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버로드(소설) (문단 편집) ===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D&D]] 설정 도용 === 초기부터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를 그대로 가져다 쓴 탓에 논란이 많았다. 파이어볼이나 리치, 라이트닝 볼트는 일단 그 자체로는 일반 명사이고, 폭발하는 화염 구체를 쏜다, 불사의 시체 마법사, 전기를 쏜다 같은, 이름과 직관적으로 연결되는 데다가 이미 대중적으로 통용되고 있는 설정이니 이걸 표절이라고 말하는 건 지나친 일일 것이다. 하지만 오버로드가 사용한 것은 이런 설정 뿐만 아니라 게임 시스템, 더 나아가 던전 앤 드래곤의 고유한 창작 설정들이다. 오버로드의 마법은 1위계부터 10위계까지 존재하고, 던전 앤 드래곤의 주문은 0레벨부터 9레벨까지 존재한다. 오버로드의 마법수정강화는 피해를 최대로 만들거나, 효과를 지연시키거나, 세번 연달아 발동하게 하는 대신 MP를 추가 소모하고, 던전 앤 드래곤의 마법 변환은 피해를 최대로 만들거나, 효과를 지연시키거나, 두번 연달아 발동하게 하는 대신 더 높은 주문 슬롯을 소모한다.[* 초능력 버전인 초능력 변환에선 파워 포인트를 추가 소모하는 식이고, 언어스드 아르카나의 시스템을 사용하면 주문도 초능력처럼 사용 가능하니 사실상 같은 시스템이 된다.] 오버로드의 헤이스트, 파이어볼, 플라이, 라이트닝은 3위계 주문, 던전 앤 드래곤의 파이어볼, 팔라이, 헤이스트, 라이트닝 볼트는 3레벨 주문이다. 오버로드에는 생활형 마법이라는 명목으로 0레벨 마법들이 등장하며, 던전 앤 드래곤에는 캔트립, 오리진이란 이름으로 0레벨 주문이 존재한다. 오버로드의 치유 주문은 1위계부터 3위계까지 각각 경상치유(light healing), 중상치유(middle cure wounds), 중상치유(heavy recover)에 최상위 회복 마법으로 6위계의 대치유(heal)가 존재하며, 던전 앤 드래곤의 치유 주문은 1레벨부터 3레벨까지 각각 경상치유(cure light wounds), 중상치유(cure moderate wounds), 중상 치유(cure serious wounds)가 있고 최상위 회복 주문으로 6레벨의 완치(heal)이 있다. 오버로드의 소환마법은 1위계부터 10위계가지 숫자만 바꾼 재탕이고(summon (monster, undead...) 1~10) 던전 앤 드래곤의 서먼 몬스터는 1레벨부터 9레벨까지 숫자만 바꾼 재탕으로 존재한다.(summon monster 1~9) 이건 대중적으로 통용되는 고유명사와 직관적인 설정이니 표절이라고 볼 수 없다는 선을 아득히 넘어선 수준이다. 이 외에도 부활 주문은 막대한 보물을 재료로 쓰고, 레벨이 깎인다, 고레벨 주문을 쓰면 레벨이 안 깎인다나, 일정 레벨 이하의 주문을 저장했다가 발동시키는 마법 무기 옵션, 소원 주문을 세번 쓰게 해주는 세 개의 보석이 박힌 반지, 뇌를 빨아먹는 크툴루스러운 종족 등등, 단순히 모티브를 차용했다던가, 어차피 고유 명사에 대중적 설정이니 겹쳤다고 봐야된다 수준이 아니라 던전 앤 드래곤의 고유한 창작물을 고스란히 배껴서 사용하고 있다. 이게 던전 앤 드래곤의 패러디 소설이라면 모를까, 엄연한 1차 창작이고, 돈까지 벌고 있지 않은가? 위계 설정이나 마법수정강화까지는 SRD에도 실려 있으니 오마주 정도로 생각한다고 쳐도, 샤르티아의 블러드 드링커 클래스는 노골적인 리브리스 모르티스 표절이다. 저작권 소송이 걸리지는 않았으나, 도의적인 측면에서도 충분히 고려해봐야 할 부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