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감자 (문단 편집) == 상세 == 사실 이 제품이 처음 출시될 때는 [[미국]] [[펩시코]]와 합작한 오리온프리토레이가 생산하는 형태였는데, 분명히 오감자는 '''동양제과(현 오리온) 측에서 독자 기획'''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펩시코 측이 '''"[[개소리|오감자도 스낵이므로 로열티 내놔!]]"'''라고 요구하면서 그 때까지만 해도 원만했던 두 회사의 사이가 벌어지기 시작했다.[* 여담이지만 사실 국내에서 펩시코와 국내 협력 업체와의 악연(?)은 또 있는데, [[피자헛]]과 [[타코벨]]이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각각 해당 항목 참조. 어찌보면 징크스다.] 결국 2004년 12월 오리온측이 펩시코의 지분을 전량 매입해 오리온스낵인터내셔널로 개편되었다. 그 결과 투니스로 개명되었다가 펩시코와 새로 계약한 롯데제과에서 생산하는 [[치토스]]나 태양의 맛 썬으로 개명된 [[썬칩]]과는 다르게 오리온프리토레이가 오리온스낵인터내셔널로 바꿔 독자법인화한 뒤, 2006년에 펩시코가 롯데제과와 합작해 프리토레이 브랜드 제품을 팔게 됐음에도 여전히 오리온프리토레이에서 첫 발매했던 때부터의 명칭을 계속 유지하는 예외적 사례가 되었다. 초창기 CF는 [[무협]]풍을 표방한 광고였는데 '''"이제 오감자의 시대인가"'''라는 대사가 당시 TV를 보던 이들의 인상에 남았을 것이다. 이 제품의 무협 CF 시리즈 중 가장 절정은 패왕별희 패러디 CF. 오리온의 감자 스낵 중에서는 [[포카칩]], [[스윙칩]]과 함께 예나 지금이나 빅3의 위상을 차지한다. 출시 초기엔 배우 박철이 전속모델을 했다가 2001년부터 윤다훈이 바통을 이어받았다. 2012년에는 오감자에 슬라이스 치즈나 [[스트링 치즈]]를 얹어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나오는 '오감자 치즈후라이'라는 새로운 응용법이 개발되어 주목받기도 했다. 이에 대해 오리온 쪽에서도 포장지에 기재하는 등 적극적으로 홍보 중. 맛이나 모양에 대한 별도의 특허는 없는지, 대형마트나 편의점에서도 이 비슷한 자체 PB 제품을 흔히 볼 수 있다. 이는 오감자가 기본적으로는 감자로 만든 펜네 파스타를 튀겨서 만든 스낵이기 때문에 원재료인 감자 파스타만 구하면 만들기 쉽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들 중 대부분은 양만 부풀리고 식감과 맛이 떨어지는 아류 과자들. 다른 오리온 스낵들 중 이 정도로 미투 제품이 많은 과자는 없다. [[창렬|가격 대비 양은 적은 편이다.]] 작은 봉지가 50g인데 1,000원 내외. 참고로 질소과자의 대명사인 포카칩이 60g에 1,000원대 초반이고, 눈을감자는 70g에 육박한다. 대형마트 (홈플러스 기준.) 대용량 버전은 가성비가 매우 훌륭하다. 115g에 1,500원. 다만 포장지 뒷면에 나와있는 권장 소비자 가격은 '''2,500원''' 물론 맛은 떨어진다. 여담이지만 2011년 전후로 해서 군 부식으로 부대에 지급된 적이 있다. 그 당시 '스낵형과자'라는 이름으로 지급되었다.[* 참고로 2007년도 PX 가격은 350원이었다.] [[트레이더스]] 마트 등지에서는 410g 대용량을 단돈 4,000원에 통감자라는 이름으로 판매한다. 양념 자체는 오감자 그라탕맛과 흡사한데 감자 전분 함량이 떨어져서 그런지 맛은 떨어지는 편. 집에 돈까스 소스, 데리야끼 소스, 타르타르, 스테이크 소스, [[우스터 소스]], 칠리 소스, 스파게티 소스, [[케첩]], [[마요네즈]], [[머스타드]] 등 바로 찍어먹을 수 있는 소스가 있다면 찍어 먹을 수 있다. [[포스틱]], [[포카칩]], [[양파링]], [[쟈키쟈키]], 베이컨칩, [[양파깡]], [[감자깡]], [[새우깡]]도 마찬가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