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르가슴 (문단 편집) == 인간의 오르가슴 == 대부분 [[성감대]]의 자극을 통해 얻으며 그 방법 또한 다양하다. 인간에게 오르가슴의 과정은 오랜 긴장과 스트레스 끝에 얻는 갑작스러운 쾌감의 폭발이다. 장난스럽게 [[배변|쾌변]] 후에 오르가슴을 느낀다고 표현하기도 한다. 실제로 [[항문]] 근처에는 교감신경층이 존재하며 이게 사정을 지배하고 쾌감에 상당수 관여하는데, 이렇게 배변 매커니즘에 관여하는 신경은 준오르가슴을 유발하며 장이 팽창하여 부교감신경을 건드리면 발기할 수 있다. 체한 남자의 상당수는 바지가 불룩하다. 이에 착안하여 [[지그문트 프로이트|프로이트]]가 항문기와 항문기 고착을 떠올렸다. [[항문성교|애널섹스]]나 [[항문자위]], [[리밍(애무)|리밍]] 등 항문을 통한 오르가슴이 가능한 것은 이 때문이다. '감각적 쾌락을 추구한다'란 미명하에 절제 금기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유전자(gene)의 원칙이 [[밈|meme]]([[리처드 도킨스]] 참고.)이란 새로운 유전체의 출현에 의해 문자 그대로 씹혀버린 대표적인 사례. 게다가 그게 아니더라도 인간은 이미 [[자위행위]] 혹은 피임법이라는 것을 발명해 버려서 [[번식|껍데기]]는 빼버리고 [[즐거움|알맹이]]만 먹는 것도 가능해졌다.--또는 알맹이를 빼고 껍데기만 취하는 것일수도-- 과학동아 모월호엔 동물원 원숭이가 배웠다가 말라 죽었다는 언급이 나오고 [[코끼리]]의 [[코와붕가]] 같은 사건도 있긴 했지만. 인간이 다른 생명체와 비교했을 때 왜 이렇게 독특한 성질을 가지게 되었는지 [[다윈]]의 [[자연선택]]의 관점에서 보자면, 다음과 같은 가정을 할 수 있다. 이전에는 오르가슴을 느끼는 인간과 느끼지 못하는 (또는 덜 느끼는) 인간이 자연계에 공존해 있었는데, 오르가슴을 느끼는 인간은, 그렇지 않은 인간에 비해 당연히 [[섹스]]를 많이 했을 것이다.[* 현대 사회는 도덕적, 법률적 이유 때문에 길가는 사람 잡고 성관계를 하면 큰일 나지만, 이때는 이런 것들이 없거나 덜했던 때니 당연하다.] 짝짓기의 절대적인 횟수가 더 많다는 것은 곧 임신 횟수의 증가를 의미하고, 임신 횟수(=출산 횟수)의 증가는 종족 보존의 가능성을 더 높이는 결과를 가져온다. 이 사이클이 반복되면 오르가슴을 느끼는 인간의 자손들은 더 많이 번식을 하게 되어 본인들의 성질을 그대로 후손에게 물려주게 되고, 그렇지 않은 인간들은 경쟁에서 밀리며 자연스럽게 그 수가 줄어들며 도태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