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리온(기업) (문단 편집) == 글로벌사업 == 오리온은 전 세계 18개 생산 공장을 가동하고 판매국을 넓히며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 오리온은 1993년 베이징사무소를 개소하며 중국에 첫발을 내딛었다. 1997년에는 랑팡 공장을 설립하고 상하이, 텐진, 다롄 등으로 중국 시장 내 유통망을 넓혔다. 이어 2010년에는 광저우에 공장을 세워 중국 남부 시장에 대한 공급력을 확대했으며, 2014년에는 셴양 공장을 준공해 동북 3성 진출에 박차를 가하는 등 중국에만 6곳의 공장을 가동하며 연간 1조 원이 넘는 매출을 이뤄내고 있다. 초코파이, 오!감자는 중국에서 연간 2천억 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하고 있을 뿐 아니라, 포카칩, 스윙칩, 고래밥, 마이구미 등 파이부터 스낵, 비스킷, 젤리까지 전 카테고리에 걸쳐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베트남은 1995년 대표 제품인 초코파이 수출을 시작으로, 2006년 호치민 미푹공장을 설립하고 2009년 하노이에 제2공장을 가동하며 입지를 강화했다. 초코파이는 베트남 파이 시장에서 70%에 가까운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을 뿐 아니라, 포카칩, 스윙칩, 쌀과자 안 등 스낵 제품들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 결과, 펩시코와 같은 글로벌 경쟁사와의 격차를 크게 벌리며 현지 1위 제과기업으로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러시아 법인은 1990년대 초코파이 수출을 기회로 삼아 2003년 현지 법인을 설립했다. 2006년 트베리에 공장을 지으며 러시아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2008년 노보에 제2공장을 건설했다. 2021년에는 최초로 연 매출 1천억 원을 돌파했고, 러시아 법인 누적 매출액 1조 원을 달성했다. 2022년에는 현지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것에 대응해 기존 공장 대비 4배 이상 큰 규모의 트베리 신공장을 준공해 공급량을 확대하며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 2021년에는 인도 라자스탄(Rajasthan)주에 생산 공장을 완공하며 17조 원 규모의 인도 제과시장에 진출했다. 초코파이, 꼬북칩을 생산∙판매하고 있는 가운데, 먼저 북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공격적인 영업활동을 펼치고 점차 전국으로 확대해나가고 있다. 더불어 이커머스 채널 입점을 늘리고 현지 문화와 트렌드에 맞춘 온/오프라인 마케팅 활동도 전개하면서 성장 기반을 구축하고 있다. 명실상부한 글로벌 제과 브랜드로서 세계 곳곳으로 뻗어 나가고 있는 오리온은 한국, 중국, 베트남, 러시아, 인도의 생산 공장을 거점으로 미주, 유럽, 동남아시아, 중동 등에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초코파이가 글로벌 히트상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을 뿐 아니라, 네 겹 스낵 꼬북칩도 미국, 캐나다, 호주 등에서 인기리에 판매되며 수출량이 급증하고 있다. 이외에도 고래밥, 마이구미를 비롯해 제주 청정 수자원인 미네랄이 풍부한 용암해수로 만든 닥터유 제주용암수를 수출품목에 올리며 폭넓은 해외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