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사카메트로 (문단 편집) == 민영화 == ||<:>{{{#fff '''"Osaka의 Metro니까. 새로운 로고도 이런 느낌입니다."'''}}}|| ||<:>{{{#!wiki style="margin: -7px -10px" [[파일:osaka_municipal_metro.jpg|width=100%]]}}}|| ||<:>{{{#fff 2018년 4월, 민영화와 함께 85년만에 로고가 교체되었다.}}}|| 2016년 오사카시의회는 시영 체제의 지하철을 민영화할 것을 결의하여, 2017년 6월 1일 법인을 설립, 2018년 4월 1일부로 [[오사카시 교통국]]을 해산하고 오사카시 고속 전기궤도 주식회사(통칭 Osaka Metro Group) 체제를 설립해 전환하였다. 주주는 오사카시가 100%를 보유하며, 주주 변경을 위해서는 오사카시의회의 의결이 필요하다.[* 즉, 한큐한신토호그룹 등 사철 회사에 지분을 매각하거나 사철 회사가 오사카메트로의 주식을 매입하고자 하는 경우 오사카시의회를 거쳐야 한다.] 자본금은 [[JR 동일본]]보다도 많은 2,500억 엔으로, 일본 철·궤도 회사 중 1위이다. 이 엄청난 자본금과 엑스포 특수로 약을 빨고 있는 듯 하다(...). [[https://www.osakametro.co.jp/company/library/20181220_katuryokuinfura/%E5%B8%82%E9%95%B7%E3%81%B8%E3%81%AE%E8%B3%87%E6%96%99181220_1219ver2.pdf|#]] [[미도스지선]]과 [[오사카메트로 츄오선|츄오선]]의 주요 역사 디자인을 근미래풍으로 리뉴얼하고, 조감도에 나온 신형 차량도 [[오사카메트로 30000계 전동차]]가 아닌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이다. 게다가 현재 츄오선의 전체 편성수인 24편성보다 많은 30편성을 도입하는데, 이는 1984년 도입된 20계 뿐만 아니라 1990년 도입된 24계도 갈아치운다는 소리다. 또한 안면인식으로 작동하는 미래형 개찰기도 시험 중이다. 민영화에 앞서 새로운 브랜드, 로고, 컬러, 슬로건, 디자인 등 CI 구축 사업자를 공모했으며, 2017년 8월, 8개사가 입찰한 공모전을 통해 [[JR 동일본]]의 자회사이자 광고 업체인 'jeki'(JR 동일본기획[* [[포켓몬스터]] 프랜차이즈의 [[제작위원회]]로 유명하다.])의 간사이지사가 선정됐다. 사업 규모가 크다 보니 민영화 이후 [[도쿄메트로]]의 선례를 따라 [[대형 사철]]로 편입될 가능성이 거론되었으나[* 이 경우 수송 인원과 운송수입 등의 기준에서 도쿄메트로에 이어 토부, 킨테츠 등과 함께 2위권이 된다.], 정작 일본민영철도협회에 가입하지 않아 현재 궤도 부문에서 '''중소 사철'''로 분류되고 있다.[[http://www.mlit.go.jp/common/001137390.pdf|#]][* 현재 전업 궤도경영업자 중에서는 오사카메트로가 독보적이며, 대형, 준대형 사철이 존재하지 않는다.] 법인명을 철도가 아닌 '''궤도'''로 정한 것을 보면 이미 일본 철도사업법을 피해 궤도법으로 선회했으며, 앞으로의 사업 방향 또한 도쿄메트로를 비롯한 다른 [[대형 사철]]들과는 다를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영원히 중소사철로 남을 가능성도. 독특하게도 통칭을 로마자 Osaka Metro 그대로 정해서 로고에 그대로 적용하였다. 그러나 언론 기사나 관청등의 문서에서는 '大阪メトロ' 표기가 더 많이 쓰인다. 또 [[반각 가타카나|반각 문자]]의 가독성이 떨어지는 승차권에는 '오사카 지하철(大阪地下鉄)'로 쓰고 있으며, 똑같이 오사카 지하철로 불리는 경우도 여전히 많다. 민영화 전까지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공영 지하철 체계라는 타이틀을 갖고 있었으나, 이 타이틀은 민영화로 인해 [[나고야 시영 지하철]]이 물려받게 되었다. 물론 [[오사카 시영 전기철도|일본 최초의 공영 전철]] 및 공영 지하철 체계 타이틀은 여전히 여기가 갖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