역 장교 시절에 [[베트남]]에서 활약했을 때의 이야기를 했지만, 갈수록 세대 교체가 이루어져서 참전 경험자가 줄어든 탓에 동대장들은 주로 예비군 훈련 체계 설명을 하면서 불참 시 벌금 처벌 같은 이야기, 사정 있을때 불참하지 말고 국방부나 병무청에 연기신청을 하라며 연기하는 법 같은 이야기를 많이 해 준다. 그 외 취업 못 한 예비군들을 위해서 공무원 취업 지원책을 얘기한다든가 동대에서 있었던 에피소드라든가 혹은 웃으라고 자기 마누라를 까는 방식의 농담을 한다거나 그런 이야기도 종종 한다. 물론 자기 마누라 자랑을 늘어놓는 --팔불출-- 애처가 동대장도 있긴 하다. 일부 동대장은 예비역 중에 장교로 전역한 예비역이 있을 경우 그 인원에게 강의를 대신 해보라고 바톤 교대를 하는 경우도 있다. 물론 이 경우 병 출신 예비역들을 잘 달래서 훈련을 진행시키는 예비역 장교도 있지만, 대부분은 아무리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5년차 전역을 한다 하더라도 현역 때 지지고 볶고 어쩌고 하더라도 일단 예비역이 되었다 하면 하기 싫어하는 건 다 똑같다. [[병장]] 전역자이든 육사를 졸업해서 [[대위]] 전역자이든 심지어는 가끔 부대대장으로 오시는 연세 지긋하신 [[소령]] 전역자분이라 해도 하기 싫어하는 건 똑같다. [[말년간부]]를 생각해보면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예비군훈련#s-3.2|그 외에 훈련을 잘받으면 동대장이 일찍 집에 보내주거나]] 우수 훈련병은 표창하여 상품을 주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집에 보내준다는 거면 몰라도 천하의 야비군이 선물 가지고 훈련을 열심히 받을 일이 없다~~ 2011년부터 전투적이고 실전적인 예비군 훈련을 지향한다는 명목하에 우수한 성적으로 훈련을 받은 예비군 인원은 1~2시간 조기퇴소가 가능하도록 하는 제도가 시행되고 있다. 조기퇴소 인원은 총 인원의 20% 이내. 기껏 1~2시간 일찍 가는 게 뭐가 좋냐고 물어보는 사람들은 예비군훈련이든 군대든 안 갔다와본 사람일 가능성이 높다.(...) 서울 지역에서 예비군 훈련을 2시간 일찍 끝내준다고 생각하면 실제로 집에 도착하는 시간은 [[러시 아워|3~4시간 이상 차이가 날 수도 있다]]! 작계훈련에 갔을 때 정말 재수가 없으면 [[진지공사|진지보수]]나 [[제초]][[작업]]을 하게 되는 경우도 있다. 당연히 "지역예비군 와서 누가 진지보수 하냐!"라면서 항의가 들어오고 그럴 때는 조교가 "다 끝나는 대로 동대장님이 책임지고 퇴소시켜주시겠답니다!"라고 포상카드를 꺼내게 된다. 저 위의 사례에서 동원의 경우에는 순식간에 끝내고 밥 먹으러 가지만 지역의 경우에는 '''돈을 각출해서 [[중장비]]를 부른다.'''(...) ~~동원도 검문이 없다면 부르겠지?~~ 게다가 대위 이상의 계급으로 전역했거나 [[중위]] 전역자 중에 3년차 이상의 인원은 보직을 아예 참모로 할당받거나 [[부중대장]] 같은 보직이라 하더라도 [[지휘통제실]]이나 [[내무반]]에 강제로 집어넣고 훈련할 때는 호출하지 않고 편히 쉴 수 있도록 배려를 해 준다. 그러다 보니 예비역 병장들이 예비군 훈련을 받는 동안 예비역 대위들은 지휘통제실에서 책을 읽거나 공부를 하거나 컴퓨터 게임을 하거나 핸드폰 게임을 하거나 현역 간부들과 예비군 지휘관들과 담소를 나누며 간식을 먹거나 의자를 뒤로 젖혀 잠을 잔다. 소령 전역자들의 경우 [[대대장]]과 동기이거나 대대장보다도 고참인 경우가 많아서 동원훈련에 참가하면 대대장과 --농담 따먹기-- 간담회를 하면서 보내는 경우가 많다...라지만 이것도 옛날 이야기. 요즘은 중위나 대위나 얄짤없이 훈련 받는 경우도 많다. 그런 혜택을 누리려고 군의관 출신들이 일부러 의사들이 별로 많이 없을 것 같은 동네로 위장전입 한다든지 그러기도 한다. 장교라고 무조건 빼주는 것이 아니라 부중대장 같은 보직을 받아야 하기 때문에 경쟁이 있다... 동대장 입장에서도 어쨌건 장교 출신들이고 군의관들은 예비군 기간이 긴 편인데다가 최소 30대 중반 이상의 연령이니 나이가 많아봐야 30세 미만이 거의 대부분인 일반 예비군하고 같이 훈련시키기도 뭣할 것이다. 여러가지 이미지로 인해 예비군이 완전 너나 할 것 없이 게을러 빠진 [[당나라 군대]]처럼 인식이 굳어져 있는데 영 틀린 말은 아니나 요즘에는 갑자기 빡세져서 예비군들이 그렇게 뺑이치면 엄격히 처벌되는 경우도 많아졌다고 한다. 주로 벌금인데 조교가 살짝 위협 주면 돈 내기 싫어서 알아서 뚝딱뚝딱 해치운다. 동원의 경우 부대에 따라서 훈련 강도가 천차만별인데 어지간한 현역 이상으로 굴리는 부대도 간혹 있긴 하다. 2003년 [[경기도]] [[파주]]의 모 부대에서 있었던 동원훈련의 일화- 입영한 예비군들은 '''완전군장'''으로 땡볕 연병장 아래서 도열한 후 입영신고식을 치뤘으며 이틀째에는 현역들과 함께 '''출동준비태세[* 이게 뭔소리인고 하면 데프콘 2단계 수준으로 전투준비태세를 의미하고 흔히들 전준태라고 하는 훈련도 보통 이 단계를 대비한 훈련이다.]''' 및 야간훈련을 병행했다. 교육시간 내엔 행보관이 [[휴대폰]]을 압수. 물론 [[군장]]도 속 빈 군장이고 준비태세 시에도 무거운 것을 들고 뭐 빠지게 뛰어다니는 것은 현역들이지만 전역한 부대 지역으로는 오줌도 안 싼다는 예비군 입장에선 저런 분위기에 맞추어 움직여야 한다는 것 자체가 상당한 스트레스다. 경남에 있는 모 부대에서도 비 온 다음 날 각개전투에서 낮은 포복 상태로 [[지뢰]]탐침도 시키기도 했다. 물론 죄 없는 조교는 예비군의 [[히스테리]]에 시달리느라 고생했고. 물론 이 모든 것은 '''동대장에 따라 달라진다'''. ~~하여튼 어딜 가나 [[우리의 주적은 간부|간부가 문제야]]!~~ 2009년 3월에는 [[수도방위사령부|수방사]] 예하 지역방위사단 [[사단장]]들이 '직접' 훈련에 참가했다고 한다. 당시 참가한 예비군들의 회고에 의하면 "'''제 바로 옆에 사단장([[소장(계급)|소장]])이, 제 뒤에서 [[연대장]]([[대령]]) 등등이 함께 같이 기었다'''"부터 시작해서 "'''[[방독면]]을 쓰고''' 한번 뛰어줬고 흙바닥에서 낮은 포복도 했다", "산등성이를 몇 개나 넘었는지 정말 다리가 후들거리고 입에서는 단내가 난다", "40분 만에 점심을 먹고 오후 훈련이 돼서는 같이 훈련받던 300명 모두 두 눈에 초점이 없어져 보였다", "나도 훈련병 이후에 해본 적 없는 큰걸음을 소장이 하고 있었다" 등등 믿을 수 없는 이야기의 대향연이었다. 이게 얼마나 대단한 것이냐 하면 당시 '''신문 기사로 나올 정도'''였다. 당시 52보병사단이 대외 선전용으로 신문에 등장해서 52사단장만 그런 줄 아는 사람들이 많은데 사실 수방사에서 내려온 지시사항이었다. 2011년에 실시한 쌍용훈련에서는 기존의 예비군 훈련에 [[행군]]급의 전술이동에다 실제 포사격, 철조망 설치, 대량 전상자 처리 훈련, 새벽까지 계속되는 야간 침투기동 등을 비롯한 웬만한 현역들의 [[전술]][[훈련]]에 준하는 극악한 규모의 훈련이 진행됐다. 실제로는 산 하나 넘어간 거지만 일반적인 동원훈련에서 그런 거 안 한다는 사실을 감안하면...게다가 현역은 물론이고 예비군들 전원 [[완전군장]]에 포군장까지 줄줄이 다 매고 갔다. 여기서도 예비군 특유의 [[리미터]] 해제가 발동되어서 모 중대 소속 예비군들은 수킬로미터의 [[철조망]] 설치를 현역 간부들의 예상시간의 절반을 찍기도 했다. [[탁재훈]]은 예비군 훈련 중에 '''다른 예비군에게 총 맡기고 나간 적이 있다'''고 한다. 탁재훈이 예비군 훈련을 받던 날이었는데 그런 줄 모른 신정환이 핸드폰 전화를 하자 훈련장에서 탁재훈이 받았고 '지인들이랑 모여서 놀기로 해서 형도 부르려고 했는데 형 예비군훈련이라면 지금 안 되겠구나' 했더니 탁재훈이 '아냐 언제든 갈 수 있어'라고 말하고 끊더니, 정말로 그랬다고 한다. 탁재훈은 90년대에 제대해서 예비군 생활을 했다고 하니 요즘처럼 예비군 훈련 관리에서 디지털 전산 처리가 자리잡기 이전 시절이라 허술한 훈련장에서 그럴 수 있었는지도 모르지만 일단 그 시절에도 그러다가 걸렸으면 큰 처벌을 받았을 것인데 안 걸렸던 것일 수 있다. 당시 기준으로 예비군 훈련장은 훈련시간 준수 외에도 원칙적으로 휴대전화 반입 금지이고 너그럽게 하는 곳에서도 훈련 중 사용은 강제퇴소 사유이다.[* 예비군이 훈련 시간 이외에 휴대전화 사용이 허용된거는 2019년 3월부터이다. 현역병들 대상으로 휴대전화 사용 전면 확대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인게 예비군 휴대전화 사용 허용에 영향을 준 듯 하다. 다만, 아무리 예비군일지라도 훈련시간에는 휴대폰 사용하면 얄짤없이 귀가조치되며, 추후 재훈련 받으러 와야된다.] 물론 그냥 부대에 말하고 조퇴를 했다거나 실제로는 예비군 훈련 끝날 때쯤에 전화해서 받고 나온 걸 과장해서 웃기려고 한 얘기일 수도 있다. 예비군 훈련이 저녁 때 직전 쯤에 끝나는데 사실 보통 지인들끼리 저녁 전에 모이는 것보다는 그 때 쯤 모였다고 보는게 자연스럽기도 하고... 훈련 끝날 때쯤 전화를 받은 것이라면 총기 반납하고 귀가할 때쯤에 옆사람에게 대신 반납해 달라고 부탁했다고 생각할 수도 있다. 물론 지금은 안 되는 일이지만 과거 지금보다 훈련장 관리가 허술하던 시절에는 그런 일도 있었을 수는 있다. 물론 당연히 그때도 규정상으로 안 되는 것이지만. 사실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즉석에서 지어낸 이야기치고는 방송에서 자주 써먹는 것으로 보아 사실인 것 같다. 따라했다가는 예비군 부대가 아니라 현역 군부대에서 고발당할 수 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03270407?sid=100|그런데 예비군이 교관에게 맞아서 숨졌는데 의문사 처리되었다가 진실이 42년 뒤에 밝혀진 경우가 있다]]. 조심하자. 다만 이때는 그런 게 가능했던 시대니까 가능했던 것이고. 현재 동대장이 기합 준다고 받을 예비군이 누가 있을까?[* 막상 이런 상황이 닥치면 분위기마다 다르다. 용기있는 예비군이 한 사람이라도 부당한 대우에 저항하면 너도나도 일어나지만, 아무도 없다면(...) 현역도 아닌데 [[얼차려]] 받는 굴욕을 당하기도 한다. 결국 예비군도 [[군중심리]]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동대장이 민원 제기당하거나 소송 걸리지나 않으면 다행이다. 방침일부보류자로 1년에 1일(8시간) 기본훈련만 받는 각급학교 학생 신분을 대상으로 하는 훈련의 분위기는 그나마 통제가 잘 되는 편이다. [[군법무관]]뿐만 아니라 [[공익법무관]]도 훈련 때 따로 빼서 훈련 간 군법장교로 활용한다. [[대한민국 국군|국군]]은 법무병은 없지만 이 사람들도 탱자탱자.다만 예비군들이 문제를 일으키거나[* 예비군 교관들이나 현역 간부들에게 하극상을 저질렀을 경우 등.] 그러면 이들은 매우 힘들어진다. 예비군 훈련 거부하고 마구 반항한 예비군들을 제압해서 군사법원에 넘겨 군법에 의거해 엄중한 처벌을 받을 수 있게 해야 하기 때문. [[군의관]]뿐만 아니라 [[공중보건의]]도 훈련 때 따로 빼서 훈련 간 군의장교로 활용한다. --우리에게 박힌 의무병의 이미지가 그렇듯이 이 사람들도 탱자탱자다.-- 몇몇 지역에서는 동원예비군 훈련시 지급 받는 교통비를 예비군끼리 걷어서 퇴소할 때 조교나 기간병에게 주는 풍습이 있기도 하는데 진짜 돈이 없어서 교통비가 필요한 사람한테는 굉장히 곤혹스러운 상황이다. 안 주자니 쪼잔하다는 인상[* 동원훈련 2~3년차는 같은 사람들을 또 볼 확률이 높다.]을 줄 수도 있어 울며 겨자 먹기로 주기도 했는데 이런 풍습에 대해 다른 예비군들이 항의하는 일도 많아서 2014년 시점에서는 동원 훈련시 교통비는 개개인의 계좌로 입금된다. 군 인권과 복지를 향상하는 데 큰 걸림돌 중 하나이다. 예비군 훈련 도중에 부상을 입었을 경우에 군 병원이 아닌 민간 병원을 이용할 경우 병원비를 지급을 하지 않는다. 하지만 알다시피 군의관들의 수준은 민간보다 아무래도 떨어질 수밖에 없으며, 큰 부상이 아닌 한 진료 순위가 뒤로 밀려버리는 탓에 자칫하면 제때 조치를 받지 못할 수도 있다. 그저 자신의 몸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면서 다치지 않도록 조심하는 게 최선이다. 예비역, 특히 예비역 병장들의 하마평은 현역 장성 및 장성 전역자들의 신상에 큰 영향을 주기도 한다. 이들의 하마평은 매우 신빙성이 높기 때문. [[황기철]] 제독이 무죄를 선고받고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할 수 있었던 것도 예비역 병장 증언의 파장이 매우 컸기 때문이다. 결국 황 제독은 이래 저래 돌다 [[국가보훈처장]]이 되었다. 장성급이 아니더라도 무슨 사건이 터질 경우 예비역들의 증언은 신빙성이 상당히 높아서, [[성추행 피해 공군 부사관 사망 사건]]의 피해자인 이 중사도 함께 복무했던 예비역 병장에 의해 그의 행실이 알려지면서 위로를 받는 한편 가해자들에 대해서는 분노하는 등 이 사건이 알려지는 데 큰 공헌을 했다. 2019년 3월부터 훈련시간 이외에는 휴대전화 사용이 허가되었다. [[http://naver.me/59eOyxVX|#]] 물론 훈련 시간에 휴대전화 사용하다가 적발시에는 얄짤없이 퇴소조치되며, 추후 재훈련 받으러 와야되기 때문에 훈련시간 때만큼은 휴대전화는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예비군에 편성될 수 있는 최소 나이는 만 20세부터이다. 그리고 예비군훈련을 받을 수 있는 최소한의 나이는 만 19세부터이다.[* 이는 만 18세 생일을 맞이하는 해에 입대해서 만 19세가 되는 해가 모두 지나기 전에 전역한 자만 해당된다. 2022년 현재 국군의 복무기간을 고려해보면 특정 연도의 상반기에 태어난 이가 생일이 지난 이후 하반기가 되기 이전까지 입대해서 만기전역해야 가능하다. 따라서 실실적으로 1~3월, 잘 쳐줘봐야 4월 출생자들까지만 가능하다. 그나마 이것도 18개월 동안 복무하는데다 징병자들이 다수인 육군 기준이고, 20개월 동안 복무하는 데다 전원 지원병이라 선발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리는 해군이라면 1월 출생자들조차 조건을 달성하기 힘들 가능성이 높으며, 21개월 동안 복무하는 데다 해군처럼 전 인원이 지원제인 공군은 해당 조건을 달성할 가망 자체가 사실상 없다. 그리고 만 19세가 되는 해에 전역한 이가 만 20세 생일이 되기 전에 예비군훈련에 동원되는 것은 매우 힘든 일로, 사실상 특정 연도의 3~4월 출생자가 만 20세 생일을 맞이하기 전에 예비군훈련을 실시해야 겨우 달성할 수 있는 수준. 또한, 사회복무요원의 경우에는 전몰군경 혹은 상이등급 1-6급을 받은 상이군경을 부모나 형제자매로 둔 자가 만 19세가 되는 해에 받는 병역판정검사를 받고 4급으로 편입되자마자 바로 소집되어 그해가 끝나기 전에 6개월 복무를 끝낸다면 조건을 달성할 수 있다. 다만 [[사회복무요원/복무 전 절차]]를 보면 알 수 있듯이 현실성은 0%이다. 전환복무의 경우, 이론상으로는 의경, 해경, 의방 모두 가능하나 전원 지원제인 특성상 거의 불가능하며 이마저도 2021년에 마지막 기수가 입대하면서 쓸 수 없게 되었다. 나머지 복무 방법은 모두 일반 현역병/전환복무/사회복무요원보다 길기 때문에 해당 조건을 달성하는 것이 아예 불가능하다.][* 만일 현역병 복무기간이 몇 개월 수준으로 단축되거나 아예 기초군사훈련만 받고 예비군에 편입시킬 경우, 만 19세가 되는 해부터 예비역 펀입이 가능하며, 생일이 지나지 않았다면 만 19세가 되기 전에 예비군훈련을 받을 수 있다. 만일 이 경우, 예비군 편입과 훈련 동원을 할 수 있는 최소 연령이 마지막으로 갱신되는 사례로 남을 것이다. 전역 이듬해부터 예비군훈련에 동원되는 특성 상 더 내렸다가는 만 18세 미만의 청소년도 입대하는 것을 피할 수 없게 되고, 그렇게 된다면 소년병 논란은 필연적으로 따라오기 때문. 물론 이는 입대연령이 만 19세로 이상으로 조정되지 않았을 경우에만 한정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