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예송논쟁 (문단 편집) == 기타 == 조선 후기를 뒤흔든 최대의 논쟁이지만 이를 소재로 한 창작물은 거의 없다. 앞서 말한 '비생산적이고 쓸데없는 논쟁' 이란 부정적인 인식이 강하고, 무엇보다 논쟁 자체가 왕실의 정통성과 정치 이념의 방향을 두고 한 논쟁이라서 창작물로는 매우 딱딱하고 흥미롭게 풀어내기 어려운 소재이다.[* 그래서 역사 공부할 때도 매우 재미없는 부분 중 하나다.][* 창작물에서는 그나마 장희빈(희빈 장씨)이 관련이 있는데 실제로도 장희빈의 후원자이자 그녀의 행적에 영향을 준 왕실어른인 대왕대비 장렬왕후가 예송논쟁에서도 중요 당사자였으며, 장희빈 사극에서 전간기로 잠깐이나마 소개되는 경신환국의 배경 중 하나 역시 예송논쟁이었기 때문이다. 다만 그래도 주연인 장희빈은 애초에 인경왕후 사후에야 숙종의 눈에 띈거라 인경왕후 사망 이전에 벌여졌던 경신환국 자체에는 연관점이 없긴하다.] 게다가 험악해 보이는 외견과는 달리, 실제로는 상당히 온건하고 평화롭게 끝난 논쟁이라서 살벌한 정치적 암투로 재해석하기도 어려운 부분이다.[* 사실 정치적 암투라기보다는 국가의 방향성을 논하는 논쟁에 더 가까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