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렌지족 (문단 편집) == 미디어에서의 오렌지족 == * 1990년대 초중반, 그러니까 [[1997년 외환 위기]]를 맞기 전까지의 풍요와 방탕을 누렸던 당시 오렌지족들을 다룬 이야기는 시나 소설에서 시작되었는데, 당시 세기말적 분위기와 맞물려 찬미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 [[유하(1963)|유하]]의 시집으로 시작해서 직접 감독을 맡아 영화까지 제작된 바람 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한다와, 영화사 내부의 문제로 개봉이 차일피일 연기되다가 전설의 작품으로 남은 비상구가 없다가 당시 [[압구정동]] 젊은이(들과 오렌지족)들의 세태를 잘 담아내고 있다는 평을 듣는다. --아울러 장군의 아들 박상민이 원래는 오렌지족이었다는 사실도 알 수 있다.-- * 2001년에 발매된 [[싸이]]의 1집 앨범 Psy from the Psycho World의 몇몇 곡을 들어보면, 전(?) 오렌지족으로 짐작되는 [[싸이]]의 어린 시절을 엿볼 수 있다. "성공의 어머니" 트랙은 부모님의 돈으로 독일차를 타며 놀이문화를 향유했던 과거와 그간 느낀 점이 담겨 있으며, "Upskail Phenomenon" 트랙에는 대놓고 '난 오렌지, Driving [[벤츠|Mercedes]]’란 가사가 나온다. * [[창모]]의 노래 [[Selfmade Orange]]도 오렌지족을 의미한다. [[자수성가]]하여 스스로 오렌지족이 되었다는 곡이다. * [[NCT U]]의 노래 [[90's Love]]에서도 '오렌지빛 [[압구정]]을 걸어' 라는 가사가 나온다. 복고 컨셉으로 오렌지족의 이미지를 차용한듯하다. * 1997년에 나온 [[캠퍼스 러브 스토리]]라는 게임에서 주인공의 유형 중 하나로 선택할 수 있다. * [[임창정]] 주연의 영화 [[엑스트라]]에선 가짜 검찰로 사회정의를 구현하는 임창정에게 당시 도로의 무법자처럼 군림하던 오렌지족이 하천에서 똥물에 목욕을 시키는 응징을 당하기도 했다. * 1997년을 배경으로 한 2018년작 [[국가부도의 날]]에서는 [[류덕환]]이 맡은 역할이 오렌지족이라는 설정으로, 엔딩크레딧에도 배역명이 '오렌지'라고 뜬다. * 그룹 '푸른하늘'의 1993년 발표한 '오렌지나라의 앨리스'가 이 오렌지족을 그리고 있다. * SNL 코리아 시즌 4의 디지털 꼭지 '선데이 90'에서 X세대, 오렌지족, 야타족, 나타족등의 천태만상을 마치 90년대 시사 프로그램 느낌으로 재현하여 호평을 받기도 했다. 진행은 손서키 기자(...). [각주] [[분류:인물 속어]][[분류:1990년대]][[분류:인물 특징]]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