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버클럭 (문단 편집) == [[램]] 오버클럭 == 램의 경우에는 FSB를 올리면 램 클럭 또한 같이 올라가는 식이었지만 [[샌디브릿지]]부터 FSB 개념이 사라지며 CPU 오버와 램 오버가 따로 놀게 되었다. 그러나 현재 CPU 오버에 비해 램 오버는 적정 세팅을 찾기 위한 과정이 번거롭다. 먼저 클럭을 올릴 때마다 램타이밍으로 불리는 CL, tRCD, tRP, tRAS, CR 등의 수치까지 같이 조절해야 하는데 가급적 낮은 값까지 줄이는 게 성능 상 이득을 볼 수 있기에 그 오묘한 값을 찾아야 한다. 또한 램 전압을 너무 많이 넣어도 오버에 실패하는 경우가 있어서 역시 적절한 값을 찾아야 하며 이래도 저래도 램오버가 안 되면 메인보드의 VTT 전압 수치를 건드리는 등 클럭만을 손보는 다른 장치들에 비해 까다로운 편인지라 험난한 편. * 램타이밍 벤치마크: 램타이밍 8종 끝장 분석 [[http://udteam.tistory.com/192|#]], 인사이드 메모리: 램타이밍, 클럭, DDR 규격별 분석 [[http://udteam.tistory.com/808|#]] * [[인텔 샌디브릿지 마이크로아키텍처#s-2.2|아이비]] PLL과 VTT전압을 통한 전압다이어트 강좌 [[http://www.coolenjoy.net/bbs/overclock/35193?sfl=wr_subject&stx=VTT&sop=and|#]] (아이비브릿지라 저 정도지, 이후 세대일수록 전압설정이 더 세세하게 나뉜다.) * 퀘이사존 마야야의 램오버 가이드 [[https://quasarzone.co.kr/bbs/board.php?bo_table=qb_tip&wr_id=10912&sfl=wr_subject&stx=%EB%9E%A8%EC%98%A4%EB%B2%84|#1]], [[https://quasarzone.co.kr/bbs/board.php?bo_table=qb_tip&wr_id=10913&sfl=wr_subject&stx=%EB%9E%A8%EC%98%A4%EB%B2%84|#2]], [[https://quasarzone.co.kr/bbs/board.php?bo_table=qb_tip&wr_id=10914&sfl=wr_subject&stx=%EB%9E%A8%EC%98%A4%EB%B2%84|#3]], [[https://quasarzone.co.kr/bbs/board.php?bo_table=qb_tip&wr_id=10915&sfl=wr_subject&stx=%EB%9E%A8%EC%98%A4%EB%B2%84|#4]], [[https://quasarzone.co.kr/bbs/board.php?bo_table=qb_tip&wr_id=10988&sfl=wr_subject&stx=%EB%9E%A8%EC%98%A4%EB%B2%84|#5]], [[https://quasarzone.co.kr/bbs/board.php?bo_table=qb_tip&wr_id=11297&sfl=wr_subject&stx=%EB%9E%A8%EC%98%A4%EB%B2%84|#6]], [[https://quasarzone.co.kr/bbs/board.php?bo_table=qb_tip&wr_id=11619&sfl=wr_subject&stx=%EB%9E%A8%EC%98%A4%EB%B2%84|#7]], [[https://quasarzone.co.kr/bbs/board.php?bo_table=qb_tip&wr_id=11792&sfl=wr_subject&stx=%EB%9E%A8%EC%98%A4%EB%B2%84|#8]], [[https://quasarzone.co.kr/bbs/board.php?bo_table=qb_tip&wr_id=12025&sfl=wr_subject&stx=%EB%9E%A8%EC%98%A4%EB%B2%84|#9]], [[https://quasarzone.co.kr/bbs/board.php?bo_table=qb_tip&wr_id=12251&sfl=wr_subject&stx=%EB%9E%A8%EC%98%A4%EB%B2%84|#10]], [[https://quasarzone.co.kr/bbs/board.php?bo_table=qb_tip&wr_id=12306&sfl=wr_subject&stx=%EB%9E%A8%EC%98%A4%EB%B2%84|#11]] * 퀘이사존 괴물의 보다 공학적인 접근법 [[https://quasarzone.com/bbs/qf_overclocking/views/41734|DRAM - 오버클러킹(Rev.1)]] * [[https://quasarzone.co.kr/bbs/board.php?bo_table=qb_tip&wr_id=12471|1usmus가 직접 쓴 라이젠 램오버 강좌]], [[https://quasarzone.co.kr/bbs/board.php?bo_table=qb_tip&wr_id=12647|DRAM 계산기에 자기 메모리 정보 좀 더 정확히 입력하는 방법]] 이 때문에 몇몇 고가의 램은 인텔XMP(Extreme Memory Profile)라고 하여 인텔에서 만든 확장형 프로파일에 오버 세팅을 저장해둬서 바이오스에서 바로 세팅 가능하게 만들어 팔기도 한다. 가령 [[에센코어]]라는 [[SK주식회사|모기업이 한국회사인]] 회사에서 최하위 제품군부터 상위제품까지 '''전부 XMP를 지원하게 해놓았다.'''[* SK C&C의 자회사로 하이닉스 칩을 사용하며, 최하위 제품은 삼성램처럼 램 방열판이 없는 일반 제품으로 검은 색으로 출고된다. 그리고 삼성 램보다 좀 더 저렴하다. DDR4 PC4-17000 제품을 스카이레이크 막시무스 보드에서 [[http://klevv.kr/press/940|3200Mhz/1.35v 풀뱅크로 실사용이 가능한 수준]]으로 오버가 가능하다. 반면 라이젠에서는 호환성 문제가 있는지 블루스크린이 자주 뜨고, 오버 수치도 2800이 한계라는 사용자 이야기가 많으니 참조.] AMD의 경우 AMP (AMD Memory Profile)라고 하며, 그 외에도 DOCP(ASUS), EOCP(기가바이트) 등이 있는데 사실 그냥 XMP다. AMD보드에서까지 XMP 사용으로 인텔에 돈 내기 싫어서, XMP 프로파일을 쓰면서도 공식 XMP 지원이 아닌 사실상 호환으로 처리하는 꼼수.[[https://quasarzone.co.kr/bbs/board.php?bo_table=qf_cmr&wr_id=146768#c_146784|#]] 근데 주의할 점은 메인보드에 따라 이 XMP 세팅을 통한 램 오버마저도 안 먹힐 수 있다는 것. 메인보드가 XMP를 지원하는지를 먼저 확인해봐야 한다. 그리고 인텔에 비해 라이젠이 구조상 메모리 레이턴시가 느린 편인데 이걸 무시하고 XMP 프로파일이 그대로 들어가서 뻗는 사례도 있다고 하니 주의할 것. (주로 삼성 B다이 믿고 XMP에서도 타이밍 설정이 타이트한 제품들이 문제가 되는 편이라고 한다.) 다만 이는 XMP 자체가 인텔이 만든 인텔 전용이라 AMD보드의 호환성 꼼수가 오작동한 것(사용자가 XMP 타이밍을 확인해서 수작업으로 정정하면 정상작동)이라는 주장이 있다.[[https://quasarzone.co.kr/bbs/board.php?bo_table=qf_cmr&wr_id=178450|#]] 램 오버클럭도 성능에 영향을 끼치는 큰 요소 중 하나인데, 그 이유는 DDR4가 끝물로 오면서 2133MHz 정도였던 기존 클럭 성능이 오버클럭을 하면 4000MHz는 우습게 넘기는 인텔 10세대 CPU가 도래했기 때문이다. 심지어 삼성 시금치(C다이)도 최신주차는 엔트리급 Z보드에서 램타를 19-23-46정도까지 널널하게 주면 4천에서도 안정화가 된다. CPU 오버클럭도 마찬가지지만. 따라서 벤치마크 점수를 위한 오버클럭이 아니라 많은 사용자들이 XMP 램을 구매하는 것은 물론이고, 그래픽카드 체급 하나 차이 정도의 프레임 변화로 인하여 램 오버클럭도 같이 배우는 사용자가 많아졌다. 또한 내장 그래픽이 (전용 VGA들이 쓰는 GDDR5, 6에 비해 대역폭이 부족한) 메인 메모리를 사용하고 이를 보상할 L3/L4캐쉬도 없는 [[AMD A 시리즈]]의 경우처럼 내장 그래픽 성능이 램오버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우도 있다. 카베리의 경우 그것도 모자란 지 [[http://gigglehd.com/zbxe/11026664|메모리 랭크 수에까지 민감]]하다는 벤치 결과가 나올 정도이다. 라이젠은 차이가 더 많이난다. 은근히 애매한 인피니티 패브릭의 대역폭에 특히 첫 세대는 레이턴시도 많이 느려서[[https://www.tomshardware.com/reviews/amd-ryzen-5-1600x-cpu-review,5014-2.html|#]] 램 오버클럭을 시행하면 성능이 올라간다. 가령 [[https://quasarzone.co.kr/bbs/board.php?bo_table=qc_qsz&wr_id=162495|게일 램 라이젠 2600x 오버클럭 벤치]]를 보면 3200MHz로 오버한 경우 2133MHz보다 게이밍 벤치마크에서 평균, 하위 1% 프레임 기준 10프레임 이상 차이나는 모습을 보여준다. [[https://youtu.be/HhRSvHeexv4|직접 영상으로 보자]] * 대신 같은 메모리를 써도 인텔보다 고클럭 오버가 어렵고, 메모리는 오버를 버티는데 정작 인피니티 패브릭이 못 버텨서 오버 실패가 나오기도 한다. 메모리 테스트는 다 정상인데, AIDA64의 '캐시와 메모리 벤치마크'에서 L3 캐시 성능이 이상하게 떨어져 나오고, 실사용에서 원인 불명의 불안정이 생기면 실패 확정. 특히 [[AMD ZEN+ 마이크로아키텍처|2천 시리즈]] 기준 메모리 클럭이 3400MHz를 넘어가면 이런 문제가 급격히 커지기 시작한다.[* 후술할 AGESA 1.0.0.6 버전 이상 기준. AGESA 버전이 낮으면 3200MHz도 힘들다.] 멤컨(메모리 컨트롤러) 특성과 맞물려서 어지간한 오버로는 메모리 레이턴시를 60ns 이하로 잡기 힘들다. 일례로 [[https://quasarzone.co.kr/bbs/board.php?bo_table=qf_cmr&wr_id=179986|이런 건]] 라이젠 2세대 이하 공랭 오버에서는 램 자체의 오버 수율과는 관계없이 아예 불가능하다. 액체 질소까지 가면 모를까.[* 근데 저 정도 오버 따라잡으려고 액체 질소 쓰는 것 자체가 뒤처지는 거다.] 그래서 240Hz 모니터를 100% 활용하려는 측에서는 라이젠의 절대적인 게이밍 성능 한계를 지적하기도 한다. [[http://www.coolenjoy.net/bbs/37/182217?sfl=wr_subject&stx=%EC%98%A4%EB%B2%84%ED%81%B4%EB%9F%AD&sop=and|#1]] [(개인적인 생각)으로 시작하는 소신 발언 부분 참고.], [[https://quasarzone.co.kr/bbs/board.php?bo_table=qf_cmr&wr_id=190218|#2]] (베스트 댓글 참고) * 다만 라이젠 3세대에서는 성능 자체도 높아졌지만 메모리 오버클럭도 더 잘될 거라고 한다. 그러나 이는 CPU차이보다 메인보드 차이가 더 크며[[http://www.coolenjoy.net/bbs/27/2469119|#]] (본문 및 Jubey = 안병호 댓글 참고), 고클럭 오버는 인피니티 패브릭 클럭의 배율을 기존의 절반으로 낮춰서 레이턴시를 희생한 설정으로 달성한 거라 메모리 레이턴시 개선은 없다고 한다 [[https://quasarzone.co.kr/bbs/board.php?bo_table=qn_hardware&wr_id=277207|#]][* TSMC 7nm Arfi 공정의 한계로 IO다이를 분리한 만큼 어쩔 수 없는 일이다. 루머 단계에서는 오히려 1세대(Zen) 수준으로 퇴보하지 않았냐는 비관적 예측도 나왔던 거에 비하면 선방한 것. Zen2가 레이턴시 개선으로 성능 향상을 이룬 것은 L3 캐시 용량 2배로 캐시 적중률을 높인 것이지, 메모리 레이턴시를 얘기하는 것이 아니다.]. 이 때문에 고클럭 오버모드의 실질 성능은 오히려 떨어지며, 이를 피해서 실질 최대 성능을 낼 수 있는 3800까지만 오버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https://quasarzone.co.kr/bbs/board.php?bo_table=qf_overclocking&wr_id=1214|#]] [* 다만 4400 이상 올리면 레이턴시가 느려도 실질 성능은 더 높다는 의견도 있으므로, 램오버가 잘 되는 램이라면 비교해보고 결정하는 것이 현명할 듯 하다.]. 게다가 (고클럭 오버모드로 램클럭만 최대한 올린 것조차) 차이를 줄인 것이지 여전히 같은 메모리면 인텔쪽이 더 고클럭 오버가 가능하다. * (라이젠 3세대) 역으로 인피니티 패브릭 클럭만 최대로 올리고 메모리는 적당한 클럭(3200MHz 정도)으로 낮추는 비동기의 성능이 낫다는 주장도 있다.[[http://www.hwbattle.com/bbs/board.php?bo_table=cpumbram&wr_id=166051&page=5|#]]. 이는 메모리 오버 시 IO다이의 온도 상승으로 CPU 클럭이 떨어지는 현상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저거 설명하자면 살짝 복잡한데 결론만 따지면 3600Mhz 이상을 적용하고 PBO를 동시에 적용했을 경우, 별다른 추가 설정이 없으면 i/o 다이의 부하강도가 스윗스팟을 넘어서버리기 때문에 그만큼 CPU 클럭이 낮아져서 그런 것입니다."[[http://www.coolenjoy.net/bbs/overclock/720105|#]]. [[https://gigglehd.com/gg/hard/5589433|쿨러 떼고 일부러 과열시킨 상태에서 온도 측정을 해본 기사]] * 라이젠은 EPYC의 수십개 코어까지 최소비용으로 성능을 내기 위해 3세대까지는 8코어 1다이 2CCX 위주로 생산[* 단, APU까지 포함하면 레이븐릿지가 4코어 1다이 1CCX다. --또한 라이젠 3 3300X도 4코어 1다이 1CCX다--(2CCX 생산품에서 불량 CCX 1개 죽인 거 외에, 애초에 1CCX 다이로 생산했다는 직접적인 근거는 없다)], 4세대 ZEN3에서는 8코어 1다이 1CCX 구조를 취하기 때문에, CCX내 코어끼리 통신은 빠르지만, 서로 다른 CCX간 통신이 많으면 레이턴시로 느려지는 구조이다. (이는 특히 라이젠 첫 세대에서 부각된 일부 게임 성능 문제의 주 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 CCX간 통신을 담당하는 게 인피니티 패브릭인데, 이 IF의 클럭이 메모리 클럭의 절반으로 동기화되어 있다. 결국 IF 레이턴시와 대역폭 개선을 위해 유저가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메모리 클럭을 높이는 것. IF 기준 클럭인 1333MHz로 작동하려면 메모리 클럭이 2666MHz(PC4-21300)가 되어야 하며, 그 이하의 클럭에서는 심한 병목 현상이 발생할 수도 있다. 주의할 점은, 그래도 클럭 이전에 듀얼채널 구성이 제일 중요하다. 2666MHz 이하 2133이나 2400을 쓸거면 되도록이면 듀얼채널로 구성해서 대역폭이라도 확보하자. 참고로 이건 인텔이고 암드고 크게 다르지 않다. * 출시 초기 기준 미들웨어, 특히 부팅 프로토콜을 담당하는 [[https://en.wikipedia.org/wiki/AGESA|AGESA]]의 최적화 한계로 까먹는 부분도 크기 때문에 이것도 신경써야 된다. AGESA는 세대별로 버전을 새로 카운트하는데, 19년 1월 현재 기준 라이젠 1(Zen),2세대(Zen+) 모두 AGESA 1.0.0.6까지 가면서 성능향상이 큰 편이고(기본 성능도 차이나지만 오버클럭도 더 잘된다), 그 이후 버전은 나오지 않았거나 개선이 미미하니, 사용 중인 보드의 펌웨어가 AGESA 1.0.0.6 적용 버전인지 확인해 보는 것이 좋다. [[http://www.itworld.co.kr/news/104958|#]], Agesa 1.0.0.6 적용과 램성능 향상 [[https://quasarzone.co.kr/bbs/board.php?bo_table=qf_cmr&wr_id=134314|#]] 참고로 0.0.7 버전대는 웬만해선 깔지 않는 게 좋다. 다음세대 지원을 위해 버전을 리셋한 것으로 일종의 [[베타 테스트]] 버전이다. 이게 나올 때쯤이면 이미 그 이전 세대 지원은 최종 개선 버전이 나온 후이기 때문에, 추가적인 개선을 기대하지 않는 게 좋다. 물론 개선을 직접적으로 언급하는 뉴스[[https://quasarzone.co.kr/bbs/board.php?bo_table=qn_hardware&wr_id=278384|#]]가 나올 때는 예외 (해당 버전은 ZEN2 대응용 comboPi-AM4 1.0.0.1 버전을 말하는 것이다.[[https://quasarzone.co.kr/bbs/board.php?bo_table=qn_hardware&wr_id=278384#c_278403|#1]], [[https://quasarzone.co.kr/bbs/board.php?bo_table=qn_hardware&wr_id=278384#c_278416|#2]]) 라이젠 2600에서 메모리 레이턴시가 4나노초 줄었다는 주장이 있다.[[http://www.coolenjoy.net/bbs/27/2480896|#]] 인텔도 스카이레이크 아키텍처부턴 램 오버클럭이 시스템에 영향을 더 크게 준다. 설계 개선 덕분인듯. 위쳐3에선 DDR4 메모리를 2133MHz를 3000MHz까지 오버할 경우 프레임이 10~20%까지 차이난다.[* 출처: Digital Foundry] 게임이 보통 CPU에 민감할수록 램 성능이 더 큰 비중을 차지하는 편이며, 평균 프레임 그 자체보다는 프레임드랍의 빈도와 정도를 줄여줘서 평균프레임 벤치만으로는 보기 어렵고 [[랙(컴퓨터)#s-3.1|프레임타임 그래프나 1%, 및 0.1% 프레임 수치]]가 확연히 올라가는걸 볼수 있다지만 그것도 3200MHz CL14 정도가 상한선이다. 3600MHz CL16까지는 어느정도 차이가 보이며, 그 이후부터는 CPU도 엄청나게 오버를 하지 않는다면 차이를 보기 어려워 진다. 세월이 흐르면서 게임들이 메모리 성능을 많이 요구하게 된 점도 있는 듯 하다. [[https://quasarzone.co.kr/bbs/board.php?bo_table=qf_pcgame&wr_id=80833|#]] 램 오버클럭도 제조사와 다이(die)에 따라 다른데 이 때문에 유명한 게 삼성 B다이. 뿔딱의 가능성이 낮고 오버클럭 수율[* 상술했듯이 '마진' 또는 '헤드룸'이 옳은 표현이지만 이 문단에서는 수율이라는 표현을 그대로 쓴다.]이 매우 높아서 고성능 튜닝램들 대부분이 삼성 B다이 램을 사용한다. 심지어 웃돈을 주고 구하기도 한다고. [[https://www.reddit.com/r/Amd/comments/62vp2g/clearing_up_any_samsung_bdie_confusion_eg_on/|Clearing up any Samsung B-Die confusion (e.g. on G.Skill Flare X 3200 MHz CL14)]] [[https://quasarzone.co.kr/bbs/board.php?bo_table=qb_tip&wr_id=7757|시판중인 모든 삼성 B-다이 리스트 *(06/23 업데이트)]] 기본적으로 삼성 램은 DDR4 기준으로 A, B, C, D[* DDR4 17000 한정으로 극히 일부 존재하며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E, T[* 가장 최근에 풀린 것으로, 평가를 보면 작동 마진(오버 수율)이 거의 없는 빠듯한 양품(과거 키몬다의 농담 삼아 단 1MHz도 오버 안 되는 칼클럭의 재림까지는 아니더라도 C다이를 상급 오버 메모리로 보이게 할 지경)이라고 한다. [[https://www.google.com/search?q=%EC%82%BC%EC%84%B1+T%EB%8B%A4%EC%9D%B4|#]]]다이가 섞여서 출고되고, 시장에 나와있는 램의 대부분은 C다이인 경우가 많다.[[https://gigglehd.com/gg/hard/3967071|#]](댓글 참고) 물론, 삼성 C다이 램이 이름모를 브랜드의 램이나 [[마이크론 테크놀로지]] 같은 대기업의 램보다 훨씬 오버클럭 수율이 좋아서 C다이 기준으로도 3200까지 별 문제없이 오버가 들어간다. 이런 이름은 제조사 내부 편의상 쓰는 은어라 기준이 없는데(일례로 하이닉스는 주로 A, M 다이가 있고 둘 다 오버용 튜닝램에도 사용되는 편이다.[* 상급 튜닝램 사용 빈도만 보면 삼성 B다이 >> 하이닉스 A,M다이 >>>>> 나머지 순으로 압도적인 차이가 난다. 19년 현재 기준 나머지 웬만한 곳은 망하거나 틈새시장으로 빠져서 삼성, 하이닉스 빼면 마이크론밖에 없기도 하고.][* 물론 서로 다른 회사간에 [[표준|공통으로 적용되는 기준]]이 없다는 거지, 한 번 정한 기준은 웬만해선 계속 사용한다. 쓸데없이 바꾸면 지들끼리 헷갈려서 손해보니깐...삼성 B, C, E다이만 하더라도 알려진지 상당한 세월이 지났지만 그 특성은 크게 변한 적이 거의 없다.]) 삼성 B다이가 오버가 잘 된다는 경험담의 입소문으로 알려진 것으로 보인다. 최근에는 상술한 T다이의 습격에 대한 반작용으로, 최저가 급에서 B, C다이를 섞어서 파는 것을 장점으로 내세우는 판매처들이 있는 모양이니 가성비 오버를 원한다면 이를 알아보는 것이 좋겠다.[[https://www.youtube.com/watch?v=kFTIqiKLrTA|#]] 어차피 [[삼성전자]]는 개인에게 직접 메모리를 팔지 않고, 시중에 파는 소위 시금치 램은 업자들이 적당히 떼와서 파는 거라[* 그래서 타사 메모리와 달리 포장이 알미늄 호일 정도에 불과한 거다.] B다이라고 해도 C다이와의 오버차이가 그렇게 크지 않다.[* 튜닝램에는 따로 상급 B다이가 들어간다고 한다.] 아예 상급 B다이가 보장된 튜닝 램을 골라서 살 게 아니라면 B, C다이 차이가 그렇게 크지는 않다는 얘기. Hynix CJR(18 nm) 다이나, Micron H/E(16 nm)도 오버가 잘 된다는 얘기가 있으니 해외 직구 둘러보다가 좋은 조건을 발견했다면 주저하지 말자. 오히려 TestMem5 콘픽과 라이젠용 DRAM 계산기 등으로 유명한 오버클러커 1usmus는 19년 초 기준 삼성 B다이보다 Hynix CJR을 추천하는 편인데, 가격(가성비) 차이 때문. Micron H/E의 경우 19년도에 새로 나온 물건이다. 보드 튜닝에도 영향을 받는지 보드에 따라 Micron E 다이가 삼성 B다이를 이기는 경우도 있다고. 21년 현재는 신형 D다이 등장 등 바뀐 점들이 있는 것도 유의하자 [[https://quasarzone.com/bbs/qf_cmr/views/1336407|#]]. 22년 말 DDR5는 하이닉스 A 다이가 대세인 상황. 다만 이전 세대 메모리들과는 달리 개당 8GB 용량 제품은 16GB보다 오버클럭이 상대적으로 안 되는 편임을 주의 기술 수준에 따라 일정 이상 고용량 모듈을 쓰면 고클럭 오버가 힘들어진다. 특히 tRFC의 경우 표준 스펙만 봐도 용량이 거의 비례해서 풀어지는 경향이 있다.[[https://quasarzone.co.kr/bbs/board.php?bo_table=qf_cmr&wr_id=312319|#]]. DDR4의 경우 8GB 단면 모듈(듀얼킷 기준 16GB)를 많이 선호하고, 16GB 양면 모듈(듀얼킷 기준 32GB)는 기피하는 경향이 있으나, 같은 메모리 클럭이면 라이젠 게임 성능은 양면 램이 더 높아서 클럭차이를 감안하더라도 실질적인 성능 차이는 크지 않다고 한다.[[https://quasarzone.co.kr/bbs/board.php?bo_table=qf_cmr&wr_id=200901|#]]. 이 기준은 시대에 따라(새로운 CPU와 메모리 모듈 출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 기계적으로 외우면 나중에 상황이 바뀌었을 때 낭패를 볼 수 있는 점은 주의. 당장 하이닉스 A 다이 DDR5는 개당 8GB 용량 제품이 16GB보다 오버클럭이 상대적으로 안 되는 편이다. 이런 램 수율 문제도 있지만, 멤컨도 만만치 않게 영향을 끼친다. 현행 DDR5 램들이 기껏 4800Mhz 이상으로 돌릴 수 있음에도 멤컨 문제로 2:1 까지만 지원되는 상황이다. 특히 동일 클럭에서 1:1은 안되는데 2:1은 된다면 그건 멤컨 문제이다. 보드도 따라줘야한다. A620최하위보드도 램 오버클럭을 지원하나 높은 전압을 줘야하는만큼 전원부가 충분해야하기떼문. 최소 B 상위보드를 권장하며 왠만한 램오버는 X670E하위보드정도면 문제가 없으나 극한오버로 가면 램오버에 특화된 AMD는 ROG 크로스헤어 X670E Gene,인텔은 ROG Z790 APEX를 사용해야한다. 램 오버는 까딱 잘못되면 부팅은 되는데 작업 중 오류가 상당히 자주 발생하는 애물단지를 탄생시키기도 한다. 로드가 조금만 걸려도 퍼지는 일은 기본. 램 오버 이후 에러가 계속 생기다가[* 특히, '메모리의 어딘가를 참조했습니다. 그 구역은 '''read/write'''될 수 없었음' 같은 메시지라면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는 게 좋다.] [[블루스크린]]이 생긴다면 100%. 심지어 모든 테스트를 통과하고 다 정상인 것 같은데, 게임에서 알 수 없는 [[랙(컴퓨터)#s-3.1|스터터링]]이 발생해서 온갖 삽질 끝에 램오버 문제로 판명난 사례들도 있다고 한다. 이러한 고난을 헤쳐나갈 수 있는 오버클러커가 아니라면 램 오버는 손도 대지 않는 게 낫고, 정 하더라도 무난하다고 여겨지는 영역(쿨링이 받쳐주는 수준 기준으로, 최대 전압보다는 두단계 정도 낮은 전압 + 주요 타이밍만 보수적으로 무난한 한도 내에서 조이기 정도가 최대) 외에는 꿈도 꾸지 않는 게 좋다. 여러가지 이유로[* 특정 시점에서 DDR3 1600MHz가 1333MHz 램보다 더 싸져서 듀얼채널에 1600 1333 혼용하는 경우가 많았다. DDR4는 19년 초 기준 2,666MHz가 2,400MHz보다 더 싸다.] 메모리 멀티채널에서 메모리들이 클럭이 혼용일 경우 램 오버클럭에 손해 보기 쉽다. (당연한게,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가장 느린 놈 기준으로 돌아가게 되니. 더구나 램 혼용은 이론상 문제가 없어야 정상[* 같은 DDR 표준이니, DDR3 + DDR4 식이면 혼용 방지를 위해 슬롯 핀 배열부터 달라서 애초에 같이 꽂을 수도 없고.]이나 낮은 확률로 이상한 호환성 문제에 걸릴 수 있다. 때문에 오버클럭이 아니더라도, 가급적이면 같은 회사 같은 제품으로 맞춰서 쓰는 것을 권장하는 편.) 안정화 테스트 프로그램으로는, [[https://fast1.kr/tm5-testmem5-v0-12-advanced/|TestMem5]]와 [[http://hcidesign.com/memtest/|HCI Memtest]]가 양분하는 분위기가 대세. 다만 확실히 확인하려면 둘 다 돌려봐야 된다는 게 정론이다.[[http://www.coolenjoy.net/bbs/overclock/695711|#]]( 반대로 HCI 1000% 통과했는데 TestMem5 v0.12 Advanced 4는 몇회도 못 돌고 에러나는 사례들도 있다). 오버클럭 하지 않은 것과 거의 동등한 수준의 안정성을 원한다면 [[http://lite.parkoz.com/zboard/view.php?id=over_freeboard&no=17418|아난드텍 포럼에서 제시한 골든 스탠다드]](링크된 소개글에선 그냥 '표준'으로 번역, 메모리의 경우 HCI Memtest 1000% 커버리지) 정도는 에러 없이 통과해야 된다. (돌려보면 알겠지만 메모리 용량이 클수록 며칠 내내 돌려야 될 수도 있다. 애초에 골멤과 memtest86+가 대세이던 시절에는 8시간 정도는 기본으로 치는 분위기였다. TestMem5가 특이하게 고효율인 것. 그래서 요령있는 고수들은 TestMem5로 세팅을 잡은 다음에 최종 테스트로 HCI Memtest를 쓰는 분위기라 [[카더라]]) * 22년 초 현재는 TestMem5 v0.12 Advanced 4~5를 5분~1회 돌리는 게 간이 테스트에 좋고[* 어차피 간이 테스트라 Advanced 4 이후의 개선점은 의미 없다. 오히려 Advanced 5.1은 1회가 오래 걸리기 때문에 간이 테스트엔 안 좋다.], 실사용 직전 마지막 최종 테스트는 Advanced 5.1 (설정값이 달라서 3회 권장[* 더 확실히 하려면 1250%를 2500%로 올리는 쪽을 권장한다]), HCI Memtest (700~2000% 권장, 개발자 권장은 최소 400% 이상)를 모두 통과하는 게 확실한 안정화를 확인하기 위한 권장값이다. [[https://quasarzone.co.kr/bbs/board.php?bo_table=qf_cmr&wr_id=53156|램 안정화 테스트 종결자 HCI Memtest에 대해 알아봅시다.]] [[http://www.coolenjoy.net/bbs/pds/128454|HCI MemTest Pro 런처]], [[https://windowsforum.kr/review/11345857|기존보다 편리한 런처]]. * 결국 국내 유저가 따로 런처를 개발했다. [[https://quasarzone.com/bbs/qb_tip/views/29088|EasyHCI]]. [[https://github.com/bumju08/EasyHCI/releases|최신 버전]] [[https://quasarzone.com/bbs/qf_overclocking/views/312879|y-cruncher]] 만약 램 오버클럭에 실패하여 블루스크린이 뜨거나 부팅 자체가 안되는 경우, 바이오스 초기화를 시도해보는 것도 방법이다. [* 파워 선을 뽑고, 본체의 전원버튼을 눌러 남은 전류를 모두 내보내준 뒤, 메인보드 그래픽카드 단자 근처에 있는 동전모양 전지를 뽑고 기다렸다가 다시 꽂은 뒤 부팅하면 초기화는 끝이다. 또한 CMOS 클리어 점퍼를 쇼트내도된다.] 최근 메인보드들은 이 면에서 깔끔해서, 아예 여러번 부팅에 실패하면 자동으로 실패 알림을 띄우고 몇가지 방법을 제공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