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르가슴 (문단 편집) === 여성 === 여성은 보통 [[음부]]의 [[클리토리스]], [[질]], [[자궁]]경부 등의 [[성감대]]를 자극해서 오르가슴에 도달하게 된다.[[https://scholar.google.co.kr/scholar?hl=ko&as_sdt=0%2C5&q=barry+komisaruk+orgasm&btnG=#d=gs_qabs&u=%23p%3Dalg_T2fG6lQJ|#]] [[유방(신체)|유방]] [[유두]] 자극 역시 오르가슴에 이를 수 있다.[* 반대로 상대방이 가슴을 주물러주는 건 좋아하지만 유두 자극을 극도로 싫어하는 여성들도 있다고 한다. 그 부분에 대한 자극으로 쾌감을 못 느낄 뿐더러 그걸 넘어서 성적/인간적 수치심을 느끼기 때문이라고 한다.][* 여성의 오르가슴은 남성 기준으로 보았을 때 매우 특이하다. 목욕, 상상하기, 글이나 그림, 노래 등을 감상하거나 운동 중에 느끼는 경우도 있다.][* 여성의 경우 유방, 유두와 [[유륜]]이 평균적으로 남성에 비해 매우 [[크고 아름답다|크고 돌출되어 있기에 표면적이 넓어서]] 유두가 쓸리거나 닿는 일이 매우 많기 때문에 유두 개발 빈도가 남성보다 월등히 높다.] 동성에게는 거리낌 없이 성 이야기를 할 수 있던 남성과 다르게 여성의 성 생활은 음지의 영역이었다. 그 때문에 부족한 성교육과 겹쳐서 상당한 여성이 성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낯설게 바라보았다. 현대에 와서야 여성도 성생활을 주체적으로 추구하기 시작했다. 즐거운 오르가슴을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마음가짐이 필요하다. * 일단, 심리, 즉 '''마음의 상태가 매우 중요하다.''' 성에 대해 폐쇄적인 마음가짐 또는 성적 쾌락에 대한 죄책감을 갖는 것이 문제가 될 수 있다. 장소와 타이밍이 안전하고 편안하다고 느껴야 하고, 파트너에 대한 신뢰 또한 중요하다. 이는, 마음속에 어떤 불안감이든 남아있으면 안 된다는 거다. * 두 번째로 중요한 것은 '''[[전희]]'''(foreplay)이다. 일단 여성은 남자와 다르게 감정 상태가 변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 밖에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돌아왔을 때, 남자는 [[성욕]]을 분출할 여유조차 없을 정도로 힘든 상태만 아니라면 곧바로 오르가슴으로 이행하는 단계를 시작할 수도 있는 반면(스트레스성 섹스나 자위 등도 있다), 여자는 성적 자극을 기분 좋게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 상태가 되기까지 적어도 최소 10분 이상은 필요하다. 포옹이나 머리 쓰다듬어 주기, 따뜻한 목욕 등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여성이 성적 자극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면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전희를 시작한다. [[성감대]]를 위주로, 부드러운 자극에서 강한 자극으로, 순서대로 차근차근 충분한 시간을 들여가며 한다. 이때, 여성은 파트너에게 자기 몸이 어떻게 보일지 불안해할 수 있으므로 파트너는 상대 여성에게 최대한 그 몸이 얼마나 사랑스럽고 아름다운지 잘 말해주는 것이 좋다. 여자는 생각도 못한 곳을 신경 쓰고 있을 수 있다. 배가 나와 보일까 봐 내내 배에 힘을 주고 있든지. 불 끄자는 이유가 이런 것일 수도 있다. 일부러 묻지 않는 한 웬만해선 말하지 않으므로 알기 어렵다. 하여간 적어도 10분 정도 공을 들여 전희를 할 필요가 있다. 오르가슴을 위해선 필수적인 과정이다. 사실, 이런 것을 감안하더라도 진심으로 사랑하는 상대와 전희를 같이 하게 되면 오르가슴을 느낄 확률이 높다고 한다. * 마지막으로, 성교 시 자극 방법 또한 매우 중요하다. 남자와 여자는 신체 구조가 다른 만큼 오르가슴에 도달하기 위한 자극 방법에도 큰 차이가 있다. 기본적으로 여성의 오르가슴은 주로 클리토리스 자극으로부터 오는데, 클리토리스는 사실 피스톤 운동만으로는 자극하기 어렵다. 그렇다면 연인인 여성을 자극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하느냐, 사실 클리토리스 자극을 위한 가장 쉽고 안정적인 방법은 [[커닐링구스]]이다. 자극의 위치와 세기와 방법을 가장 쉽게 선택하고 컨트롤할 수 있기 때문이다.[* 비슷한 이유로 자위행위를 즐기는 여성도 상당히 많다. '원하는 대로 자극하기 VS [[키스]]나 [[포옹]] 등의 애정 행위'로 고민을 하기도.] 너무 강한 자극은 통증이 될 수 있으므로 주의. 윤활도 꼭 필요하다. 부드럽게 한다고 한 것이 상대에겐 아플 수도 있다.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하므로 꼭 주의 깊게 생각하고 잘 물어보자. 자극이 제대로 된다면 질에 수축 작용이 나타난다. 하복부 또는 회음부에 손을 대고 있다면 거기서 나타나는 경련으로 알 수 있다. 삽입 시에 클리토리스 자극을 위한 좋은 방법으로는 [[정상위]], [[후배위]]에서 삽입을 끝까지 한 뒤 남성기 뿌리 바로 윗부분의 [[골반]]뼈 튀어나온 부분으로 클리토리스 주변을 자극하는 방법이 있다. 이때, 부드러운 자극을 줄 수 있도록 주의한다. 피스톤 운동을 하면서 마찰을 일으키거나 너무 세게 누르거나 하면 오히려 아플 수 있다. 피스톤 운동은 하지 않으면서 부드러운 자극을 지속적으로 반복하는 것이 권할 만하다.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뭘 하든지 상대 입장에서 어떻게 느껴질 것인가 주의 깊게 생각하면서 하는 것이다. 또한 이 때 주의할 점은, 자극 방법을 함부로 바꾸지 않고 충분한 시간을 들이는 것이다. 좋은 반응이 있다 싶으면 같은 세기와 속도로 상대가 만족할 때까지 계속해 주는 것이 좋다. 자극 방법을 바꾸면 고조되었던 흥분이 처음으로 돌아가 버릴 수 있다. 그 외에 진동링(바이브링) 제품을 사용해보는 것도 좋다.[* 예: [[https://www.dogdrip.net/454800570|*]] [[https://m.clien.net/service/board/park/12548838|*]] [[https://seventeenthings.tistory.com/m/13|*]]] 음경 기둥에 링을 끼워서 남성의 치골 쪽에 소형 진동기가 부착되는 것인데, 남성이 음경을 끝까지 삽입하면 치골 쪽에 부착된 진동기로 인해 클리토리스가 자극되는 원리이다. 사용법도 굉장히 간편하기에 서로 거부감만 없다면 가볍게 써볼만한 기구이다.[* 딜도나 바이브레이터는 여성 혼자 쓰는 자위 기구이고, 이걸로는 둘이서 함께 즐길 수 있다.] * 이것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여성상위]]이다. 이 경우 여성이 직접 자극을 조절할 수 있게 되므로 더 쉽게 오르가슴에 도달할 수 있다. 그리고 다른 체위에 비해 남성이 움직임에 신경을 덜쓰므로 그 대신 손이나 도구 등을 이용해 클리토리스를 자극함으로써 오르가슴을 얻을 수도 있다. 모든 조건이 잘 맞았을 때, 여성이 성적 자극으로 오르가슴에 도달하기까진 보통 15~20분이 걸린다. 전희가 적어도 10분, 성교 시간은 약 7분 정도가 필요하다. 물론 예외적으로 전희 없이 3분 안에 도달하는 경우도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