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리사 (문단 편집) == 기타 == * 최초의 비 [[휴머노이드]](4족 보행) 영웅이다. * 4족 보행, [[켄타우로스]]형의 캐릭터라는 점에서 블리자드 사에서 나온 비슷한 디자인의 캐릭터와 비교가 되는 편인데, 스타크래프트 시리즈의 [[탈란다르|정화자 피닉스(탈란다르)]]와 [[워크래프트]] 시리즈의 [[아나이힐란]] 종족과 비슷한 디자인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전체적으로 4족 보행의 켄타우로스 디자인이라는 점은 비슷하지만, 스타크래프트 시리즈는 순수한 기계라는 설정이 동일하며 깔끔한 지키는 자/탄소 섬유 스킨은 스타크래프트에 정화자 설정을 붙이고 등장해도 위화감이 없을 정도로 비슷한 느낌을 준다. 아나이힐란은 특유의 엄니가 길게 뻗어나온 디자인이 오리사의 머리 장식을 연상시킨다는 평. 때문에 워크래프트 팬 사이에서는 아나이힐란의 대표적인 네임드 캐릭터인 [[만노로스]]와 엮어서 메카 만노로스 드립이 나오기도 했다. 블리자드 월드 맵을 출시하면서 오리사는 스타크래프트 테마 스킨을 받았는데 정화자가 아닌 불멸자 스킨을 받았다. * [[크리스 멧젠]]이 디자인 과정에 참여하지 않은 첫 영웅이다. 이름을 들어보지도 못했다고.[[https://itunes.apple.com/us/podcast/the-instance-the-podcast-for-lovers-of-blizzard-games/id115594899?mt=2|7월 7일자 The Instance Podcast 495화]] * 오리사로 플레이시 바닥을 쳐다보면서 점프하면, 앞 두발이 움직이는게 보인다. 4족 보행이라는 설정을 반영한 듯. * 옴닉이라 성별이 없긴 하지만, 개발자 노트에서 여성형 로봇 영웅으로 언급되었다. 오리사 또한 여성 영웅의 다양성을 제시하기 위한 디자인이라고. 기존 미디어에서 흔히 묘사되는 방식의 슬림한 여성형 로봇과 거리가 멀고, 젠야타, 바스티온 등의 타 옴닉 캐릭터와도 구별되는 유선형 디자인인데, 제작진이 라인하르트를 보완할 수 있는 앵커(Anchor) 식 돌격군을 논의하던 와중, 보조 아트 디렉터이자 캐릭터 디자이너인 아놀드 창의 의견으로 현재의 디자인이 결정되었다.[[http://kotaku.com/blizzard-talks-about-how-they-came-up-with-overwatchs-n-1792959994|#]] 처음 아이디어를 실험할 때는 다른 영웅들의 스킨을 응용해서 구현했는데, 당시 모습은 경계 모드 [[바스티온]]을 들고 다니는 [[자리야]]였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overwatch&no=1775046&page=1&exception_mode=recommend|#]][* 스킬 아이콘도 다른 영웅 것을 가져왔다. 방어 강화는 디바의 매트릭스, 꼼짝마는 자리야의 중력자탄, 보호 방벽은 라인하르트 방패 아이콘이다.] * 폐기된 옴닉을 개인이 구매해 개조하고 새 인격을 부여하였다는 배경 설정에서 [[옴닉]]이 [[인간]]과 동등한 존재로 인정받는 눔바니에서는 이게 시체를 짜 맞춰 키메라를 만든 것이나 다름 없는 행동이 되는 게 아니냐는 논란이 제기되기도 했다. 다만, 작중 OR15는 눔바니 인들이 기존의 OR14를 개량해 재설계한 방위 로봇으로 기존 묘사에서 엄연한 하나의 인격체로 등장한 시네마틱 '심장'의 각종 서비스 옴닉들이나 샴발리 수도회의 수도승들과는 확연히 묘사가 다르다.[* 비슷한 목적으로 제조되었던 [[바스티온]]에게 자아가 있다는 암시는 존재하지만 이 경우 해당 개체만이 유독 특별한 것이고, 다른 바스티온들은 옴니움의 조종에 따라 인간들을 공격하는 단편적인 모습만을 보였다.] 이에 대해 리드 작가인 마이클 추가 코멘트를 달았는데, 세계관에서 '옴닉'이라는 명칭은 '옴니움에서 생산된 특정한 종으로서의 로봇'을 지칭하는 것보다는 '''[[상표의 보통명사화|로봇을 지칭하는 일상 용어]]'''로 쓰이고 있다고 한다. [[https://us.battle.net/forums/en/overwatch/topic/20753575904?page=2|#]] 오리사의 '인격' 역시 완전한 교체보다는 전반적인 사고 능력 업그레이드에 가까워 보이는데, 오리진 스토리에서 구동될 당시 오리사는 자신을 OR15로 인식하고 있기 때문. 이후 소설에서 OR15들은 자아가 없는 기계라는 것이 밝혀졌고, 여기에 공감 능력을 추가한 것이 현재의 오리사다. * 영어로 표기한 이름인 ORISA는 아프리카 [[나이지리아]]의 요루바 부족 토속 신앙에서 등장하는 조상 신 "오리샤"(Orisha)[* Orisa라고도 표기한다.]를 변형한 것이다. 오리진 스토리의 묘사에 따르면 세계관 내에서는 기본 기체명인 OR15에 [[에피 올라델레|에피]]가 개량형이라는 의미로 -A를 붙여 [[리트]]를 사용해 '''ORISA'''로 읽은 것이라는 추측도 있다. 오버워치 작중에서 아프리카 옴니움 시설이 나이지리아에 소재한다는 설정이 이번에 밝혀졌고, 오리사의 제작자 에피 올라델레 역시 집으로 부가 들어온다는 뜻의 요루바 이름이다. 일단 이름은 맨 위의 추측대로, 조상 신의 이름을 따온 건 맞지만, 오버워치 세계관에서는 오리샤가 아니라 오리사로 읽히는 것으로 보인다. 오리사 전체적인 디자인은 서아프리카 느낌이 강한데, 등에 매달고 있는 초강력 증폭기는 전통 악기인 젬베(Djambe)를 형상화한 것이며, 얼굴의 디자인은 발루바(baluba mask)라는 전통 가면에서 모티브를 얻은 듯. [[http://vigaishere.tumblr.com/post/157956191622/orisa-psa-centaur-mom|#]] * [[솜브라]]의 출시 전 ARG를 몇 주씩이나 끌면서 [[솜브라/출시 전 정보|끊임없이 이어지는 카운트 다운과 의미 없는 힌트들]]로 엄청난 비난을 받은 블리자드는 이에 대해 인지하고 있다고 밝히며, 추후 영웅들의 출시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이후 오리사의 출시는 [[에피 올라델레|에피]]와의 인터뷰, 둠피스트의 눔바니 공항 공격 속보, 그리고 [[에피 올라델레|에피]]의 연구 노트가 올라온 뒤[* 복잡한 힌트를 풀거나 찾아야 하는 것도 아니고 정식 출시 이전처럼 전부 공식 블로그와 SNS에 올라왔다.]곧바로 아무 말도 없이 순식간에 영웅 스토리 공개와 함께 PTR 서버 출시까지 끝났다. * [[바스티온]]과 [[젠야타]]에 이은 3번째 [[옴닉]] 출신 영웅이다. 이로써 [[바스티온|공격]]/돌격/[[젠야타|지원]] 포지션의 옴닉이 모두 나온 상태라 이 3명을 둘씩 조합하면 '''옴닉으로만 구성된 2탱-2딜-2힐 조합'''이 나온다. * [[오버워치(오버워치)|오버워치]]와 접점이 없는 영웅이며, 막 만들어졌기 때문에 [[옴닉 사태]]와 관련된 복잡한 스토리 역시 없다. * OR15 보안 로봇의 재고 제품을 기반으로 [[에피 올라델레]]가 1개월 만에 개조했다는 설정 때문에 오리사는 오버워치 영웅들 중 역대 최연소 기록을 갈아 치웠다.[* 이전 기록은 만 19세의 디바.] 오리사 공개 이전 신규 영웅의 [[미성년자]] 여부에 대해서 말이 많았었지만 결과적으로 미성년자인 에피가 오리사에 직접 타지도 않고, 오리사는 옴닉이라서 의미 없게 되었다. * 얼굴은 에피의 친구가 만든 자체 디자인이며, OR15의 잔해를 바탕으로 만든 것이라 몸체 디자인은 기존의 OR15 모델과 같다. 추가로, 눈꺼풀이 십자형으로 갈라져 있어서 이를 이용하여 다른 옴닉들보다 다양한 표정을 지을 수 있게 되었다. 원본인 OR15는 오리사의 영웅 스킨으로 장비할 수 있다. 덕분에 귀엽다는 평을 많이 듣는 옴닉 영웅들처럼 오리사 역시 귀엽다는 평을 많이 듣는다. 다만 악평하는 측에서는 못생겼다던가 [[토우몬]]같다며 까기도 한다. 디자인에 대해서는 전반적으로 굉장히 호불호가 갈리는 편. ~~구글에 '''오리사 외모'''를 치면 가장 위에 나무위키 로드호그 문서가 나온다.~~ * [[둠피스트]]를 24번째 영웅으로 기대했던 유저들이 많았지만 오리사 공개 이전부터 [[둠피스트]]가 아니라는 예고가 있었다. 다만 오리사가 둠피스트와 스토리 상 접점이 있음에 따라 [[둠피스트]]는 다음 신규 영웅으로 등장할 가능성이 높아졌으며, 동시에 악역일 가능성이 높아졌다. [* 실제로 개발자 노트에서도 둠피스트가 악당으로 표현되기도 했다.] 결국 둠피스트가 최종보스 콘셉트의 악역으로 2017년 7월 7일 새벽 2시에 공개되었다. * 여태까지의 신 영웅(아나, 솜브라 등) 오버워치 스토리의 중요한 부분을 담당하는 영웅들이었던데 반해 오리사의 설정은 큰 흐름과는 연관이 없고 연관 영웅 역시 거의 없기 때문에 둠피스트 출시를 앞두고 쉬어가는 느낌으로 급조한 캐릭터 취급을 받기도 한다. 특히 둠피스트에 대한 떡밥이 굉장히 많이 뿌려져 있던 상태에서 정작 유저들이 기대하고 있었던 둠피스트는 나오지 않고 별로 떡밥도 뿌려지지 않았던 오리사가 뜬금없이 나왔기 때문에 가장 환호받아야 할 신규 출시 영웅임에도 불구하고 공개 직후부터 둠피스트를 기대한 유저들에게 까이는 기구한 처지가 되었다. * ~~524라고 많이 불린다[[카더라]]~~ * 이전의 신규 영웅인 아나, 솜브라와 달리 출시 전에 별다른 떡밥 없이 곧바로 출시되었다는 점, 설정상 옴닉 사태 이후의 영웅인데다 타 영웅들과의 공식적인 관계 역시 없다시피 한 점, 상술할 둠피스트 출시 관련 건으로 인한 마찰, 미형/인간형이 아닌 디자인, 그리고 천상계와 심해를 막론하고 현 메타에서 성능이 애매하다는 평가를 받는 점이 한데 엮여 인기도/픽율이 오버워치 영웅 중에서 가히 최하위권을 맴도는 중. 성능이 안좋은 영웅이더라도 2차 창작 등에서 활발하게 쓰이면서 인기를 얻을 수 있지만 오리사는 관련 설정이 빈약한 탓에 그조차도 매우 적은 상태이다. * 오버워치 더빙을 스스로 언급한 성우 [[김현심]]이 오리사 역이 아니라고 밝혀지자 김현심이 무슨 역을 맡았는지 오리무중인 상태였다. 이후 김현심은 [[쓰레기촌]] [[정커퀸|여왕]] 역을 맡았음이 밝혀졌다. * [[GLaDOS]], [[HAL 9000]] 등의 인공지능 캐릭터 패러디도 있다. * [[파라(오버워치)|파라]]와 [[아나(오버워치)|아나]]에 이어 3번째로 등장한 [[아프리카]] 출신 영웅이다. 이로써 3번째 신규 영웅, 3연속 여성 신규 영웅, 3번째 옴닉 영웅, 3번째 아프리카 출신 영웅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게 되었다. * [[바스티온|넉넉한 장탄수의 기관총]], 넉백 면역,[* 자리야 또한 입자 방벽 및 씌우기를 통해 각각 본인과 아군에게 넉백 면역 효과를 부여할 수 있었으나, 오리사 출시 후 PTR 서버에서는 해당 효과가 삭제되었다.] 적들을 한 곳에 끌어 모으는 스킬, 설치형 전면 방벽, 공격력 버프 등 기존의 영웅들이 가지고 있던 스킬들을 재구성한 것 같다는 평가가 많다. 하지만 이 때문에 해외 커뮤니티에선 평가가 둘로 나뉘었다. 스킬들이 매우 진부하다는 평과, 직접 해 보면 생각만큼 진부하지 않고 오히려 신선하다는 평가도 존재한다. 아직 충분히 연구되지 않은 상황이기에 전체적인 평가는 아직 지켜 봐야 할 시점이다. 이 얘기들은 리메이크 전의 얘기라 현재는 오히려 리메이크가 가장 잘 된 케이스로 손꼽혀서 잘 안 나오는 얘기다. * 상기한 이유로 이전의 오리사가 재미없다는 인식이 보편적으로 퍼져있었고 이 사실을 개발진들도 인지했는지 리메이크를 거친 오버워치 2 만우절 이벤트에서 궁극기 시전 대사가 '''"저를 노잼이라 부른 대가입니다!"'''로 변경된다. * 이렇게 스킬 셋을 기존 영웅들의 것에서 따 온 특징은 여러 옴닉/로봇의 부품을 모아 만들어졌다는 설정을 따른 듯 하다. 유저들 사이에서는 에피 올라델레 본인이 자기가 좋아하는 오버워치 영웅들의 스킬을 본따 만들었기 때문이라는 추측도 나오고 있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overwatch&no=1701750&page=1&exception_mode=recommend||#]] 이 내용은 대충 맞아떨어지긴 했다. * 옴닉이라 성별은 없다지만 성우가 여성이기도 하고 목소리가 여성이라 사실상 여캐취급을 받는데, 때문에 오버워치는 사실상 [[아나(오버워치)|아나]]-[[솜브라]]를 이어 3연속 여캐추가라는 기록을 세웠다. 전체적으로 오리사의 설정이나 디자인등은 호평이 많지만 이제 좀 남성영웅도 내달라는 유저들이 많다. * 담당 성우의 스케줄 때문이었는지, 그동안 맵 관련 상호 대사가 전혀 없었고, 영웅간의 상호 대사도 라인하르트와의 대사 외에 확인된 것이 없었다. 심지어 오리사와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을 [[눔바니]]에서도 상호 대사가 없었다. 감사제 패치로 게임 준비 대사, 눔바니에서의 상호대사[* '''[[둠피스트]]'''를 언급한다.], [[토르비욘]], [[자리야]], [[바스티온]] 등과의 상호 대사가 대거 추가되었다. * 낙사 소리를 들어보면 아나 못지않게 묘하게 웃기다. 다만 아나의 아성이 너무 커서 묻힌 감이 없지 않아 있다. * 여담으로 오리사가 출시한 뒤로 오버워치가 망겜소리를 점점 많이 듣기 시작했고, 이에 나름 간접적으로 일조한 영웅이다.[* 특히 스토리 면에서 상당한 피해를 입혔다.] 물론 리메이크 이후로 이미지 회복은 성공했으며, 오죽하면 리메이크 이전이 더 그리운 영웅들 중 오리사만 예외로 둘 정도다. * 오버워치 2에서의 대기 모션은 창을 돌리다가 땅에 박고, 오버워치 1의 대기 모션처럼 포즈를 잡는다. * 오버워치 2에서 리메이크되었지만, 오버워치 1에서의 기술인 방벽과 초강력 증폭기, 꼼짝 마가 등장하는 하이라이트 연출이 여전히 남아 있다.[* 이는 리메이크가 되면서 스킬이 삭제된 바스티온, 둠피스트도 같이 해당된다.] 이후에도 출시되는 신규 스킨도 초강력 증폭기 역할을 맡던 북 모양 장치는 그대로 장식으로써 등장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