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르가슴 (문단 편집) ==== 결과 ==== 여성의 오르가슴은 어디를 어떻게 자극했는가와 관계없이 질이 반복적으로 수축하는 것으로 나타난다.[* 즉, 유두만을 자극해서 오르가슴을 느끼거나 드물게 키스만으로 오르가슴을 느낀다 하더라도 질이 수축하게 된다.] 그리고 성감이 빠르게 떨어지는 음경/음핵보다는 질의 성감이 천천히 내려온다. 올라가는 것이 오래 걸리는 만큼 내려오는 데에도 오래 걸린다. 물론 사람마다 차이가 있다. 다만 순수한 음핵 오르가슴의 경우에는 음경의 상동기관인 만큼 비교적 남성의 오르가슴과 비슷한 편이라고 하며, 소위 [[현자타임]](허탈감)도 유사하게 느낀다. 다른 성감대까지 함께 자극되어야 이런 면이 강하게 드러난다고 할 수 있다. 여성의 성적 흥분이 고조되어 있는 상태에서 남자 쪽이 성욕이 해소되었다고 등 돌려 잠들거나 해버리면 여자 입장에서는 실망스럽고 화가 날 수 있다. 첫 오르가슴 이후로 시간을 두어서 자극을 반복함으로써 수차례 연속적인 오르가슴도 가능하다. 그리고 이것이 다시 사람에 따라서 3가지 유형으로 나뉘는데 A. 10초 정도 오고 끝나는 형, B. 규칙적인 수축이 20초 후 불규칙적인 수축이 60초 정도 이어져서 총 80초 정도짜리, C. 처음부터 불규칙하게 50초 정도 지속되는 스타일이 존재한다. 이 중 B형이 가장 많다고 하지만 개인 차이에 따라서 시간도 7초에서 110초, 수축 횟수도 8회에서 34회까지 천차만별. 여성이 실제로 오르가슴을 느꼈는지 확실히 알 수 있는 방법은 질이 눈에 띄게, 그리고 빠르고 불규칙적인 패턴이 섞여서 수축, 이완하는지 알아보는 것인데, 이것은 인위적으로 만들어내는 것이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이다. 다만 성관계 도중에는 확인도 어렵고 굳이 할 필요도 없지만, 여성이 자위를 할 경우에 스스로가 느낀 것이 오르가슴인지 확인하고 싶을 때는 질이 수축, 이완하는지 보면 된다. (인위적으로 할 수 있는 정도의 속도가 아니다.) 또한 여성이 오르가슴에 도달하면 [[애액]]이 많이 분비되어 처음보다 질 안이 훨씬 미끄러워진다. 성기 외에도, 저절로 터져 나오는 탄성, [[신음]]소리[* 물론 무의식적(+의식적)으로 내는 경우도 많지만, 의외로 제대로 된 오르가슴을 느끼는 순간엔 신음 소리가 거의 안 나오다시피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너무 강렬한 자극에 압도되어서 부들부들 떨기만 하고 숨이 막혀올 정도이기 때문이라는 듯. 심지어 이런 상태에서 호흡을 하다보니 목에서 꺽꺽거리는 울부짖는 듯한 소리가 나오기도 한다. 사람에 따라 수치심을 느껴서 일부러 신음소리를 참는 여성도 있는데, 이런 행동에 더 흥분을 하는 파트너도 있다. 성행위 시에 신음은 성적 취향과 가치관이 사람에 따라 여러 가지로 다른 만큼 획일화시킬 수 없는 부분이다.], [[표정]][* 개인의 성적 가치관, 성격, 파트너와의 친밀도 등에 따라서 쾌감을 느끼는 표정을 부끄러워해서 표정 관리를 하거나 얼굴을 가리는 경우가 많다. 특히 서양과 달리 한국과 같은 동양권에서는 그런데, 심지어 입까지 막기도 한다. 조선 시대에는 이불 잡고 참는 것이 정숙한 여성에게 강요되었던 잠자리 자세였다고 한다.][* 눈 역시 눈을 마주치지 못하는 여성들도 있고, 눈을 마주치며 오르가슴을 느끼는 여성들도 있다. 전자의 경우는 본인 [[성감대]]에 집중하게 되고, 후자는 남성의 야한 표정에 집중하게 된다.], 전신에 강한 힘이 들어감[* 여성들이 [[자위행위]]를 하면서 오르가슴을 느낄 때는 저절로 몸을 활처럼 휘며 다리를 쭉 뻗음과 동시에 허벅지와 발가락은 강하게 조이는 경우가 많다. 이런 동작을 하면 골반저근이 강하게 수축되어서 오르가슴을 극대화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이런 방식의 자위에 지나치게 익숙해지면 섹스를 할 때 오르가슴을 느끼기 어려워질 수도 있기에 주의가 필요하다.(남성의 경우는 [[지루]]를 유발할 수 있다.) 왜냐하면 섹스 중에는 여성이나 남성이나 그런 자세를 취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보통 주도적으로 운동을 하는 쪽(보통 남성)은 당연히 그런 식의 근육을 쥐어짜는 자세(등척성 운동)를 취하기 어렵고, 여성 역시 그렇게 허리를 휘다가는 남성기가 빠지거나 부러져버릴 수도 있다. 대신 섹스시에 여성은 [[클리토리스]]를 남성 [[신체]]에 밀착하여 쾌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남성을 껴안고 매달리는 경우가 많다. 다만 남성이 손가락으로 여성기를 애무할 때는 허벅지를 조이며 허리를 활처럼 휘는 경우도 많다.][* 사실 여자들은 자위행위를 할 때 허벅지와 다리에 힘을 너무 줘서 쥐가 나는 경우가 많다. 여자보다는 드물지만 남자들도 그런 경우가 있다고 한다.] 등이 오르가슴과 함께 동반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땀이 나고 전신에 홍조가 생기기도 하고 심하면 이명이 오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오르가슴이 절정을 지나고 내리막을 걷게 되면 여성 역시 남성과 비슷하게 전신에 힘이 쭉 빠지고 늘어지게 되는데[* 성감의 발달 등 여러 요소에 의해 사람마다 정도는 달라진다.], 보통 이 단계에서 스킨십을 하는 것을 선호한다. 여성사정(Female Ejeculation)이라고 불리는 현상도 보고되고 있으나 모든 여성에게서 보이는 것도 아니며, 학계에서도 존재에 대해 확실한 결론은 나지 않은 상황. [* 관련 연구들을 볼 때 주의해야 할 부분은 심지어 학술논문에서조차 '엄밀한 의미의 여성사정'과 '소변과 유사한 것이 분출되는 현상'(Squirting, 보통 야동에서 많이 보인다고 한다)의 개념을 명확하게 구분하지 않고 쓴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진짜 여성사정은 [[스킨샘]]에서 남성의 전립샘액과 유사한 액체를 분비하는 것으로 추정하는 연구가 있다. Squirting이 거의 투명한 액체를 '뿜어내는'것과 달리 하얗고 끈적끈적한 액체가 '흘러내리는' 차이가 있다.] 일본 AV에서 [[시오후키]]라고 부르는 현상은 Squirting에 해당하거나 아니면 그냥 소변을 보는 경우이다. 2019년 11월, 일본 AV배우 [[시미켄]]이 유튜브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경험상 4종류라고 한다. [[https://youtu.be/DtEhP8N2Rkg|#]] 대다수 남성처럼 뚜렷한 오르가슴 뒤 뚜렷한 [[현자타임]]을 갖는 롤러코스터형(↗↘), 불응기 없이 다시 성적 흥분하는 연속코스터형(↗↘↗↘), 끝없이 쾌락이 올라가 정신을 잃을까봐 무서워하는 지속상승형(↗↗↗↗), 뚜렷한 오르가슴 없이 기분이 조금 더 좋은 상태였다가 가라앉는 스네이크형(→→). 이 중 연속코스터형, 지속상승형은 멀티 오르가슴에 해당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