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버클럭 (문단 편집) == 스마트폰 오버클럭 == [[파일:Screenshot_2016-02-08-17-26-47.png|width=200]] [[파일:갤알파_오버클럭.png|width=200]] 오버클럭은 컴퓨터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도 가능하다. 이 경우는 시스템+[[커널]]를 건드리는 작업으로 [[루팅]]은 필수.[* 일부 기기(특히 구형 기종)는 커널 수정이 필요 없고 루팅 후 일부 파일의 옵션만 건드리면 된다. 대표적인 예가 [[디파이]]. 하긴 이 놈은 커널 소스 자체가 비공개다.] 스마트폰 오버클럭은 컴퓨터 오버클럭보다 간단하다. 시중에 돌아다니는 오버클럭 앱을 사용해서 CPU의 클럭을 조정하면 된다.[* 단, 커널이 그 앱을 지원하게 해야 하는 경우도 있고, 이런 앱을 지원하는 게 아니라 클럭 테이블로 최대/최소 클럭을 바꿔서 맞추는 방법도 있다.]거기다가 위에 사진에서 나온 "CPU 가버너"라는 것을 바꿔줘야한다. (CPU 가버너가 무엇인지는 첫번째 사진 참고)가버너의 종류는 여러가지가 있고, 구글링해서 각 가버너의 특징을 찾아본 다음, 자신에 취향에 따라서 골라주면 된다. 단 여기서 주의 할 점은 당신의 스마트폰 CPU가 무리없이 가동 할 수 있는 최고수치까지만 올리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고 좋은 오버클럭이다. 예를 들어, [[EVO 3D|HTC EVO 4G+]] 같은 경우, 기본 사양이 1.2GHz로 소개되어 있지만, 1.5GHz까지는 무리없이 뽑아낼 수 있다. 즉, 이럴 경우에 클럭을 높인다는 것은 지극히 정상적인 행동이다. 하지만 개중에는 [[흑화]]되어서 무리하게 클럭을 높이는 경우가 있는데, 하지말자. 절대 하지말자. 주의할 점이 있는데, 스마트폰은 컴퓨터와는 달리 휴대용 기기이므로 주 전원이 [[배터리]]다. 고로 오버하면 [[배터리]]의 수명이 빠른 시일 내에 [[조루#s-1.4.2]]가 된다. 스마트폰을 오버해서 쓰는 사람이 거의 없는 이유.[* 또한 제조사에서 멀쩡한 CPU를 다운클럭해서 판매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사족으로, 이를 응용해서 오버가 아닌 다운클럭을 해서 배터리 시간을 늘릴 수 있다.] 또한 별도의 방열공간없이 손에 통째로 들고 쓰는 스마트폰 특성상 발열로 오히려 성능이 더 떨어지거나 할 수도 있다. [[http://www.cooln.kr/bbs/36/186968?sfl=mb_id%2C1&stx=duomaxwall&page=5|다만 발열은 이렇게 잡을 수 있다]]. [[스냅드래곤 810|제조사가 나름 최적으로 세팅한 걸 그냥 써도 문제가 생기는]] 경우도 많으니, 오버클럭으로 제대로 이득 볼 수 있는 경우는 정말 드물다.[* 심지어 첫번째 사진을 보면 CPU온도가 100도 이상이다.] 뒤집어 생각하면 저런 문제가 있는 폰들은 오버클럭 하는 것보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use/9312054|방열]]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martphone&no=4528403|작업]]으로 쓰로틀링을 막아주는 게 최선의 성능향상책일 수 있다. 이런 문제점과 한계 때문에 데스크탑에서는 오버클럭을 기본으로 깔고 들어가는 오버클러커 기준으로도 스마트폰을 오버하는 경우는 드물다. 애초에 스마트폰보단 상대적으로 훨씬 나은 상황인 노트북도 데스크탑에 비해 오버클럭이 매우 드문 판이다.[* 애초에 노트4이후에 나온 기종은 오버클럭을 해도 게임의 프레임 차이같은건 없으니 그냥 하지말자.] 또한 오버클럭을 하는 이유 중 대부분이 스마트폰의 속도 때문인데, 이는 CPU문제가 아니라, 런타임의 문제일 수도 있다. 달빅이 성능이 조루이기 때문에 벌어지는 문제라는 의미, 호환성이 문제지만, 안드로이드 4.4 이상 유저들은 [[안드로이드 런타임|ART]]로 런타임을 바꾸어보자, 확실히 좋아진다.[* 단, 원래 4.4 미만으로 출시되었다가 업그레이드 된 기종 중에서는 해당 기능을 미지원하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으로 [[갤럭시 S III]], [[옵티머스 G]]가 있다.] 또한 구글도 이를 알기 때문에 5버전대인 [[안드로이드 롤리팝|롤리팝]]부턴 ART가 기본이다.[* 자기 기기가 쓰는 런타임이 뭔지 모르거나 궁금하다면 마켓에서 [[CPU-Z]]를 깔아 System 섹션의 Java VM을 살펴보자.] 반대로 스마트폰도 다운클럭을 할 수 있는데, 기본적으로 가버너가 사용하지 않을때는 클럭을 낮추기 때문에 크게 필요는 없으나, 발열이 심한폰은 클럭을 낮추면 오히려 성능이 올라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클럭을 낮춰서 발열이 줄면 스로틀링이 적게 걸리고, 고로 전체적인 성능이 올라가는 모습을 보일때가 있다.] 갤럭시 S23, Z 플립 4, 폴드 4 포함 및 이후 모델에 제조사 차원에서 [[https://www.samsungsvc.co.kr/solution/1307509|아예 다운클럭을 기본적으로 제공해주는 기능]]이 추가되었다. 솔직히 말하자면 이런 오버클럭 앱들은 CPU 가버너나 안드로이드 I/O 세팅을 건드릴 수 있는 옵션이 있기 때문에 그걸 목적으로 설치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리고 오버클럭 대신에 아예 Cache와 Data의 파일 시스템을 ext4에서 f2fs로 바꾸는 것으로 성능 향상이 가능하지만 룸, 커널, 리커버리에서 f2fs가 지원되어 있어야 한다. 아이폰의 경우 [[iOS 5]] 시절 까지만 해도 탈옥 후 터미널 창에 관리자 권한으로 명령어[* sysctl -w hw.cpufrequency_max=???000000, sysctl -w hw.cpufrequency=???000000, sysctl -w hw.cpufrequency_min=??000000]를 입력 해 주는 것으로 오버클럭이 가능했었다. 이후 버전부터는 관련 명령어를 사용할 수 없게 만들어 오버클럭이 불가능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