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예천군 (문단 편집) === [[안동시]]와의 통합 문제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ttachment/Andong-Yeahcheon.png|width=100%]]}}}|| || '''{{{#fff [[안동시|{{{#fff 안동시}}}]]와 예천군이 통합된 지도}}}''' || [[행정구역 개편/대구경북#안동시-예천군 통합|해당 문서]] 참조. [[경상북도청신도시]]가 안동시 풍천면과 예천군 호명면에 걸쳐서 조성되면서 [[안동시]]와 통합이 거론되고 있지만 성사 가능성은 매우 낮다. 이유는 면적은 지나치게 비대해지는 데 반해 그걸 상쇄할 만한 인구는 너무 부족하다. 안동 하나만 해도 면적이 1,522.21㎢로 전국 시 단위 면적 1위라는 어마어마한 크기인데 예천의 면적도 661.56㎢로 결코 작은 수준이 아니다. 이 둘을 통합하면 2,183.77㎢라는 거대한 지자체가 탄생한다. 현재 기초자치단체 면적 1위인 [[홍천군]]도 지나치게 넓은 면적 때문에[* 고속도로가 2개나 지나가서 타지역으로 나가기는 좋지만, 정작 같은 홍천 내에서 왕래하기가 애매하다. 군 대부분이 산지가 많고 험준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서쪽에 위치한 서면에서 동쪽에 위치한 내면까지 면사무소 기준으로 자동차로 95km를 가야하는데, 홍천군청에서 100km 거리면 서울시청을 갈 수 있을 정도로 홍천은 동쪽과 서쪽의 끝과 끝이 상당히 멀다. 특히 홍천군청과 내면 명개리의 거리는 '''80km'''가 넘는다. 참고로 이 동네는 [[홍천군청]] 보다 --험하디 험한-- [[구룡령]] 넘어 [[양양군청]]의 거리가 43km로 더 가까울 정도다. 특히 면 서쪽 끝 '널미재'와 면 동쪽 끝 '구룡령'은 차로 가면 '''120km'''가 넘는다.] 행정서비스 제공에 어려움을 겪는 판에 두 지역이 통합된다면 [[경상북도청신도시]] 인근에 사는 주민들은 몰라도 그 외의 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불편함을 겪게 될 지는 불 보듯 뻔한 일이다. 그렇다고 분구가 가능한 것도 아니다. 안동+예천의 인구를 합쳐도 21만 정도로 분구 기준인 30만에 한참 미달한다.[* 면적 기준은 [[안동시]]만으로도 이미 1,000㎢ 이상의 조건을 달성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