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예술체육요원 (문단 편집) === 국악 === 우리나라 고유의 전통예술이라는 분야 특성상 국제 대회가 없다. 그래서 국내에서 진행되는 대회 중 가장 오래되고 규모가 큰[* 일반부 기준] 3개 대회에서 조건 내에 입상할 경우 병역특례가 주어진다. 1. '''[[동아국악콩쿠르]]''' 동아일보사에서 주최하는 대회. 부문별로 본선에서 1등을 해야 예술요원 편입자격이 주어진다.[* 일반부만 해당] 해마다 병역특례 추천 부문이 정해져 있으며, 매년 2-3명에게 병역특례 기회가 주어진다. 현악 분야(거문고, 가야금, 아쟁): 거문고-가야금-거문고-아쟁-가야금-거문고-가야금-아쟁 순으로 반복 관악 분야(피리, 대금, 해금): 피리-대금-해금 순으로 반복 성악 분야 (가야금병창·민요, 정가, 판소리, 작곡): 가야금병창·민요-정가-판소리-작곡 순으로 반복 2022년도 예술요원 추천 분야: 가야금, 대금, 정가 2023년도 예술요원 추천 분야: 거문고, 해금, 판소리 2024년도 예술요원 추천 분야: 아쟁, 피리, 작곡 2025년도 예술요원 추천 분야: 가야금, 대금, 가야금병창·민요 2026년도 예술요원 추천 분야: 거문고, 해금, 정가 2027년도 예술요원 추천 분야: 가야금, 피리, 판소리 해당 분야 예선 통과[* O, X제도. 매년 그리고 분야별로 다르지만, 심사위원 5명 중 O가 4~5개일 경우에 통과이다.], 본선 1등을 해야한다. 얼핏 보면 쉬워보이지만 동아국악콩쿠르는 국악계 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대회이기 때문에 애초에 입상 자체가 아주 어렵다. 또한 각 분야별로 기회가 흔하지 않다는 점이 있다. 2. '''온나라국악경연대회''' 국립국악원에서 주최하는 대회. 앞서 서술한 동아국악콩쿠르와는 달리 이 대회는 국악과 한국무용 부문만 전문적으로 진행한다는 특징이 있다. 체육계로 따지면 동아콩쿠르는 올림픽, 온나라대회는 월드컵인 셈.[* 물론 두 대회 모두 국내대회라서 묘사가 이상해보일지 몰라도 국악계 사람들에게는 이런 개념으로 통하는 경우가 많다. 애시당초 한국의 전통음악인데 [[태권도]]처럼 국제대회가 있는 것도 아니고. 그만큼 규모가 크고 지원자도 매우 많다.] 예선, 본선을 진행하고 결선에서 관악(피리, 대금, 해금), 현악(가야금, 거문고, 아쟁), 성악(판소리, 민요 및 병창, 정가) 각 부문에서 남자 1등일 경우, 예술요원 편입자격이 주어진다. 아쉽게도 이 대회는 타악부문과 작곡부문도 존재하지만, 병역특례는 없다. 예선 통과[* 최고 최저점 제외한 평균점수로 6등 이상], 본선 1등[* 최고 최저점 제외한 평균점수로 1등], 결선 해당 부문 1등[* 부문별 2명씩 총 22명의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친다.]을 해야하기 때문에 상당히 난이도가 어렵다. 더구나 2023년부터는 부문별 1등을 차지했다 해도 수준이 해당 훈격에 충분치 않다고 판단될 경우 상을 수여하지 않는(금상 없이 1, 2등에게 은상, 동상만 수여하는 등) 규정이 추가되어 더욱 문턱이 높아졌다.[* 동아국악콩쿠르는 이미 이러한 제도를 시행 중이었다.] 물론 이 벽을 넘었다고 해도 대통령상 훈격인 전체대상 수상자 1명에게만 병역혜택이 돌아가기에 동아국악콩쿠르와는 달리 모든 악기를 통틀어 가장 최고의 기량을 가진 사람만이 수상할 수 있다. 3.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 (사)전주대사습놀이보존회에서 주최하는 대회. 기악부, 판소리 일반부 본선에서 1등을 해야 예술요원 편입자격이 주어진다. 예선 통과, 본선 1등을 해야한다. 기악부에서는 온나라국악경연대회와 같이 모든 악기를 통틀어 1등을 해야하기 때문에 상당히 난이도가 높다. 특이하게도, 이 대회만 유일하게 본선 경연의 경우 [[문화방송|MBC]] 생방송을 통해 전국적으로 모든 대회 과정을 공개하는 공개 경연 성격을 띠고 있다. 이를 정리하면 기악부문, 성악부문은 병역특례를 받을 수 있는 대회가 3개. 작곡은 동아국악콩쿠르 1개. 타악은 예술요원 편입자격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