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버로드(소설)/애니메이션/평가 (문단 편집) === 총평 === 일단 2기에서 워낙 기대치를 떨어뜨려놨고 고작 2분기 쉬고 돌아왔기에, 시청자들의 작화 관련 기대는 매우 낮았다. 하지만 기대치를 아무리 낮게 잡아도 결국 실망만 거듭된다는 평이 대다수. 그나마 뒷심을 발휘해서 모몬 vs 얄다바오트 전투를 화려하게 만들어준 2기와 달리 이번에는 그마저도 없으며, 각본 쪽에서도 분량 문제로 인한 압축 말고도 상식 벗어난 문제점들을 자주 보였다. 외전에 5화를 쓰고 본편에 3화를 할애하며 날림으로 전개한 부분은 그나마 극단적인 예산 절약이었다고 변명할 수 있다. 하지만 5화, 11화에 걸쳐 두 번씩이나 사건의 흐름을 시간순으로 배치한 것은 원작의 반전스토리를 무너뜨리는 구성이었다.[* 원작에서는 위기가 생기고 절체절명의 사건 속에서 등장인물들이 고생하는 것이 나온 다음, 그보다 과거로 돌아가 아인즈가 미리 손을 써두었음을 보여주기 때문에 반전스토리가 완성된다. 그러나 이것을 시간순으로 정렬해버리면 반전이고 뭐고 없을 것이다.] 또한 짤막하지만 중요한 몇몇 장면들을 에필로그에 충분히 넣을 수 있는데도 쓸데없는 장면만으로 채우고 끝내는 구성 역시 제작진의 역량을 의심하게 만든다. '''결국 3기는 2기보다도 작화, 각본 모든 면에서 질이 떨어진 망작이었다.''' 특히 작화와 연출은 조금만 신경 쓰면 예산과 상관없이 충분히 잘 나올 수 있는데도 그러지 않는 부분들이 많아서 제작진들의 역량 이전에 의지부터 지적 받고 있다. 오히려 3기와 같은 분기에 방송된 [[이세계 마왕과 소환 소녀의 노예 마술(애니메이션 1기)|이세계 마왕과 소환 소녀의 노예 마술]] 쪽이 훨씬 평이 좋을 정도인데, 이쪽은 오버로드와 달리 '또 뽕빨물이냐'며 방송 전엔 아무도 기대하지 않았으나 안정적인 작화와 분량으로 오버로드보다 더 애니메이션이 잘 만들어졌다는 호평이 대부분이다. 그래도 마냥 혹평만 있는 건 아니다. 작화나 각본은 둘째 치고 성우의 연기는 호평이다.[* 움직임은 적고 대사는 많기 때문에 [[비주얼 노벨]]이냐는 반응도 나온다.][* 특히 [[루푸스레기나 베타]]는 매번 작화가 예쁘게 잘 나왔고 성우 연기도 호평 받았다. 그리고 비웃음 당하는 제국병사등의 박수 치다 도주하는 CG장면에서 엑스트라등의 공포에 질린 목소리의 성우 연기들도 영상퀄리티와는 넘사벽급으로 좋다.] 몇몇 시청자들은 2기때처럼 1분짜리 단편인 플레플레 플레이아데스 쪽이 더 재밌다는 평까지 나왔고 아예 기대치를 바닥까지 내리고 봤던 시청자들은 '소설로 보던 애들이 움직이는 걸 보는 것만으로 만족한다'란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원작을 보지 않아서 각본이 얼마나 성의없게 짰는지를 알 리 없는 시청자들은 '''작화, 연출 문제를 둘째 치고''' 순수하게 재미있었다는 반응을 보이는 것도 적지 않은 편이다. 정확히는 호불호가 갈린다고 평하는게 맞다.[* 이는 원작 베이스가 상당히 좋았다는 것을 말해주는 부분이기도 하다.] DVD+BD 판매량이 10월 24일 기준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overlord&no=66404|7000장]] [[http://bbs.ruliweb.com/family/211/board/300015/read/2170559|가까이 팔렸다]]. 판매가도 마찬가지로 2기 때 처럼 1기 때 보다 1.5배 높다. 역대급 망작임에도 판매량이 보장되는 이유는 당연히 끼워팔기 때문, 기존에 프롤로그만 그렸던, 아인즈 혼자 이세계에 전이해서 이블아이와 만나는 이야기를 아예 [[오버로드(소설)/외전|외전으로]] 서적화했는데, BD를 총 3권이나 사서 응모권을 보내야만 한정판 책을 보내주는 형식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