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르골 (문단 편집) == 제작 사례 == [youtube(469zRPCbf-k)] ▲72개의 건반을 사용한 오르골. 뮤지컬로 유명한 [노트르담 드 파리(Notredame de Paris)]의 3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첫번째 곡은 '대성당들의 시대(Le Temps des Cathédrales)', 두번째 곡은 '아름답다(Belle)', 세번째 곡은 '마리아(Ave Maria Paien)'이다. 유일하게 전통방식으로 오르골을 제작하고 있는 스위스 루즈(Reuge)사 제품으로 탁월한 저음과 청명한 고음처리 등 수 십년 장인들의 수작업으로 제작되고 있다. [youtube(7FcUxTjqiqs)] ▲144개의 건반. 곡은 '[[카논(음악)|파헬벨의 카논]]' 잘보면 72개의 건반을 나란히 붙여놓았는데, 이렇게 해서 소리를 풍부하게 하거나 화음을 넣어서 멜로디를 더욱 아름답게 만든다. 참고로 피아노 건반은 88개. 이 오르골은 3가지의 멜로디를 연주할 수 있으며, 한 곡이 끝날 때 마다 실린더가 옆으로 조금 이동해 다른 멜로디가 연주된다. [youtube(fc8_F48-T5o)] ▲[[현대자동차]]가 슬로건을 NEW THINKING, NEW POSSIBILITIES 로 교체할 때 등장시킨 광고에서 길이 87미터, 폭 102미터의 메가 오르골(Mega Orgel)이라는 구조물이 등장하나 연주를 위해 차량[* 지붕 뒤쪽에 금속 봉을 붙인 [[현대 쏘나타#s-2.6|YF쏘나타]] 여러 대를 동원하였다.]을 이용하는 특성상 태엽과 원판을 이용하는 오르골의 기본 구조와는 조금 다르다. 그래도 연주를 기계화하려는 시도라는 점은 오르골의 사상에 부합한다. [youtube(IvUU8joBb1Q)] ▲ [[마블머신]] : 마틴 몰린(Martin Molin)이라는 스웨덴 출신 아티스트가 설계/제작한 대형 오르골. 구슬을 [[비브라폰]]에 떨어뜨려 연주를 한다. 대중적인 오르골과는 많이 벗어난 형상이지만 연주용 쇠 막대기가 구슬로 대체되었을 뿐 오르골의 원리와 구조는 동일하다. 실제로 해당 악기는 오르골 박물관에 전시되기도 했었다. 다만, 박물관 전시 후 파손되어 더 이상 연주가 불가능하여 3번째 현재 마블 머신을 제직하고 있다. [youtube(EuggcDJOED8)] ▲유튜버 mitxela가 제작한 MIDI오르골. 종이를 사용하는 오르골의 음계하나마다 서보모터를 달아서 종이대신 [[MIDI]]신호를 받아 연주하도록 개조했다. 키보드나 MIDI악기를 연결해서 실시간 연주가 가능하다. [youtube(BlaY8kSTO28)] ▲유튜버 Brick Technology가 [[사운드모듈]]과 [[레고]]를 이용하여 제작한 드럼머신 오르골. [youtube(KX1aGhyqkWc)] ▲자동 오르골 [[https://www.indiegogo.com/projects/muro-box-the-first-app-controlled-music-box--2#/|Muro Box]], 한화 56만원에 판매하고 있다. 그동안 컴퓨터 제어로 커스텀 연주까지 가능한 자동 오르골을 만들고자하는 움직임은 많았으나 개인 제작에 그쳤지 양산까지는 못했었다. Muro Box는 최초로 양산 시판에 성공한 컴퓨터 작동 커스텀 자동 오르골이며 한화 5만3천원에 미리 제작 된 40곡을 다운받거나 앱을 통해 개인 곡을 작곡해 동작시키는 것이 가능하다. 기본 원리는 종이 커스텀 오르골과 유사하나 그 내부 구조는 놀라울 정도로 소형화되어 있다. 건반 수는 20개. 앱을 이용한 작곡이나 일반 PC의 MIDI를 지원하며 유선으로 연결하거나 USB로 작동시킬 수 있다. 놀라운 점은 디지털 악기와 연동하여 연주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그 퀄리티 답게 무려 6년의 개발 기간이 들었으며 22년에 최초 시판되었다. 23년에 개선판이 출시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