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예수 (문단 편집) == 각 종교에서 보는 예수 == [include(틀:토론 합의, this=문단, 토론주소1=ClearVengefulEntertainingQuiet)] || {{{#ffffff '''토론 합의 사항'''}}}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000000,#eaeaea * '''본 문단의 6일 창조 서술에 다음의 각주를 유지한다.''' * 그리스도교에서 창세기의 6일 창조를 문자 그대로 6일의 시간 동안 이루어진 창조라고만 보는 것은 아니다. 교부 [[아우구스티누스]][[https://www.puts.ac.kr/js_nondan/files/V.47-4_3%EC%84%9C%EC%9B%90%EB%AA%A8.pdf|#]]와 종교 개혁자 [[장 칼뱅]][[https://www.christiantoday.co.kr/news/331078|#]]은 문자 그대로의 시간적 의미라고 보지 않았다. [[가톨릭]]에서는 시간적 의미의 6일이라는 해석을 하지 않으며[[https://banpo.or.kr/a/25092|#]], 개신교에서도 근본주의 진영의 주장으로 일축하는 경우가 있다. 로널드 L. 넘버스의 [[https://www.yes24.com/Product/Goods/27971553|『창조론자들』]]에 따르면 이러한 해석은 정통 개신교의 역사적-신학적 산물이 아니라 20세기 초엽의 [[안식교]]에서 생성된 것이다. }}} {{{#!wiki style="font-size: 12px; text-align: center" }}} ||}}}}}}}}} || * [[그리스도교]]에 의하면 [[메시아|온 인류의 구세주(메시아)]]이자 성부(聖父), 성령(聖靈)과 다른 위격(페르소나)이되 본질(essence) 및 본성(nature)은 같은 자로, 그의 실체(substance)는 [[야훼|신]]이다. 그리스도교의 입장에선 [[성경|지구상에서 가장 많이 만들어진 책]]의 진(眞)주인공이며 [[타나크|책의 전반부]] 자체가 이 사람의 등장에 대한 복선이다.[* 다만 [[유대교]]에서는 [[신약|이 책의 후반부]]를 [[동인지]]로 치부한다.] 그리스도교 신자들에게는 100% 거짓 없는 신이면서 또한 100% 거짓 없는 인간이며, 창조되지 않은 자, 성부와 한 본체로서 만물을 6일 만에[* 그리스도교에서 창세기의 6일 창조를 문자 그대로 6일의 시간 동안 이루어진 창조라고만 보는 것은 아니다. 교부 [[아우구스티누스]][[https://www.puts.ac.kr/js_nondan/files/V.47-4_3%EC%84%9C%EC%9B%90%EB%AA%A8.pdf|#]]와 종교 개혁자 [[장 칼뱅]][[https://www.christiantoday.co.kr/news/331078|#]]은 문자 그대로의 시간적 의미라고 보지 않았다. [[가톨릭]]에서는 시간적 의미의 6일이라는 해석을 하지 않으며[[https://banpo.or.kr/a/25092|#]], 개신교에서도 근본주의 진영의 주장으로 일축하는 경우가 있다. 로널드 L. 넘버스의 [[https://www.yes24.com/Product/Goods/27971553|『창조론자들』]]에 따르면 이러한 해석은 정통 개신교의 역사적-신학적 산물이 아니라 20세기 초엽의 [[안식교]]에서 생성된 것이다.] 창조한 자이다. 그는 창조주임에도 피조물들을 위하여 스스로 제물이 되어 죽었다고 한다. 이것이 바로 그리스도교의 핵심 교리인 [[삼위일체론]]. 물론 [[아리우스파|삼위일체를 부정하는 초기 그리스도교 종파]]도 있었지만 일찍이 사라졌다. 초기부터 오늘날까지 살아남은 그리스도교 종파들은, 서방의 가톨릭이든, 동방의 정교회이든, 이집트의 콥트 교회이든, 에티오피아 정교회이든, [[네스토리우스파]]의 후예인 [[아시리아 동방교회]]이든 간에 구체적인 해석은 갈릴지언정, 삼위일체의 기본 개념, 즉 세 페르소나가 한 실체를 이룬다는 교리는 공유한다. 또한 이 기본 개념에 대한 정의도 [[콘스탄티누스 1세]] 때 나온 것이라 늦은 감이 있을 수도 있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엄밀한 정의가 늦게 나왔다는 뜻이지, 삼위일체 개념 자체가 [[갑툭튀]]한 것은 아니다. 복음서에는 예수가 성부와 동질성을 가진다고 해석될 구절이 많았고, 반대로 구분을 암시하는 듯한 구절도 많았다. 여기서 양극단[* 동질성에 대해 완전히 부정하는 [[아리우스파]], 구별을 완전히 부정하는 단일신론파]을 우선 쳐내고, 그리스 철학을 통해 [[복음서]]의 고백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려고 한 결과물이 지금의 삼위일체 정의이다. * [[이슬람]]에서는, 24번째([[무함마드|마지막 예언자]] 이전 최후)의 [[샤하다|신성을 가지지 않은, 신도 신의 아들도 아닌 인간인]] 위대한 [[예언자]]로 묘사된다. [[쿠란]]에 따르면 예수는 다만 특별히 죄가 없는 인간이며, '하늘로 승천하였다'라고 하지만 이슬람교에선 이를 신이 영광스럽게 했다고 해석한다. 이슬람에서 예수는 무함마드와 같은 급의 위대한 예언자로 존경받지만 결정적으로 그리스도교와 다른 점은 예수의 신성을 부정한다는 점. 이슬람에 의하면 신에게는 부모도 아들도 없고 딸도 없다.[* 부모와 아들은 [[그리스도교]]를 저격한 것이고, 딸은 아랍의 전통 [[다신교]]를 저격한 것이다.] * 그리고 [[유대교]]에서는 [[신명기|거짓된 예언자]]로 간주한다. 타나크(히브리 성서) [[신명기]]에 '거짓 예언자'에 대한 묘사가 있다. 세속적 의미에서 세상을 평정하고 [[유대인]]들을 구원할 구세주로서 [[메시아]]를 기대하는 [[유대인]]들 사이에선 이단 중의 이단으로 여겨지고 있다. 다만 과거의 경우 [[유대인]]들에게서의 예수는 그저 사기꾼 정도로 여겨졌으나, 현대에는 사정이 조금 나아져서 개혁에 실패한 젊은 사상가 혹은 랍비로 보는 경향이 생겼고, 심지어 예수를 본받는 랍비 및 메시아주의 유대교 분파도 있다. 실제로 예수를 [[유대교]]에 도전한 혁명가로 볼 수 있지만, 살인, 간음, 이혼, 맹세, '귀에는 귀, 눈에는 눈'을 가리키는 [[유대교]]의 [[모세]] 율법에 대해서 예수가 새로운 해석과 명령을 제시하므로[* [[마태오 복음서]] 5~7장 산상 수훈 참고.] 타나크(히브리 성서)의 율법을 철폐하지 않으면서도(율법의 연속성) 율법을 완성한다고 본다. 하지만 여전히 [[이스라엘]] 현지에서 예수가 서서히 재평가되는 것과 별개로 그리스도교에 대한 차별이 매우 심하고, 예수에 대해 그나마 긍정적인 해석을 하는 유대인들도 예수를 메시아로는 절대 받아들이지 않는다. 단, 메시아주의 유대교에서는 예수를 메시아로 받아들이고 있다. 이 교리 하나 때문에 메시아주의 유대인들은 스스로 유대인을 자처함에도 불구하고 유대교에서나 그리스도교에서나 둘 다 그리스도교에 더 가까운 존재들로 생각하고 있다. * [[바하이 신앙]]에서는 예수를 인정하나, 하느님의 아들로는 인정하지 않고 예언자이자 현시자로 정의한다. 이는 [[이슬람]]의 관점과 동일하다. 그가 신약을 전한 것도 인정하며, 십자가에서 죽은 것과 부활, 그가 행한 기적들도 인정한다. * 다신교인 [[힌두교]]에서 예수는 에아사(Easa)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며, 칼리 유가가 3000살이 되던 해 후나에서 태어났으며, 그리스도교와 마찬가지로 예수를 신의 아들로 인정하며, 유대 민족의 메시아로 인정하고 있다. 힌두교 내에서 예수에 대한 관점은 다양하며, 어떤 이들은 예수를 수많은 신 중 하나로 숭배하기도 하지만 일부는 그저 인간으로서 신의 아들일 뿐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