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버워치/경쟁전 (문단 편집) === 골드(Gold) === [[파일:티어등급_03-골드.png]] 통상 2000점부터 2499점까지의 유저들이 속한 중위권 랭크. 오버워치 제작진이 밝힌 바에 따르면 대략 32%. 플래-그마의 39프로를 생각하면 대략 40~71% 정도의 중위권-중하위권의 유저층이다. 전체 유저 중 약 30%에 달하는 가장 많은 인원이 몰려 있는 티어로 대개 이 구간의 유저들은 타 FPS 게임 경험이 있거나, 그렇지 않더라도 게임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끝내고 기본적인 피지컬 역시 갖춰진 터라 브론즈와 실버보다는 확실히 발전된 모습을 보여주지만 수치적으로도 알 수 있듯이 전체적으로는 "잘한다"고는 볼 수 없는 딱 중간 정도의 실력이기 때문에 상위 유저들에게는 브론즈, 실버와 함게 묶여 심해 취급[* 일명 '''[[브실골]]''']을 받는 경우가 많다. 이 구간을 못 벗어나는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에임이나 반응속도 등의 피지컬보다는 센스, 특히 맵 리딩이 안 되는 경우가 많다. 또한 많은 유저들이 있다는 특성상 그에 동반되는 악질 유저들과 정치질이 심하다. 골드 유저들의 특징은 '''같은 팀원들의 실수는 잘 알아보나 정작 자신이 저지른 실수는 잘 모른다는 것.''' 골드 이하의 유저들은 기본적인 게임 이해도부터가 부족하기 때문에 남의 잘못을 알아보고 이를 지적한다는 것 자체가 힘들지만, 골드 정도가 되면 게임 경험이 쌓이면서 자신만의 잣대와 판단 기준이 생기게 된다. 그래서 남의 잘못을 트집잡기 좋아하는 악성 유저들이 (자기들 나름대로의 근거를 가지고) 팀원들의 트롤링을 서로 신나게 까기 때문에 필연적으로 정치질이 심할 수밖에 없다. 자신의 트롤링을 인지하지 못하고 팀원들에게 트롤링을 감행하는 이유는 고티어대 유저들에겐 믿기지 않겠지만, 트롤링이 적팀에게 먹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한타 싸움이 일어날 때, 아군 라인이 상대방 진형을 부수고자 하는 의도로 상대 진형에 무작정 돌진하면 상대 라인까지 아군 라인을 잡으러 뒤돌아서 등을 보여주는 바람에 오히려 상대 라인을 먼저 잡거나 방벽이 사라져 싸움을 이길 때가 종종 발생한다.[* 거의 캐서디가 일부러 정크 덫에 걸려줘서 정크가 오면 섬난으로 정크를 죽이는 등등의 꼼수] 이후 라인은 한타 때마다 적팀에게 돌진하는 꼼수를 부리게 되고 자기는 트롤링인지 모른 채, 정석이라 믿으며 습관화되는 것이다. 나아가 한타 때 라인이 적팀 정면으로 돌진하여 어그로를 끌고 동시에 겐지가 용검을 꺼내드는 기상천외한 일이 발생하기도 한다. 적팀의 궁은 전혀 체크하지도 않고 말이다. 이런 꼼수성 플레이가 먹히는 구간이 바로 골드 티어이다. 골드 유저의 약점은 적팀이 꼼수를 부렸을 때, 이를 적절하게 대처하지 못하는 것이다. 상위권 티어에선 일어나지 않는 상황인 만큼 상위권 유튜버의 피드백 강좌에선 이해할 수 없다, 문화적 쇼크다 하는 말을 반복할 뿐, 정작 골드 유저를 위한 꼼수 대처법 강좌는 거의 없는 실정이다. 한국 서버의 경우 [[배틀필드]]나 [[콜옵]], [[팀 포트리스 2|팀 포트리스]] 같은 스쿼드를 이뤄서 협동을 하거나 병과 별로 임무를 나눠 적을 공략하는 방식의 전략형 FPS게임들이 도스 게임 시절부터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유행한 적이 없어 이러한 경향이 다른 어느 나라 골드보다 더욱 더 심하다. 그나마 OB, 정식 오픈 초창기, 시즌1 때완 달리 이러한 경향성은 시간이 흐르며 점점 경미해질 것으로 보이나 아직까진 여전하다. 갓 골드로 올라왔을 때는 실버와 함께 잡힐 때도 있지만 2100점 정도만 넘어가더라도 실버 티어는 만나기 어렵다. 문제는 약 2300점대 후반부터 시작되는, 물계급이 아니지만 점수가 낮은 플래티넘과의 매칭이다. 물론 다른 구간에서도 이런 경우는 종종 일어나지만 골드 구간은 이러한 현상이 굉장히 심한 편이다. 시즌 3부터 정확한 평가가 이루어지는 한편 플래티넘을 올라간 유저는 남에게 대리, 캐리를 받지 않은 이상 골드구간에서 2500점대를 한 번이라도 뚫었거나 전시즌을 토대로 현시즌 배치를 굉장히 잘 본 유저이기 때문에 골드 마크를 단 유저로서는 적잖은 압박이 된다. 그러나 상위 티어로 올라가고 싶다면 이 또한 거쳐야 될 시험이므로 마음을 다잡고 열심히 게임에 임하도록 하자. 계정 첫 배치고사 티어와 점수는 미공개이나, 2000점대 초반, 즉 골드 초반 점수대에서 시작한다고 알려져 있다. 5승 5패 이상이라면 골드 티어 이상일 것이고, 일반적인 실력을 가진 팀 협동 fps 게임 유저라고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