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사원 (문단 편집) ==== 침몰하는 배 그림, 세월호 논란 ==== 상위 항목과 연계되어 논란이 일었던 부분으로, 망가녀는 간단한 낙서로 배가 침몰하는 그림을 그려낸 적이 있는데 그녀의 종교가 [[구원파]]계열 이라는 논란이 퍼지기 시작하면서 하필이면 배가 침몰하는 그림이 [[세월호 참사]]를 연상시키게 되는 효과를 가져왔다. 구원파 논란에 대해서는 상술 항목 참조, 침몰하는 배의 그림에 대해서 망가녀는 [[세월호]]가 아닌 [[타이타닉]]호 라고 주장하며 정확히 어떤 식으로 이미지를 참조했는 지 해명을 진행하였는데, 이 과정에서 활용된 [[타이타닉]]이 침몰하는 이미지와 망가녀가 그린 침몰하는 배 그림은 거의 [[트레이싱]]에 가까운 수준으로 형태나 구도가 일치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현재는 해명 영상이 지워졌다, 백업본이 있는 분들은 대략 영상 07:16~07:17초 사이를 참고 바람.] 때문에 결국 그림을 그리는 데 활용한 이미지는 [[타이타닉]] 호가 사실상 맞으며 [[세월호]]와는 관계가 없다. 또한 [[망가녀]]는 해당 그림을 그리던 과정에서 겉은 화려해 보이지만 실상은 끝없이 심연 속으로 가라앉는 듯한 공허한 마음이 마치 배가 침몰하는 모습과 같아 보여 감정적 공감대를 기반으로 그림을 그려 내었다고 해명했다. 그러나 여기에 대해서 또 다른 비판적 견해가 생겨나는데, "[[세월호]]가 아니라 [[타이타닉]]이 소재였어도 이 역시 대형 참사였기 때문에 문제가 되며 [[타이타닉]]을 소재로 그림을 그리는 행위 역시 굉장히 무례한 행위." 라는 비판적 견해가 있다. 여기에 상충하는 견해로는 "1. 원론적으로 사고 자체를 소재로 삼은 것이 아닌 침몰하는 배 라는 형상을 소재로 삼은 것일 뿐이며 이 자체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견해 / 2. 그림을 그리던 과정에서 망가녀가 사고 당사자들을 조롱하거나 비하하려는 목적이 있었다고 보기도 어렵기 때문에 문제시하기 어렵다는 견해" 가 존재한다. 판단은 개인의 몫. 함께 논란이 되었던 숫자 '273'은 사실상 일방적인 [[음모론]]적 끼워 맞추기나 다름이 없는 논란이므로 서술의 상세화를 진행하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