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마이걸 (문단 편집) === 보컬 === 독특한 컨셉과 화려한 동선을 앞세운 안무에 비해 다소 덜 알려지기는 했지만, 보컬 실력이 전체적으로 매우 뛰어나다. 모든 노래가 웬만한 여자도 힘든 높은 음역[* 그래서인지 음역대를 낮추어서 남자키 수준으로 맞추어 보면 보이 그룹 멤버들 중에서도 기본 음역대가 높은 멤버들의 목소리와 비슷하게 들리기도 한다.]으로 이루어진 곡인데도 음 이탈도 난 적이 없다. [[https://youtu.be/3p0bE30JF9s|라이어라이어 MR 제거]] [[https://www.youtube.com/watch?v=iXqZ9eIFweM|다섯번째 계절 음향사고]] [* 연습생시절 보컬트레이너로도 활동한 가수길구봉구가 보컬선생님이였다.] 오마이걸의 노래들은 대체로 후렴구를 리드보컬인 [[효정]]과 [[승희]]가 번갈아가며 부르고 중간의 브릿지 파트를 [[유아(오마이걸)|유아]]와 [[비니(오마이걸)|비니]], [[지호]]가 담당하며, 그 외의 파트를 기타 보컬들이 나누어 가지는 식으로 파트가 배분된다. 때문에 주어진 곡에 가장 목소리가 잘 어울린다고 생각되는 멤버가 많은 파트를 배정받는 식으로 구성된다. 이런 식의 파트 구성은 리드보컬뿐만 아니라 그 외의 보컬들에게도 가창력을 요구하며, 기타 보컬 멤버들도 가창력이 좋은 편이다. 메인보컬들이 애드리브나 고음을 소화하는 곡 후반의 후렴구 파트는 주로 유아와 지호가 담당하고 화음 부분은 특유의 저음으로 안정성을 잡아주는 비니가 주로 담당한다. 최근에는 효정 승희, 유아 비니, 지호 아린이 페어링되는 경우가 많고 미미는 랩 파트를 주로 맡기 때문에 본인 파트에서 단독 센터로 서는 경우가 많다. [[비니(오마이걸)|비니]]와 [[아린(오마이걸)|아린]]은 비슷한 포지션이지만 다른 느낌의 보컬로 곡을 소화하는데, 비니는 곡의 벌스와 브릿지 파트를 매우 안정적으로 소화해주며 곡을 받쳐주거나 간혹 고음 애드리브도 소화하는 매우 뛰어난 정석적인 보컬 그룹의 포지션이라면 아린은 부드러우면서도 개성 있는 목소리로 곡의 킬링 파트를 맡는 전형적인 아이돌 그룹의 포지션이다. 래퍼인 [[미미(오마이걸)|미미]]의 경우 랩도 잘하지만 보컬 또한 뛰어난 편이라 랩이 없는 곡에서는 부드러운 음색으로 곡의 매력을 배가시키는 역할을 한다. 이처럼 모든 멤버가 각자 담당하는 부분이 확실하기 때문에 오마이걸의 노래들은 대부분 매우 탄탄한 보컬 구성을 보여준다. 이런 구성의 대표적인 노래로 미니 6집의 타이틀 곡인 [[Remember Me(오마이걸)#s-3.1|불꽃놀이]]가 있다. [[승희]]와 [[효정]]이 후렴구를 번갈아 부르고 [[비니(오마이걸)|비니]]가 주요 파트를 담당하며 [[유아(오마이걸)|유아]]와 [[지호]]가 후렴구 일부와 브릿지 파트를 안정적으로 잡아 준다. 그리고 [[미미(오마이걸)|미미]]의 랩과 [[아린(오마이걸)|아린]]의 보컬은 같은 구성이 여러번 반복되어 자칫 심심하게 느껴질 수 있는 부분을 보완해 곡을 탄탄하게 완성시켜 준다. 또한 [[Fall In Love(오마이걸)#s-3.1|BUNGEE]]에서 후렴구 고음 파트를 [[효정]]과 [[승희]] 뿐만 아니라 [[유아(오마이걸)|유아]]와 [[비니(오마이걸)|비니]] 그리고 [[지호]]도 분배받으면서 이전보다 더욱 향상된 보컬 실력을 보여주었다.[* 빠른 곡 전개와 고음 때문에 역대 오마이걸 곡 중에서 굉장히 어려운 편에 속한다.] 멤버들의 가창력이 모두 뛰어난 덕에 곡의 분위기에 따라서 멤버들의 파트 분배가 천차만별이기도 하다. 어느 곡에서나 파트를 많이 받는 [[효정]]과 [[승희]]를 논외로 두면 [[CLOSER(오마이걸)#s-3.1|CLOSER]]에서는 [[유아(오마이걸)|유아]], 내 얘길 들어봐에서는 [[지호]]가 멤버들 중에서 가장 많은 파트를 받아가기도 했다. 불꽃놀이와 다섯 번째 계절에서는 [[비니(오마이걸)|비니]]의 파트가 많이 늘어나고 매우 좋은 평을 듣기도 했다. 퀸덤 최종화의 경연곡 [[컴백전쟁: 퀸덤/FINAL 컴백 싱글#s-2.4|게릴라]]는 '''오마이걸 보컬의 끝판왕'''이라고 할 수 있는데, 오마이걸의 트레이드 마크라고 할 수 있는 몽환적인 컨셉을 잘 살리면서, 1, 2번째 후렴구와 사비에는 3옥타브 레[* 후렴구 "너와 난 때'''를''' 기다'''리'''고 덮쳐" 부분, 사비 "'''잘''' 봐 '''널''' 둘러 싸던" ]가 마구 나오고, 진성 최고음 3옥타브 파[* 후렴구 "승리를 sing '''for'''ever", 사비 "귀를 '''기'''울여 보면"]가 나온다. 특히 3번째 후렴구에서는 1, 2번째 후렴구에 애드리브들이 추가되었는데 승희의 샤우팅 애드리브와 비니의 3옥타브 솔[* 승리를 sing for'''e'''ver] 가성 애드리브까지 추가되기에 이른다. 추가로 1, 2번째 후렴구의 고음 부분은 늘 그래왔듯이 [[효정]]과 [[승희]]가 맡았는데 3번째 후렴구에 승희가 고음 애드리브를 하자 [[유아(오마이걸)|유아]], [[지호]], [[비니(오마이걸)|비니]]가 고음 부분을 나누어서 소화하였다. [[NONSTOP]] 앨범의 수록곡 [[NONSTOP#s-3.4|NE♡N]]에서는 [[효정]], [[유아(오마이걸)|유아]], [[승희]], [[지호]], [[비니(오마이걸)|비니]]가 전부 한번씩 후렴 부분을 부르는데 모두들 아주 깔끔하게 고음을 소화한다. 후렴이 나올 때마다 음색을 비교해보면 저마다의 느낌이 강하면서도 좋은 조화를 이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