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사카시 (문단 편집) === 혐한 논란 === [include(틀:사건사고)] 이 항목에서는 도톤보리 등 오사카의 관광지에서 발생한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사건사고에 대해 정리한다. * [[오사카 와사비 테러 사건|시장스시 체인점 논란]]: 오사카의 한 [[스시]] 식당에서 스시에 [[와사비]]를 필요 이상으로 많이 집어넣고 한국인 손님들에게 내놓아 논란이 된 사건. 2016년 불거진 오사카 혐한 논란의 사실상 시초가 된 사건이라 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조. * [[파일:external/image.ytn.co.kr/201610051750066624_d.png|width=40%]] 버스표에 한국인 비하 춍 표기 논란: 한국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오사카의 한큐버스 직원이 2016년 5월 초 티켓을 끊으면서 감사하다고 인사하는 한국인 관광객 표에 몰래 <춍>이라는 비하용어를 써서 내준 뒤, 후에 피해자가 이를 뒤늦게 알게 되어 매스컴을 타게 되었다. 물론 직원은 모르는 일이다 내지는 들리는 그대로 쓴 것이라 해명했으며 한큐버스 측도 똑같은 해명을 내놓았다. 본명이 김청인 거 아니냐는 의견도 있었지만, 당사자는 본인의 성만 알려줬다고 반론한 상황. [[http://www.ytn.co.kr/_ln/0104_201610051750066624|日 '와사비 테러'에 이은 '버스표 욕설' 혐한 논란]]. * 오사카 난카이 전철 내 안내방송 물의: 2016년 난카이선은 칸사이국제공항으로 입국한 외국 관광객들이 주로 이용하는 전철인데 당시 40대의 일본인 승무원이 <지하철 내 가이진(외국인)[* 외국인인 外国人(가이코쿠진)에 비해 外人(가이진)은 대게 낮춰부르는 뉘앙스가 강하다.]들이 많아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는 안내 방송을 내보내 물의를 빚었다. 사측은 당시 일본인 승객들이 외국인들이 많아 걸리적거린다고 말한 걸 듣고 난 뒤 이렇게 방송하였다고 해명하였다. 정확히 정리하자면 칸사이 공항 및 오사카 남부에서 오사카 중심부로 향할 수 있는 수단이 제한된 상황이라 시민들과 관광객이 같은 교통수단으로 도심에 접근할 수밖에 없던 상황이었다. 때문에 시민들은 집채만한 캐리어를 들고 2~3명분의 자리를 잡아먹는 외국인들에게 평소 불만이 많았다고 한다. 그리고 동시기에 '''외국인 관광객들은 시민들에게 민폐가 되니 특급전철을 타라'''는 뉘앙스의 발언을 한 트위터리안도 같이 논란이 되었다. * 오사카 도톤보리 묻지마 폭행 논란: 2016년 도톤보리 다리에 있던 한 한국인 여행객 가족에게 20대 건장한 일본인이 접근하여 13세 소년의 배를 발로 강하게 가격한 뒤 위협적인 몸짓을 보인 뒤 달아났다. 한국인 가족은 영사관 측에 신고했으나 영사관 측은 일본어를 모르는 피해자 가족에게 직접 신고하라는 답변을 하여 다시 물의를 빚었다. * 한인 영상 촬영 중 욕설 및 손가락 욕 논란: 한 한인 여성이 촬영한 오사카 길거리 영상에서 촬영 여성의 뒤를 거닐던 일본인이 손가락 욕과 일본어 욕설을 하는 장면이 같이 찍혔다. [[http://m.media.daum.net/m/media/world/newsview/20161018210611350|뉴스]]. * 신혼여행 중이던 한 한국인 부부도 유사 피해 사실을 알렸는데, 어떤 일본인 중년여성이 신혼여행 중인 아내의 다리를 멍이 들 정도로 발로 차고 소리를 지른 뒤 달아났다고 한다. 현재 일본 여행 커뮤니티 등지에서 묻지마 테러는 원래 빈번했었다는 얘기들이 올라오고 있는데 피해자들은 대다수가 젊은 한국 여성들로 여행 중 길가에서 황당하게 머리를 얻어맞았다고 한다. * 2016년 11월엔 오사카에서 반한 시위를 하는 시위대 주변에서, 한복을 입은 한 여성이 눈을 가리고 일본인들과 프리허그하는 모습이 보도되기도 했다.[[http://news.joins.com/article/20923259|#]] * 2017년부터 지속적으로 혐한들이 도톤보리의 한국인 관광객에게 일부러 무례한 행동을 한 뒤 한국인들의 반응을 몰래 도촬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으며, 이는 아직도 현재진행형이다. 예를 들어 '''길가던 한국인 관광객이 들고있는 길거리 음식을 난데없이 뺏어 먹거나''', 아무 말 없이 길 앞을 막아 서거나, 이상한 표정을 앞에서 지어서 놀라게 하는 등의 장난을 한다. 심하면 음식물 쓰레기를 뒤통수에 던지거나 침을 뱉는 등의 행위까지 동반된다. 문제는 이러한 장난을 당해 '''황당해 하는 한국인들을 촬영하여 유튜브나 트위터 등지에 업로드''' 한다는 점이다. 이는 특정 인물이 아니라 오사카의 혐한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장난이란 점이다. 서로 뭔가의 내기나 가위바위보에서 진 사람이 보통 위의 장난을 치는 방식이다. 2017년경만 해도 한국인이 주 타겟이었으나, 이젠 중국인에게까지 저지르고 있다. * 2017년 2월 28일에 오사카를 관광 중이던 한국인 관광객이 괴한 3명에게 스프레이 테러를 당한 사건이 발생되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8&aid=0003831131|오사카시내서 한국인 관광객 '스프레이 테러' 당해]]. * 2018년 3월 30일, 오사카 덴노지 공원에서 벚꽃 구경을 하던 20대 한국인 남성이 괴한이 휘두른 칼에 등이 찔리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범인은 범행 전부터 발음이나 옷차림 등으로 피해자가 한국인이라는 것을 알고 옆에서 비웃기도 했던 것으로 드러났다. [[http://v.media.daum.net/v/20180331202402866?rcmd=rn|日 오사카서 한국인 피습... 불거지는 '혐한' 분위기]]. 물론 이런 모습에 대해 나라, 지역 망신이라며 자성하는 목소리도 있고, 말이 많아지자 [[혐한]]들도 정신을 좀 차린건지 아니면 집회가 금지돼서 그런건지 2020년대 들어선 이전보단 잠잠해진 편이긴 하다. 다만 일부라도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한 테러 행위가 일어난다는 게 중요하니 관광 시 주의해서 나쁠 건 없다. 일단 오사카 행정부에서도 이 문제는 인지하고 있는지 요즘에는 공권력 차원에서도 꽤나 강경하게 대응하는 편이다. 위에서 언급된 [[헤이트 스피치]] 금지 조례도 한 예이다. [[https://www.ytn.co.kr/_ln/0104_201612210324502807|#]] 이는 인도주의적 차원도 있을테고, 경제적으론 오사카와 교토를 잇는 한신 지방은 관광업이 중추의 축을 담당하는 관서 최대의 관광지구인데, 한국인 관광객이 그 중 큰 비율을 차지하기에 혐한 풍조가 알려지면 수입에 직접적인 타격을 받기 때문도 있을 것이다. --하여튼 지역 경제에 도움도 안되면서 애국한다고 착각하는 혐한들-- 또 오사카에 [[재일 한국인]]이 많이 사는데다가, 이들이 오사카 지역 제2금융권 이하 지하경제의 상당 부분을 손에 쥐고 있으며[* "왜 재일교포들이 상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많은가?" 생각할 수 있는데, 기성세대의 재일 교포들은 암묵적인 차별이 지금보다 훨씬 심했기 때문에 정치인이나 공무원, 또는 일반 회사원 같은 직업군으로 편입하는 것이 매우 힘들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파칭코]] 같은 도박 산업이나 개개인의 실력 지상주의가 중요한 IT·스포츠·예능·영화계, 혹은 3D 업종 같이 몸으로 때우는 자영업으로 일하는 경우가 많았던 것이다. 그래서 일본 야구계 같은 경우는 유능한 재일교포 출신 인재들이 많은 편이다. 유대계의 영향력이 막강한 서구권 재계와 비슷한 경우라고 볼 수 있다.] 이들과 엮인 일본인 자영업자들도 상당하기 때문에 혐한이 심해지면 오사카시의 입장에서도 그닥 좋을건 없다.[* 오사카 지역 전체에 재일교포들이 많이 퍼져있고 이들의 영향력은 생각보다 상상을 초월한다. 일본 사회에 깊은 뿌리중에서도 자이니치 즉 재일교포 분포가 거대하기에 혐한이 계속되면 상업적인 수입문제가 발생하기에 민감할수밖에 없다. 특히 오사카쪽은 관광만으로도 수입발생이 엄청나기때문에 혐한문제는 일본정부에서도 꾀나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터리하는중이다. 여담으로 소문으로는 이런 혐한이 자주 발생하자 일본내 암흑가(...)쪽에서 자이니치 모임측으로 찾아와 정중히 사과했다는 말도 있을정도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