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버워치/경쟁전 (문단 편집) === 브론즈(Bronze) === [[파일:티어등급_01-브론즈.png]] >보이스를 하는 사람들을 잘 따르자. 이사람들은 짬이 쌓여서 지휘통제가 되는 사람들이다. 통상 1500점 미만의 유저들이 속한 최하위 랭크. 오버워치 제작진이 밝힌 바에 따르면 대략 하위 8%에 해당하며 실버-그랜드 마스터의 구간 총합이 92%인 점을 생각하면 대략 93%에서 100%대에 위치한 최하위 유저층들의 티어이다.[* 시즌 1 기준으로는 평점 24점 미만. 1시즌 점수에 50을 곱하면 현재의 기준과 대강 비슷하다.] 이곳에 있는 유저는 크게 두 종류로 나누어진다. * '''첫째''', 주로 일부러 점수를 낮추려는, 이른바 '[[패작]]질'의 목적을 가진 유저들 * '''둘째''', 게임을 평범하게 하는 일반적인 유저들로 나뉜다. '''애초에 앞의 패작들 때문에 500점이 넘어가는 700점부터 강한 브론즈가 서식하는 경우가 많다.''' 사실 500구간만 되도 실력이 상당한 사람들만 모여있는 경우가 훨신 많다. 즉, 패작러들이 놀러온 구간이라 혹여나 [[심해(오버워치)|진짜 브론즈]]가 잘못 들어올경우 나가기 힘들수도 있다. 이 구간이 1000점 위보다 사실상 더 힘들다... 보통 전자를 [[관광객]] 혹은 [[패작]], 후자를 [[현지인]]이라 부른다. 의외로 통념과는 다르게, 대부분의 유저가 패작이나 즐겜러인 건 아니고 오히려 열심히 하려는 정상적인 사람들이 더 많다. 브론즈 구간은 크게 '''세 자리 수 점수대(999점 이하)와 네 자리 수 점수대(1000~1499)'''로 나뉘는데, 전자는 패작, 즐겜러, 심해 스트리머의 저격수가 굉장히 많아진다. 후자는 실버와 비슷한 상황을 보인다. 실버에서 내려온 유저들의 실력과 브론즈 특유의 훈훈한 분위기가 공존한다. 오히려 후반대보다 전반대가 더 강할 때도 있다. 자기들이 못한다는 걸 아니 조합으로 챗에서 토론을 하는 경우가 잦고, 원챔충이 적은 편이다. 가장 낮은 티어의 유저층이 있는 곳이지만, 이 구간에서도 수준높은 사람들이 은근히 많다. 네 자리 점수대부터는 '''어리버리한 브론즈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봐도 될 정도. 하지만 종합적인 플레이 수준으로 본다면 당연히 모든 랭크 중 가장 떨어진다. 더 정확히는, 상술한 "현지인" 기준으로 이 구간의 유저들은 그냥 못하는 걸 넘어서 본격적인 FPS 유저라면 당연히 가지고 있어야 할 기본적인 지식이 결여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감도|마우스 감도를 자신의 손감각은 전혀 고려하지 않은 채 대충 맞추거나]], 144hz가 지원되는 PC방 자리에서 60hz로 게임한다거나 하는 식으로 말이다. 유튜브 등에 올라오는 피드백 영상에서도, 브론즈 유저들의 문제점은 꼽아내지 못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아 무례한 말을 하게 되어 논란이 이는데, 이유는 명백하다. 이들의 플레이는 [[총체적 난국|12인 전원이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 다 문제라서]] [[생각하는 것을 그만두었다|무엇부터 집어줘야 하는지 감이 안 오기 때문이다]]. 즉, FPS 장르 게임을 플레이해본 경험이 전무하거나 아직 오버워치가 무슨 게임인지조차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는 입문자들이 주로 여기에 배치된다. 바꿔 말하자면, 오버워치를 처음 접하더라도 타 FPS에서 어느정도 실력을 갈고닦은 상태라면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충분히 있으므로 오버워치에 대한 이해도만 키워주면 이 티어에 갈 일은 잘 없다. 광물 티어제를 도입한 게임인 [[리그 오브 레전드]]의 브론즈 티어와는 달리, 오버워치의 티어는 [[정규분포]]를 형성하고 있어, 유저 풀이 대체적으로 실버 ~ 플래티넘 사이에 머무르고 있으므로 그 수가 생각보다 상당히 적다. 그래서 브론즈에 갔다고 하면 패작했냐, 혹시 즐겜하냐 등등 주위에서 물어보는 일이 많고, 지인들과 같이 게임을 할 때도 점수차 때문에 큐를 같이 할 수 없는 상황도 종종 일어난다. 최하위권 랭크라는 특성상, 브론즈에서는 팀 협동을 전제로 하는 일반적인 조합이 그다지 효과적이지 않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돌격 영웅인 라인하르트는 팀원들의 시야에서 사라지면 말도 안되게 약해지며 디바, 윈스턴 또한 팀 의존도가 상당히 높다. 그나마 로드호그가 사정이 가장 낫다 못해 심해탈출에 아주 적합한 영웅인데, 돌격 영웅 중에서는 비교적 능동적으로 딜을 넣을 수 있는데다가 최고급 회복기인 숨 돌리기의 존재로 지원 영웅의 의존도가 낮기 때문이다. 자리야도 정말 자신의 실력이 현지인이 아니라면 괜찮다는 의견이 많은데 이 구간은 영웅들의 스킬이 무슨 역할을 하는지도 잘 숙지하지 않은 경우가 많아 치는 방벽마다 때려줘서 고에너지 유지가 쉽기 때문이라고도 한다. 4시즌부터 낮은 평점 구간에서의 패작 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패치로 500 평점 미만은 평점이 < 500 평점으로 나타난다. 3시즌까지의 최종 및 최고 평점이 500점 미만이었어도 < 500으로 표시된다. 1점을 향한 심해 구간에서의 패작 행위를 방지하려는 목적이었겠지만 의도치 않게 전 시즌 최종 점수 200점대였던 [[https://www.youtube.com/channel/UCZcgAzoCrlDxw7nZ7TEaDlA|행보긔]][* 4시즌 배치 경기 결과 < 500 평점. 참고로 3시즌 최종 및 최고 점수도 < 500 평점으로 수정되었다.]와 같은 현지인들에게는 큰 상처를 줄 수도 있는 패치가 될 것으로 보인다. < 500점을 따로 그랜드브론즈, 아이언, 하위 500위로 지칭하곤 한다. 해당 구간은 경쟁전 시즌마다 조금식 바뀌는 메타의 영향을 제대로 받지 않는 구간이다. 돌진 조합이든 대치 조합이든 그다지 의미 없고 누가 더 순수하게 잘하냐의~~그조차도 바닥을 기는~~ '''피지컬 싸움으로 승패가 결정된다.''' 조합을 맞추는것도 중요하지만 그 조합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면 말짱 도루묵이다. 그래서 메타에 무관하게 영웅들의 픽률이 상대적으로 고른편이고 다양한 조합이 등장한다. 조합과 메타에 민감한 상위권과 비교했을때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분위기. 다만 1000점 위 구간에서는 평범하게 조합을 따지는 경우가 많은데, 세세하게 따지기보다는 상황에 따라 간단하고 편하게 [[바리사|바스티온 - 오리사]], [[라자|라인하르트 - 자리야]], [[윈디|윈스턴 - 디바]]를 기용한다. 로드호그-오리사로 맞추기도 하지만 정작 꼼짝 마!와 갈고리의 운용법을 모르는 경우가 많다. ---근데 꼼짝마도 낙사용으로 쓸 수 있다.--- 게임을 읽는 안목이 있는 유저들이 분명히 있는 구간이지만, '''브리핑이 안 되기 때문에''' 협동 플레이는 1:1~2로 이루어지거나 아예 이루어지지 않고 또 리스폰을 맞추지 않거나 리그룹 요청을 무시하고 앞으로 달려나가는 그림이 매우 흔하다.[* 리그룹은 누군가 요청하면 어느정도 이루어지기는 하지만, 반대로 자기가 스스로 힐러한테서 도망치면서 적진 앞으로 들이대고, 계속 적들한테 두들겨맞으면서 힐무새짓까지 하는 심히 골룸스러운 유저도 볼 수 있다.] 심지어 '''팀보를 켜놓은 상태에서도.'''[* 브론즈에서 특히 이 특징이 제일 강하고 화물 맵에서 고속도로로 밀리다가 최후에 막아내는 그림이 흔하다. 기본적으로 수비측 지점에 가까워지기 때문인데, 그동안에 상대팀이 궁극기를 잘 모았다면 궁연계 맞고 뚫려서 지는 그림이 대부분이다.] 의외로 브론즈 유저들도 그런 것을 '''알고 있지만''' 어차피 안 지킬 것을 뻔히 알고 있기 때문에 안 지키고 [[축차투입]]되어 적군 궁게이지만 될 뿐. 거기다가 양학이나 패작을 만나면 마음상해서 트롤러가 양산되는 것도 원인. 또한 브론즈의 평판이나 특성 때문에 팀원의 대부분이 조합을 요구해도 브론즈에서 무슨 조합을 찾냐며 무시하는 경우도 더러 있으며, 이런 경우에는 신고박는다며 아예 포기하기도 한다. '''그래도 낮은 확률로 가끔씩 팀원들이 기분이 좋아서 조합도 자발적으로 맞추고 힐도 잘되고 탱싸움도 잘하고 딜러도 1인분하며 서로 돌아가며 팀합이 좋을 때는 적군이 양학당하는 것처럼 갈려나간다.'''[* 특히 1000점 아래의 유저들은 영웅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하므로 상대방의 카운터픽을 모르는 경우가 많고, 안다고 해도 안티탱커 수준의 기본적인 픽을 아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설령 안다 한들 그 카운터픽을 어떻게 운용하는지도 모르는 경우가 많다.] 진검승부로 치열한 에임싸움을 하는 브론즈들도 있다.[* 특히 위도우메이커의 경우, 경기챗에서 당당하게 진검승부를 신청할 때도 있다.] 브론즈 구간에서 다인큐를 돌리면, 패작이나 빡겜큐, 부계큐가 매칭될것이다. 업데이트 된 {{{#0078d6 그룹 찾기}}} 시스템 덕분에, 빠른 매칭을 원하는 딜러들이 탱커,힐러 유저를 모집하여 다인큐나 6인큐를 하는데, 그룹 찾기 시스템의 단점중 하나인 패작큐나 부계큐가 많아 졌다는 것이다. [* 찾아보면 2 그룹정도는 부계, 패작큐다]순수하게 현지에서 게임을 하는 유저들이 이렇게 고통받고 있다. 이 문서도 옛날 2016년부터 쓰이던문서고 2022년 1분기를 목전에 바라보는 현지인들은 이미 경쟁전, 아니 이게임 자체를 떠나버린 인원들도 꽤 된다. 희망없는 '''[[양극화]]'''세상이 되어버렸기 때문이다. 사다리가 걷어차였다는건 현지인들이 제일 잘안다. 16년부터 꾸준히 해왔다고 해도 지금시점의 현지인들은 약 '''1000레벨 이상대를 바라볼정도로''' "늙어서" 세상에 순응하기 때문일거다. 피지컬은 안오르는데 [[짬밥]]이 찬 브론즈의 경우는 지금 무엇이 잘못되어서 밀리고 있는지 대충 감을 잡고 해결책을 알고 있다. '''{{{#red 아무도 지시에 안따라서 문제}}}가 되는 것이다.''' 못 올라가서 이 나무위키를 읽고오는 유저들이 한둘이 아니지 않은가. 요새는 겐지충, 한조충, 시계충잼민이라는 단어가 아예 [[사문화]]된 세대다. 물론 대리와 패작을 보는 현지인들의 시선은 '''부동산 [[투기]]''' 딱 그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오버워치 자체가 이미 심하게 고인물화 되어서 이제는 [[상향평준화|브론즈들도 짬이 쌓여 "카운터 픽을 했으면 좋을텐데", " 팀합이 잘 맞으면 좋을텐데" ," 좀 스폰 맞춰서 가지" ," 힐돕힐 안해?" 정도의 시야는 있다.]] 짬많은 샛별들이 많아져서 더욱더 올라가기 힘들어지고 있다.''' 만약 어떻게든 탈출하고 싶다면 역할 고정 경쟁전의 경우 딜러라면 '''둠피스트[* 그러나 연속된 너프로 인해 저티어에서도 한 번 실수하면 그대로 나가떨어지는 영웅이 둠피스트이므로 저티어에서는 최대한 무리하지 말고 한 번에 한 명씩만 암살하고 바로 돌아오는 것이 좋다.]나 리퍼처럼 쉽지만 기본에 충실하면 핵이나 대리를 만나지 않는 한 충분히 저티어 게임 캐리력이 높은 딜러'''를 열심히 연습하는 곳이 좋고,탱힐이라면 최소한 '''메인탱커, 서브탱커, 메인힐러'''를 미리 서로서로 다인큐를 구해 합을 맞추고, 잘 하는 딜러 유저를 꼭 자기 그룹에 영입하는 것이 좋다. 아니면 그냥 마이크 전부 쓰고 있는 현지인 6인큐에서 합을 맞추는 것도 좋다. 이러한 현지인 6인큐가 핵/대리 6인큐를 제외하고 가장 유리하기 때문. 자유경쟁전이라면 자신과 손발이 맞는 사람들끼리 다인큐를 맞추는 것이 좋다. [[https://youtu.be/NFzoBrNZTmY?t=72|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2016년도의 어버버는 더이상 존재하지 않는다. ]]'''어수룩하더라도 팀플 자체가 되기는 한다.''' 이게 2020년도 시점이다. 2022년 기준 현 브론즈 티어의 상황을 요약하자면, 오버워치의 망겜화로 인한 일반 브론즈 유저들의 이탈, 양학과 패작 등으로 인한 MMR 교란 등 여러 문제 인해 경기 자체가 '''어느 팀에 양학러가 더 많냐의 싸움으로 변질 되어 버렸다.''' 이는 반대로 이야기하면 '''브론즈 후반부 실버 초반 부터는 보이스가 들어가면서 유기적으로 치고 빠지기가 된다는 뜻이다. 팀원들의 역량이 되고 단독행동을 덜하기 때문에 속터지지는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