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메가 (문단 편집) == [[매스 이펙트 시리즈]]의 오메가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Omega_galaxymap-box.png|width=100%]]}}}|| [[매스 이펙트 시리즈]]에 등장하는, 모두 채굴하여 속이 빈 소행성을 개조해 만든 콜로니. 온갖 범죄자들이 몰리는 소굴이며 만들어졌을 때부터 게임 시점까지도 단일 권력이나 정부가 존재하지 않는다. 대신 애프터라이프(Afterlife)라는 클럽을 운영하는 [[아리아 틸로크]]가 실질적인 지배자나 마찬가지. 아리아는 오메가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을 알고 있으며, 셰퍼드가 "당신이 오메가를 운영합니까?"라고 물어보자 '''"내가 바로 오메가다(I am Omega)"'''라고 대답할 정도다. 온갖 범죄자들의 소굴 다운 분위기가 조성되어있다. 곳곳의 천장에서 물이 떨어지고 연기가 나는가 하면 조명조차 어두워서 더러운 기분이 절로 든다. [[미란다 로슨]]은 오메가를 방문하고 나면 정화제를 첨가하여 샤워를 하고 싶은 기분이 든다고. '교수'인 [[모르딘 솔러스]]와 '대천사'인 [[개러스 배캐리언]]을 영입하는 장소다. 또한 DLC가 있으면 용병인 [[자이드 마사니]]도 영입할 수 있다. 이후 [[사마라]]를 영입하면 충성도 퀘스트로 [[모린스]]를 잡기 위해 들른다. 범죄자들이 많은 곳 답게 일일 사망율이 상당히 높다. 대천사 영입 미션에서는 지나가던 용병 지원자가 "난 오메가에서 자랐어! 총 쏘는 법은 안다고!"라는 말을 하고, 사마라의 충성도 퀘스트 때문에 들어올 때는 [[이디]]가 "오메가는 일일 사망률이 높기 때문에 아르닷 약시의 위치를 특정짓기 어렵습니다"라는 무전을 보낼 정도. 게임 내 대표적인 세 용병 집단인 이클립스, 블러드 팩, 블루 선의 주요 거점이기도 하다. 그리고 이 세 용병 집단은 힘을 모아서 아리아 틸로크를 죽이려는 계획도 세웠었다. 물론 중간에 데이터패드를 빼돌려 아리아에게 전한 셰퍼드 때문에 망했지만.[* 그런데 그 전에 대천사 영입 미션에서 간부가 죄다 셰퍼드 일행에게 죽는다.] 관료제의 답답함에 환멸을 느낀 [[개러스 배캐리언]]은 좀 더 생산적인 일을 하고 싶어서 오메가를 선택했다. 왜냐하면 오메가에선 범죄자를 찾기가 쉽기 때문. '''적당히 조준하고 아무나 쏘면 된다'''고 한다(...) 터미너스 행성계에선 가장 큰 도시중 하나이며, 외부에선 거의 수도로 보고 있다. 일단 아리아의 영향력이 상당히 크고 (그녀의 힘을 보여주는 예로 터미너스 3대 용병단인 블러드팩, 블루선, [[이클립스]] 죄다 아리아가 어느정도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다), 오메가 자체가 전략적으로 중요한 위치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물론 터미너스 전체가 무법지대이기 때문에 행정상으로 하는 일은 없지만. 자잘한 사이드 퀘스트도 받을 수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애프터라이프 하층에 있는 바타리안 바텐더에게 술을 하나 주문하면 생성된다. 바타리안 바텐더가 내준 술을 마시고 셰퍼드가 기절을 해버리는데, 추후 길바닥에서 깨어난 셰퍼드 앞에 다른 사람이 나타나서 '인간은 거기서 술 마시면 안 돼요. 그 바타리안은 인간 종족 무진장 싫어함. 내 친구도 거기서 술마셨다가 피 토하고 죽었어요.'라는 정보를 알려준다. 그 바텐더에게 다시 찾아가면 셰퍼드를 못알아보는데, 내가 무슨짓을 했는데 독살하려 하냐고 따질 수 있다. 하여간 이 바텐더를 처리할 때 성향에 따라서 좀 다른데, 파라곤은 바텐더가 손님들을 독살한다며 목소리를 높이는 셰퍼드의 말을 듣던 옆자리의 '''막 그 바텐더가 준 술을 마시려던''' 튜리언 하나가 '''바텐더를 사살'''하는걸로 끝나고(...), 레니게이드 선택문은 바텐더를 위협해서 자기가 준 술을 마시게 해서 자기 술에 죽게 만드는 것. 다음에 와보면 바텐더가 살라리안으로 교체되어 있고 앞으로 그런일을 없을테니 안심하라고 말한다. [[매스 이펙트 3]]에선 올렉 페트로프스키 장군이 이끄는 [[서버루스]]군에 의해 점거되고, 아리아는 추방당해 시타델에서 지내고 있는 상황이다. 본편에선 들릴 수도 없고, 탈환했다는 이야기도 없지만, DLC 오메가에서 아리아와 함께 [[셰퍼드 소령|셰퍼드]]가 페트로프스키 장군의 서버루스를 격파하고 다시 탈환한다. 그리고 다시 잊힌다. 시리즈 중에서 드물게 전체적으로 칙칙하고 느와르 영화나 사이버펑크 장르에서 볼법한 분위기의 장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