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르가슴 (문단 편집) ==== 생물학적 견해 ==== 도널드 시먼즈 같은 인류학자는 남성은 오르가슴을 느껴야만 사정을 할 수 있는데 비해[* 오르가슴을 느끼지 않고서도 발기에 피스톤질에 사정까지 전부 할 수 있는 남성도 분명 있긴 하다. 다만 드문 경우이고 보통은 절정감 장애에 가깝다. 한편 사정을 하지 않고 오르가슴을 느끼는 경우는 특히 어린 나이에 꽤 흔하다.], 여성은 오르가슴이 없어도 자연적으로 한 달에 한 번씩 배란이 되며 임신이 가능하다는 점을 들어 여성의 오르가슴이 해부학적 생리학적으로 불필요한 진화의 부속물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에 반대하는 주장도 있다. 많은 남성이 오르가슴을 더 잘 느끼는 여성에게 더 큰 성적 만족을 얻으며, 남성이 파트너인 여성을 성적으로 만족시켰다고 판단할 경우 그 남성은 새로운 파트너를 굳이 찾으려 하지 않기 때문에 오르가슴을 더 잘 느끼는 여성이 성생활의 횟수가 많아져서 종족 번식의 기회가 그만큼 늘어나게 된다는 주장이다. 또한 여성의 오르가슴이 단순한 정신적 쾌감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생물학적인 필요에 따라서 발생한다는 주장도 있다. 여성이 오르가슴을 느끼게 되면 몸이 이완되고 더 오랜 시간 동안 누워있게 되기 때문에 착상 확률이 높아진다는 얘기도 있고, 여성이 오르가슴을 느낄 때 자궁이 정액을 빨아들인다는 얘기도 있다. 하지만 '오르가슴을 느낀 성행위에서 임신이 될 확률이 높다.'라는 통계는 없다. 차라리 오르가슴을 안 느껴서 성관계에 따른 피로가 거의 없어 닥치는 대로 성행위를 해서 임신 확률을 높인다면 모를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