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렌지 (문단 편집) ==== 한국어 '오렌지'와의 관계 ==== 한국어로 [오렌지]를 뜻하는 '오렌지'는 영어 'orange' > [[일본어]] 'オレンジ'(오렌지)에서 온 것이다. 영어 'orange'의 발음을 외래어 표기법대로 표기하면 '오린지/아린지'[ɔːɹɪndʒ/aːɹɪndʒ]가 된다.[* 어말의 [ʒ\], [dʒ\]를 '지'로, [dz\]와 [z\]를 '즈'로 적게 되어있다. 실제로는 모음이 없고, 한국어 /ㅈ/는 이미 모두 [dʒ\]로 [[구개음화]]가 일어났기 때문에 '오린ㅈ'가 가까울 수 있다. 다만 'mage'([[메이지]]), 'edge'([[에지]]) 등 [dʒ\]를 '지'로 적는 데 큰 논란은 없는 편이다. 거기에 치경 접근음인 [ɹ\]이 표기만 [[치경음]]일 뿐, 실제로는 [[후치경음|후치경]] 접근음인 [ɹ̠\]이고 마찬가지로 [dʒ\]도 후치경음이기 때문에 때문에 한국인들의 귀에는 '오륀쥐'처럼 들릴 수는 있다.] 일본에서 중간 음절을 '[[れ|レ]]'로 적은 이유는 불명이지만, 'angel'([ˈeɪndʒl], エンゼル)처럼 [eɪ]인 걸로 오해하고 단음 [[え|エ]]단으로 적은 것일 가능성도 있다.[* 비슷하게 'money'의 말음을 [mʌneɪ\]로 오해하여 'マネー'로 적었으리라는 설이 있다.] 혹은 보수적 [[용인발음]] 특유의 short i 발음을 '에'에 가깝게 듣고 그대로 옮겼기 때문일 수도 있다. [[파일:/image/036/2008/02/22/02110700012008022115_2.jpg]] [[이명박]] 정권 당시 영어 몰입 교육을 정책으로 수립하였는데,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이었던 [[이경숙(1943)|이경숙]] 숙명여자대학교 당시 총장이 "오렌지가 아니라 어린쥐로 발음해야 한다"라고 말해 조롱을 당했다. 실제로 당시 온갖 짤방이나 패러디가 나왔었다. 자세한 건 [[이경숙(1943)#s-3.1|문서]] 참고. 사실 [[미국]] [[영어]]의 정확한 발음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싶었다면 애당초 오렌지가 대상이 되지 말았어야 한다. 위에서도 보듯이 오렌지는 영어로도 [[외래어]]이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