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버워치/경쟁전 (문단 편집) === 실버(Silver) === [[파일:티어등급_02-실버.png]] 통상 1500점부터 1999점까지의 유저들이 속한 중하위 랭크. 오버워치 제작진이 밝힌 바에 따르면 대략 21%. 골드-그마의 71%를 생각하면 대략 72~92% 정도의 하위권 유저층.[* 시즌1 평점 기준으로는 20점대 후반~39점] 오버워치의 각종 조합이나 전략은커녕 게임 플레이에 필수적인 지식마저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경우가 많은 브론즈와는 달리, 실버 티어는 게임의 조작법이나 영웅의 능력 등 기초적인 정보에 대한 숙지를 끝낸 것은 물론, 최소한 조합에 대한 개념 자체는 알고 이를 맞추려는 노력이 보이기 시작하는 구간이나, 게임에 대한 이해도를 피지컬이 뒷받침해주지 못하거나 브론즈처럼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한 경우가 많다. 하지만 말 그대로 개념에 대해 걸음마만 뗀 수준이기 때문에, 정작 브론즈와의 피지컬 차이는 그다지 크지 않다. "심해"라는 말이 일정 수준 이상의 대중성을 포함해야 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브론즈 티어는 따로 떼어서 말하기에는 그 수가 8%로 꽤 적기 때문에 사실상 진정한 의미의 심해라고 칭할 만한 곳이다. 브론즈보다는 적지만, 중후반까지도 게임에 대한 이해도나 영웅의 포지션보다 메달과 스펙을 중요시하는 유저들이 있다. 보통 이런 유저들이 나오면 조합이 안 맞거나 힐-탱의 균형이 깨지는 등의 불상사가 일어난다. 아무래도 대처법이 미숙한 관계로, 플래티넘 이상의 티어에서와 달리 [[토르비욘]]과 [[바스티온]]이 게임의 상당 부분을 주름잡는 현상이 자주 일어난다. 달리 말하자면 리퍼, 트레이서, 겐지 등의 암살 영웅을 잘 다루는 유저가 드물다. 상위 티어에서는 암살 영웅이 킬을 잘 내므로 토르비욘이나 바스티온과 같은 영웅들을 신중하게 기용해야 하지만, 하위 티어에서는 암살 영웅이 제 위력을 내지 못하기 때문에 이와 같은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다. 물론 실버 정도 되면 탱커 힐러와의 연계를 고려하지 않은 말뚝 포탑이 그렇게 쉽게 통하지는 않지만 바스티온 픽이 나온다면 팀원들도 [[오리사]], [[라인하르트(오버워치)|라인하르트]] 같은 2방벽 탱커 구성부터 시작해 바스티온 보호에 최적화된 조합을 들고 나오기 때문에 딜러 한 명의 암살 능력으로 캐리해서 바스티온을 뚫어내기는 힘든 상황이 자주 나온다. 과거엔 초등학생 유저들이 득실대는 구간이라 흔히 말하는 "멘탈"이 안 좋은 구간이기도 했다. 특히 선픽으로 힐러나 탱커를 고른 후 게임이 안 풀리면 딜러들에게 정치질을 하는 소위 '정치탱힐'이 많다. 탱커나 힐러들은 딜러보다 피지컬은 덜 필요할지언정 고도의 게임 이해도를 바탕으로 전략적으로 판을 설계하고 한타를 유지하거나 뒤집어야 하는 매우 중요하며 어려운 역할군이다. 그런데 이 구간은 단순히 피지컬이 부족해서 못하겠다고 딜러를 피해 온 탱힐이 많은 데다, 구간이 구간인 만큼 게임 이해도도 부족한 유저 비율이 높다. 게임이 말리기 시작하면, 게임 흐름을 읽는 눈이 미숙하기 때문에 자신의 부족한 점은 도저히 알 수가 없고 지고 있는 근본적인 원인과 타개할 해답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그저 답답할 따름. 결국 책임 전가 및 화풀이 대상으로 그럴싸해 보이는 딜러 탓을 하고 보는 것이다. 문제는, 여기도 브론즈처럼 한 명분의 힐이나 탱을 하지 못하는 유저들이 있으며, 때문에 딜러들마저 갈려나간다는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