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방색 (문단 편집) === 오방정색 === * 목(木): {{{#15b ██}}} 청([[靑]], [[파란색]]): 상승하는 기운의 색 * 화(火): {{{#b13 ██}}} 적([[赤]], [[빨간색]]): 발산하는 기운의 색 * 토(土): {{{#fd3 ██}}} 황([[黃]], [[노란색]]): 조화하는 기운의 색 * 금(金): {{{#!html ██}}} 백([[白]], [[하얀색]]): 하강하는 기운의 색 * 수(水): {{{#!html ██}}} 흑([[黑]], [[검은색]]): 응축하는 기운의 색 오방색을 나무의 색, 불의 색, 흙의 색, 쇠의 색, 물의 색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오행의 목·화·토·금·수는 글자 그대로 나무·불·흙·쇠·물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상승하는 기운, 발산하는 기운, 조화하는 기운, 하강하는 기운, 응축하는 기운을 뜻한다. 즉, 오행은 다섯 가지 원소가 아닌 '''다섯 가지 기의 변화'''[* 그래서 오원소가 아니라 오''''행'(行)'''이다.]를 뜻하며 나무·불·흙·쇠·물은 각 기운의 특성을 상징하는 물상일 뿐이다. 결과적으로 파란색은 상승하는 기운의 색, 빨간색은 발산하는 기운의 색, 노란색은 조화하는 기운의 색, 하얀색은 하강하는 기운의 색, 검은색은 응축하는 기운의 색이 된다. 오방색 중 목을 나무라고 생각하여 목의 색이 파란색이 아니라 초록색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물론 실제로 한국에서는 [[초록색]]과 [[파란색]]을 구분하지 않고 전부 파란색 내지 '''푸른색'''이라고 뭉뚱그려서 부른기도 했었고 이는 일본에서도 마찬가지였다.[* 애초에 초록(草綠)은 한자어고, 파랑은 순우리말이다. 초록색만을 나타내는 순우리말은 없고, 그저 '''푸른색'''이라는 포괄적인 개념으로 부르는 이유를 생각해보자.] 하지만 조선 왕실의 유물 중에 오방색을 명확히 구분하여 표현한 유물로 교명(敎命) [[https://www.gogung.go.kr/gogung/pgm/psgudMng/view.do?menuNo=800065&psgudSn=401228|#1]] [[https://www.gogung.go.kr/gogung/pgm/psgudMng/view.do?menuNo=800065&psgudSn=360241|#2]], 청룡기 [[https://www.gogung.go.kr/gogung/pgm/psgudMng/view.do?menuNo=800065&psgudSn=360681|#1]] [[https://www.gogung.go.kr/gogung/pgm/psgudMng/view.do?menuNo=800065&psgudSn=371566|#2]] 등이 있는데 초록색이 아니라 파란색으로 표현한 점을 확인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