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버로드(소설) (문단 편집) == 기타 == * 1권 작가 후기에서 나오길 같이 [[TRPG]]를 하던 사람들이 사정이 생겨서 못하게 되자 그 반동으로 쓴 것이 오버로드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보통의 판타지 소설 등과 비교해서 클래스 레벨과 직업 레벨이 합쳐져 있다던가, 주문 이름이라던가 계위 마법과 초위 마법의 차이 등에서 [[TRPG]]의 느낌이 꽤 배어있어 독특한 맛을 보여준다. [[D&D]], 특히 3.5에디션을 파고들어 본 사람이라면 쉽게 알아볼 수 있는 요소들도 많이 숨어있는 것이 또다른 즐거움.[* 마법화살(=[[매직미사일]])의 절대로 빗나가지 않는 특성이라거나 주문이 담긴 스크롤은 [[매직유저]]만 사용할 수 있고 고레벨 도적 즉,[[로그(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로그]]가 예외로 쓸수 있다거나 하는 등] * 작가는 전업작가가 아니라 겸업작가로 본업은 회사원이다. 트위터를 보면 전형적인 [[사축]]의 생활을 보내는 걸 알 수 있다. 작중에서 아인즈가 자신의 회사 생활을 떠올리며 불평하곤 하는 것은 작가 스스로의 고단함을 토로하는 것인 셈. 게임을 하면서 즐거운 나날을 보내는 다른 작가들에 대한 질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직급은 평사원이 아니라 과장. 하지만 중간관리직이라 더 힘들고 월급도 별 차이 없다고 한다. 회사에 소설가라는 사실이 알려지면 안 되기 때문에 실명을 절대 밝히지 않고 필명으로만 활동하며 사인회 같은 건 절대로 안 한다고 한다. 같은 겸업작가라도 적극적으로 얼굴을 내미는 [[와타리 와타루]] 등하고는 정반대의 케이스라고 할 수 있겠다. * 어째서인지 소설 묘사와 일러스트, 설정화가 다른 경우가 있다. 가가란의 강철분쇄자는 소설 묘사상 워 피크지만 일러스트에서는 워 해머로 나오며, 애니메이션 역시 워 해머로 나온다. 코퀴토스의 참신도황은 소설 묘사, 코믹스, 애니메이션에서는 [[오오타치]]인데 소설 삽화로는 대검이다. 알베도의 3F는 소설 묘사로는 바르디슈인데, 설정 원화에서는 배틀 엑스다. * 소설에 대한 평가와는 별개로, 게임에 기반한 판타지 장르인데 더해 최강에 가까운 주인공의 무쌍 작품이라는 점, 잔혹성이 높다는 것, 그리고 여기저기 떡밥이 많은 작품의 특성상 [[소드 아트 온라인]]처럼 악성 팬덤이 상당수 달라붙는다는 문제도 있다. 기본적으로 악인상으로 제시된 주인공의 행동에 대해서도 지나친 옹호와 합리화를 보이고[* 대표적으로 7권에서 워커들을 살해한 건에 대해 불법침임 살인강도에 대한 정당방위이니 당연하다며 옹호하고 합리화하는 부분이 있는데, 웹연재판에서야 뭣 모르고 침입해온 것이며 작가 본인도 그러한 가치관으로 살해한 것이라 첨언했으므로 맞는 해석이다. 그러나 서적판에서는 워커들을 나자릭 대분묘로 유도한 것도 아인즈이며 자기가 유도해놓고 자기가 적반하장으로 화내며 살해했으며 워커들이 한 행위는 소유권이 불명확한 던전의 개척을 한 행위이다. 적대적인 마물들로 가득찬 던전 탐사를 불법침임 살인 강도가 적합한 비유가 맞는지도 의문이다.] 설정을 무시하며 전투력을 신성시하고 다른 작품을 까내리면서 치켜세우는 등 전형적인 [[네덕]] 악성빠가 많다. 악역으로서 매력을 느끼고 악역 캐릭터를 좋아하는 걸 말하는 게 아니라 작중 아인즈와 나자릭 대분묘가 행한 명확히 비윤리적인 행위들에 거부감을 느끼고 비판을 가하면 이게 비윤리적인 행위란 것을 부정하는 반응을 보인다. 이들은 애니메이션 1기에서 유입된 라이트 팬덤이 다크 판타지에 대한 지나친 숭상과 일반적인 라노벨 화풍과는 다른 so-bin의 일러스트 등에 매료된 결과물로 추정되며, 애니메이션 2~3기 전후로 이들이 준동하면서 [[빠가 까를 만든다|빠가 까를 만드는]] 사이클로 오버로드에 대한 안티도 적지 않다. * 설정이 이곳저곳에 흩어져있다보니 국내 팬덤에서는 위키에 대한 정보 의존도가 높아 구 [[리그베다 위키]]/그리고 그 리베를 계승한 여기 [[나무위키]] 발 루머가 퍼져있으니 주의하는 것이 좋다. 대표적으로 월드 에너미 세피라 십천사와 관련 세계급 아이템에 대한 루머, [[세바스 찬]]과 용인은 불로가 아니라 긴 수명을 가진 필멸자 종족이라는 루머, 웹연재 시절 슬레인 법국에는 롱기누스가 있었다는 루머, 페로론치노는 샤르티아와 마찬가지로 인간을 장난감처럼 여기고 니시키엔라이는 나베랄처럼 하등한 인간은 죽으라는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는 루머, 나자릭은 세계 전체를 상대로 싸워도 압승한다는 루머, 나자릭이 마지막 전이자라고 작가가 공인했다는 루머, 작가가 길드원이 소수 같이 오면 나자릭은 세계의 수호자가 되지만 길드원 전원이 오면 팔욕왕처럼 내분으로 분열했을 것이라고 공인했다는 루머 등등.[* 본래는 웹연재 당시 작가 언급으로, 길드 동료가 한명이라도 같이 왔으면 아인즈 울 고운의 이름을 알리겠다는 이유만으로 인간의 목숨을 하찮게 여겨 쉽게 죽이는 세계정복 시도에 반박하여 적대하기를 택하고, 결국 아인즈는 이를 중단해 방침을 180도 바꿔 다른 길을 고른다는 언급일 뿐이다. 거기에 웹연재판의 아인즈는 서적판과 성격도 상황도 크게 다르므로 해당 설정이 공유될 수 있는지는 미지수이다.] 현재는 상당수 수정되었으나 기존 서술로 인해 루머를 공식 설정으로 오인할 수 있으니 주의. * [[전생했더니 슬라임이었던 건에 대하여]]가 탄생한 배경에도 오버로드가 영향을 끼쳤는데 전생슬 작가 후세가 오버로드를 읽고서 감명받아 쓴 작품이 전생슬이기 때문이다. 이런 점 때문에 오버로드랑 전생슬이 비교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비교할 때 오버로드의 장점을 예시로 들어 전생슬의 단점을 비판하는 용도로 쓰이곤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