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버워치/경쟁전 (문단 편집) === 다이아몬드(Diamond) === [[파일:티어등급_05-다이아.png]] 별명은 다딱이이다. 3000점부터 3499점까지의 구간이고, 1시즌 기준으로는 57/58점~62점. 오버워치 제작진이 밝힌 바에 따르면 대략 상위 5~14% 정도에 해당한다. '''이 등급부터는 '오버워치를 충분히 잘 한다'는 소리를 듣는 편이다.''' 점수만 봐도 2000점대에서 3000점대로 바뀌는 구간이기도 하고, 이 때부터 티어가 반짝이기 때문에 시각적으로 플래티넘과는 뭔가 다르다는 느낌을 주기 때문. 하지만, 정작 다이아몬드에 속한 이들은 매일 똑같은 다이아몬드들만 봐서 그런지 별로 감흥없어하며 "[[막말|다이아몬드 그거 손가락만 있으면 가는거 아님?]]" 이란 소리까지 한다. 아무래도 예전과 다르게 스트리밍 문화가 크게 활성화되어 있다보니 보통 해당 게임의 '''1% 수준의 실력자인 일반인'''들의 활동이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는 편이고 때문에 그들 입장에서는 저티어인 10% 전후의 유저들의 실력에 대한 인식도 크게 좋기 힘들 수밖에 없기는 하다. 결코 낮지 않은 티어임에도 불구하고 "다딱이"란 말이 자주 사용된다는 점이 이를 증명한다. 어쨌든 치열한 플래티넘 구간의 경쟁을 뚫고 올라온 유저들은 이곳은 이제 그동안 겪었던 슬픔은 필요없는 곳이란 꿈을 가지고 승급하지만, 실상은 그런 거 없고 인성에 하자있는 유저들이 넘쳐난다. 플래티넘 이하는 진짜 못한 사람이 껴 있어서 져서 키배가 일어난다면, 다이아몬드 구간에선 그냥 상대의 기량이 높아서 진 걸 팀이 쌌다고 주장하는 정치질이 발생한다. 뭐 하나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막장 조합을 했었던 그 시절의 인성을 그대로 가지고 올라온 유저들도 대다수다. 물론 플래티넘보다는 확실히 실력과 인성에서는 좋은 평가를 줄 수 있겠지만 다이아몬드 초반에는 흔히 생각하는 고수와 대인배를 만나기는 어려울 것이다. 단 다이아몬드 초반(3000점~3200점)구간은 플래티넘 후반(2800~2900) 구간과 그리 다르지 않은 편이지만 3300점대부턴 마스터를 찍고 내려온 유저들이 꽤 보여서 수준차이가 확 느껴진다. 다이아에서 마스터로 올라가기 위한 후반대 유저들 사이에서 싸움이 일어나 게임을 지게 되면, "이러니까 평생 다이아지.", "이러니까 마스터를 못 올라가지." 하며 분명 낮지 않은 티어임에도 불구하고 서로를 까내리는 일이 종종 있다. 이런 험담까지 나오는 이유는 유저들의 신경이 꽤나 예민하기 때문인데, 다이아까지 올라온 정도면 12명 모두 기본적인 전술과 소통력, 영웅을 다룰 줄 아는 실력 등 스탯이 모두 비슷비슷하기에 여기서부턴 자신의 주력, 팀원의 대회 조합 강요 여부, 갈등을 조장시키지 않게 조합 맞추기, 팀워크의 차이 등으로 승패가 결정된다. 또한 상대가 에임핵을 사용하거나 상대의 미러전에 밀렸을 때 그 후폭풍이 확연하게 들어오기에 서로 멘탈이 약해지고, 마스터는 가고 싶은데 뜻대로 되지 않아 분열이 일어난다. 한편으론, '''오히려 골드나 플래보다 다이아 초반이 더 멘탈이 약하다'''는 이야기가 빈번하게 나온다. 한 라운드 광속으로 밀리면 할 생각이 싹 사라지고 트롤픽을 한다며 제대로 플레이하는 유저들의 멘탈을 긁어놓는다. 이에 대한 분석으로는 이제 실력은 어느 정도 확실히 잘한다고 들을 만한 단계이므로 본인의 실력에 대한 자부심은 상당한 반면 상위권 기준으로는 하위권-양민에 속하는 집단이면서 인구도 그런대로 많다보니 자존심 싸움 문제가 심각하거나 꿈은 높은데 현실은 시궁창이라 체념이 빠른 유저들이 많다는 주장도 있다. 게임 서비스 기간이 길어지면서 점점 마의 구간으로 변하고 있다. 순수 다이아 실력의 유저들도 있지만, 고티어에서 즐겜용/부계용으로 만든 계정들이 많이 서식하는 구간이기 때문. 100레벨 이하의 계정들은 점수가 아쉬울 게 없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픽고집, 게임 불참, 소통 거부, 고의적 아군 방해 등 온갖 패악질을 자기 마음대로 하다가 팀원이 한소리 하는 순간 바로 던짐 모드로 전환하거나 탈주를 해버리는 경우가 허다하다. 다이아 유저들 입장에서는 대개가 패작트롤 아니면 양학일 뿐이니 어느쪽이든 악질이다. 지금은 다이아 이하 티어에서도 등급강등이 도입되어 의미가 없지만, 시즌 5까지는 브론즈~플래티넘사이에서 다이아몬드 엠블럼을 달고있는 유저들은 주로 패작 유저들을 상징하는 등급이기도 했다. 시즌5까지 다이아는 마스터/그랜드마스터와는 다르게 점수는 떨어져도 등급 표시 강등이 없기 때문에 일부러 패작을해서 심해급 점수를 받고 평범한 유저들을 유린하는 다이아~그랜드마스터 유저들이 많았다. [[역할 고정]]이 적용되고 휴면 제도가 폐기됨에 따라 휴면때문에 3000점까지 떨어지는 일은 없어졌다. 이 변화로 인해 티어별로 인구수 비율도 달라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 구간부터는 탱커를 돌리게 되면 마스터 이상 하이큐에 납치돼서 페어탱커로 그마를 만나게 되거나 심하면 랭커를 만나게 되는 경우가 있다.[* 실제로 mmr은 3900점대 마스터 후반 구간인데 3000점대 다이아 극초반 탱커와 4500점대 랭커 탱커가 같이 매칭되는 경우도 존재한다.] 탱커 부족 현상으로 매칭시킬 탱커가 없어서 일어나는 현상. 사실 그마나 랭커 입장에서는 로우큐가 잡히면 페어탱커가 답답하기도 하고 이겨도 점수가 조금 오르고 지면 많이 떨어지니 굉장히 싫어하는 편이고 다이아 입장에서는 난데없이 실력에 맞지 않는 마스터, 그마 큐에 납치되었는데 못한다고 팀원들한테 욕을 먹거나 게임을 전혀 주도하지 못하고 완전히 휘둘리게 돼서 그야말로 [[노잼]]에 멘탈이 깨질수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