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스트가로아 (문단 편집) == 특징 및 공략 == [include(틀:몬스터 헌터 크로스/대형 몬스터)] 머리 모양의 촉수 모두 공격 판정을 가지고 있고 공격 범위가 브레스를 포함하여 전방위를 모두 커버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이동속도도 의외로 느리지는 않아서 전조 후 빠른 속도로 돌진하는 패턴도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다만 육탄전이 아닌 브레스의 경우에는 오히려 촉수 바로 아래에 있으면 브레스를 피하면서도 층분한 딜타임을 가질수 있다. 지중 잠행 패턴을 가지고 있어 지면 속으로 몸을 숨기고 머리를 튀어올리는 패턴도 있으니 발밑에서 뼈들이 튀어오르는 조짐이 보이면 목이 튀어나오는 패턴이므로 반드시 피해야 한다. 촉수를 지면을 내리치는 패턴의 경우에는 잠시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고 누워있으니 이때도 잠깐의 딜타임을 챙길수 있다. 브레스에 피격당하면 파란색의 점액 같은 아이콘이 뜨며, 헌터의 몸이 짙은 파란색으로 범벅된다. 이 상태이상에 걸린 채로 뼈로 된 지면에서 구르거나 회피할 경우 눈이나 [[거미줄]]처럼 온몸에 뼈들이 붙어서 눈사람 상태가 된다. 당연히 움직임에 제약이 생기므로 자주 구르거나 세정제를 통해서 상태이상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의외로 수용성인지, 이 점액이 묻은 상태, 또는 뼈가 붙은 상태에서 물웅덩이에서 구르면 단번에 해제된다. 이 브레스는 목 뿐만 아니라 몸통의 허리에 있는 구멍에서도 나오니 몸통을 공략할 경우 브레스에 무심코 맞을수 있다. 또한 몸통을 공략할 경우에는 몸 주변에 파랗게 피어오르는 기운에 독처럼 HP가 서서히 깎이니 주의해야 한다. 맨 처음 지급되는 발리스타탄[* 오래된 발리스타탄보다 강하고 반동이 크다.], 구속탄을 가지고 가거나, 오스트가로아가 경직될 때 흘리는 오래된 발리스타탄을 주워서 맵에 있는 발리스타를 사용하여 공략하는 방법도 있다. 유실물로 간혹 구속탄도 얻을 수 있다. 다만 사용중에는 완전 무방비 상태가 되니 브레스나 머리를 유심히 살피면서 발리스타를 쏘아야 한다. 발리스타탄은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가므로 멀리서 노릴 때에는 약간 높게 조준해야 한다. 부위파괴 부위는 등에 있는 거대외피(용의 머리를 한 부분)과 오른쪽과 왼쪽의 점액 분사구, 등의 뾰족한 가시 전반으로 되어있다. 점액 분사구를 제외하면 매우 단단하므로 필드의 발리스타를 이용하는 것이 유용하다. 점액 분사구도 타점이 상당히 높아 에어리얼로 점프를 해도 잘 닿지않으므로 이 부분도 발리스타가 유용. 집회소 7성/마을 10성[* 마을 10성의 모든 '키 퀘스트'를 해결하고 긴급 퀘스트로 [[아캄토름]], [[우캄루바스]], [[아마츠마가츠치]]와 함께 만나볼 수 있다.]부터는 BGM이 바뀌며 2페이즈에 돌입하는데, 이때부터는 몸체 뒷부분에 숨겨진 '''진짜 머리'''[* 그러니까 1페이즈에서 싸우던 모습은 단순히 헌터들에게 '''등을 돌린 채''' 머리를 숨겨두던 모습인 셈. 하위 긴급퀘로 1페이즈만 하게 해준 이유가 오스트가로아를 쌍두룡이라고 속이기 위한 제작진의 낚시. 하위 긴급퀘 이름이 '쌍두의 뼈'라는 거짓말은 하지 않는 퀘스트명은 덤.]가 지면 밖으로 나온다. 구속용 발리스타나 큰 경직을 주면 지면에 쓰러지고 등에 올라타서 공략할 수 있는 시간이 생긴다. 더불어 채광과 [[나무통폭탄|대거룡폭탄]]을 설치하는게 가능하니 곡괭이와 폭탄을 챙겨가는 것이 좋다. 채광은 한 퀘스트에서 3번까지 가능하다. 2페이즈부터는 전투 도중 수시로 촉수를 뼈무더기 사이에 집어넣었다가 꺼내는데 이때 나오는 뼈의 종류에 따라 패턴이 변경된다. 파악된 바로는 [[브라키디오스|녹색의 점균이 묻은 뼈]], [[디노발드|붉은 검날]], [[우라간킨|둥그스름한 뼈]], [[라기아크루스|푸른색 뾰족한 뼈]] 4종류이며 각각 뼈 주인의 몬스터의 특성이 발휘된다. [[브라키디오스|녹색 점균의 머리]]는 거대한 점균 덩어리를 생성하며, [[디노발드|붉은 검날의 부리가 있는 머리]]는 화염 브레스[* 정확히는 땅에 부리를 찍은 후 잠시동안 화염 효과가 나오면서, 해당 위치를 전부 폭파시키는 방식.], [[라기아크루스|푸른색의 뾰족한 머리]]는 지면에 푸른 돌이 박혔있다가 그 사이로 전기를, [[우라간킨|동그스름한 머리]]는 머리에 붙은 거대한 돌로 흔들면서 공격한다. 머리뼈를 뽑은 상태에서 음폭탄을 먹여주면 머리뼈가 전부 해제 되므로 참고. 음폭탄으로 머리뼈를 떨어뜨리게 하면 대미지도 추가로 입힐 수 있다. 다만 타이밍이 이상할 경우 음폭탄 전부 날릴때까지 계속해서 뼈만 뽑아대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 혹은 정직하게 촉수에 경직을 먹여 해제시켜도 된다. 분노 상태일 때에는 음폭탄이 먹히지 않는다. 간혹 촉수를 마구잡이로 내리찍으면서 이동하는 경우도 있다. 뼈무더기에서 꺼낸 뼈가 아닌 기본 뼈가 나온 경우, 촉수를 땅속에 집어넣은 뒤 플레이어 발 아래에 점액 브레스를 뿜어대는 패턴을 자주 사용한다. 기본 뼈가 나왔다고 마냥 좋아하진 말자. 분노시에는 몸 전체에 용속성 이펙트가 생기며 촉수의 발광체 부분이 붉어지고 '''필드가 푸른빛으로 발광하기 시작한다.''' 이후 브레스도 푸른색의 점액이 아닌, 붉은 색의 용속성 브레스로 변화. 피격시 일반 브레스보다 대미지가 높으며 점액 상태이상 대신 용속성 상태이상에 걸린다. 특히 긴 전조와 함께 입에서 발사하는 거대한 브레스[* 이 브레스는 [[밀라보레아스]]나 [[다라 아마듈라]] 같은 몬스터들이 쓰는 흩어뿌리는 듯한 브레스와 달리, 정말로 [[파괴광선]]처럼 일직선으로 나가는 붉은 빔이다.]의 위력은 '''크로스 최고 데미지 기술'''로 4G에서 최고 데미지였던 [[우캄루바스]]의 브레스가 180이라면 '''이 브레스는 무려 250. [[라잔#s-1.1|격앙 라잔]]의 분노 브레스의 2.5배의 위력이다!'''[* 이 기록은 한동안 깨지지 않다가 아이스본 마지막에 추가된 밀라보레아스의 3페이즈 청백색 단발 충전 브레스의 '''300'''에 이르러서야 깨진다. 참고로 타격 전에 즉사 판정이 선행되어 실질적으로 피탄할 일이 없는 공격까지 넣는다면 1위는 아이스본 밀라보레아스의 1, 2 페이즈 종료 시 사용하는 '''"겁화"''' 브레스 마무리 추가타의 '''500(!!!).''' 일본 위키에서도 대놓고 '''"이(異)차원적인 숫자"'''라고 표현되어 있다.][* 베히모스의 황도 메테오는 데이터 상에서는 공격력 1.00 기준 '''1500(!)'''의 모션치가 찍혀 있다만, 상위 고난도 이벤트 몬스터(ex : 고대 레셴)의 경우 일반적으로 공격력이 6.00 ~ 7.00로 되어 있으니 이와 동일한 공격력을 가지고 있다고 가정하고 저 1500이라는 모션치를 이 수치로 나누게 되면 실제 추정되는 (데이터상의)모션치는 '''약 200~250 정도.''' 물론 이것도 즉사 판정이 선행되기 때문에 의미는 없는 모션치이다.] 게다가 [[고그마지오스]]의 일어서 폭발 브레스와 같이 가드 강화 스킬을 띄워도 가드 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막으려 하지 말고 반드시 피해야 한다. 한 방향으로만 발사하지 않고 약간씩 방향을 트니 브레스와 가까운 위치로 회피했다고 방심하면 금물이다. 브레스를 발사하기 위해 2회정도의 충전시간을 가지며, 머리 위에 있는 뼈(거대외피) 안쪽이 무지개 빛으로 빛나다가 점점 붉은색으로 고정되면서 미친듯이 번쩍거리는 걸로 전조를 확인 할 수 있다. 그 밖에도 거대외피의 각도가 점점 올라가거나, 구속효과가 없는 포효를 지르거나, 입 근처의 용속성 이펙트가 격렬해지거나, 양 촉수로 지면에 몸을 고정하는 모션을 취하는 등 다양한 예비동작을 취하므로 몇 번 잡다보면 금방 알 수 있게 된다. 발사 직전에 입에다가 포획용 마취구슬이나 포획용마취탄을 2발 맞춰서 발사를 캔슬시키는 것도 가능하다. 지급품으로 포획용 마취구슬이 주어지는 이유다. 하지만 캔슬시킬 때마다 마취구슬에 대한 내성이 증가하기 때문에 여러번 써먹기는 어렵다. 경직치 계산에 자신이 있다면 머리에 극딜을 넣어서 대경직으로 캔슬시키는 방법도 있다. 여차하면 귀환옥 써서 도망쳐주자. 다만, 타이밍을 잘못 재서 내려갈 경우, 오자마자 빔 맞고 끔살 당할 수 있으므로 주의. 빔 맞아서 수레 탔는데 타이밍 안맞게 내려가면 단숨에 2수레 확정이다. 빔이 발사되는 중이라면 시간차를 두고 내려가도록 하자. 다만, 오스트가로아가 용속성 브레스를 충전하는 동안 입에서 통상 나오던 점액 입김은 사라지고 용속 입김으로 바뀐다. 이 용속 입김은 헌터에게 어떠한 영향도 끼치지 못하고 정면에서 촉수를 제외한 패턴은 머리덮개 내리꽂는 패턴밖에 없기 때문에 2회까지 충전하는 동안은 딜찬스가 생긴다. 촉수쪽과는 달리 입에 공격을 먹여서 대략 3회까지 경직을 누적시키면 다운 상태에 걸린다. 대거룡폭탄 설치하고 약점부위 딜 할 시간정도는 되므로 최대한 노려보자. 약점부위는 다운 이후 올라가는 표시가 나왔을 때 머리덮개 가장 위쪽으로 올라갔을 때 무지갯빛을 내는 부위이다. 참고로 이 부위는 1페이즈때 촉수 머리 두 개를 파괴 시켜도,[* 머리 부분을 파괴하면 그 촉수는 잠시 땅 속으로 파고 들어 나오지 않게 되는데, 양쪽 다 파괴하면 대경직이 발생한다.] 발리스타만 쏴야 할 정도의 원거리에서도 대경직 유발만 성공하면 노릴 수 있는 부위이다. 다만 1페이즈 때에는 다운시켜도 올라탈 수가 없기 때문에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도 있다. 거너는 관통탄/관통활을 쓰면 덮개 위로 올라가지 않아도 약점을 공격할 수 있다. 쓰러진 자세가 좌우비대칭이기 때문에 오스트가로아의 왼쪽(헌터 시점에서는 오른쪽)에 자리를 잡는 편이 약점부위가 잘 보인다. 입쪽의 촉수와 부리는 부위파괴도 가능하므로 참고. 대형 브레스까지 발사하고 난 뒤엔 1페이즈 상태로 돌아오는 경우도 있으나, 체력이 어느정도 깎인 후에는 상시 2페이즈 상태를 유지한다. 빈사상태에 다다르면 계속해서 용속 에너지만 충전하려 하므로 이때부터는 입 부분 자유 딜 타임이다. 오스트가로아 토벌시 1차적으로 노려야 할 부분은 의외로 머리가 아니라 촉수 부분이다. 2페이즈에 진입해서 머리를 드러냈더라도, 머리가 파란 점액질 입김에 싸여 있을 때에는 점액이 방해가 될 뿐만 아니라 머리의 육질이 단단해져 있기 때문에 공격이 잘 먹히지 않는다. 촉수를 어느 한 쪽이라도 파괴하면 촉수가 부활할 때까지 파란 입김이 사라지므로 본격적으로 머리를 노릴 수 있게 된다. 이 기믹을 모르는 상태에서 머리가 드러났다고 머리만 극딜하면 대미지를 효과적으로 주지 못해서 클리어타임이 길어지게 되기 쉽다. 촉수 공격→한쪽 촉수 파괴 후 머리 공격 또는 용속성 충전시 머리 공격→대경직 시 등에 올라가 폭탄 설치 및 약점 공격이 2페이즈 공략의 기본적인 흐름이다. 또한 촉수의 부위파괴 상태는 촉수가 복귀할 때마다 리셋되므로 파괴왕 스킬을 띄워두면 효율적으로 촉수를 파괴할 수 있다. 촉수를 파괴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오래된 발리스타탄도 여러 개 드랍되므로 부위파괴도 노릴 겸 발리스타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도 좋다. 촉수, 머리, 약점 외의 부위는 육질이 아주 더럽고 대경직으로 연계되지도 않기 때문에 부위파괴를 노릴 때 외에는 굳이 공격할 필요가 없다. 안전한 솔로 공략을 위해서는 관통계열 원거리 무기를 추천한다. 십자 폭발, 비늘 감전, 근접 브레스 같은 위험한 패턴들은 원거리로 가면 바보가 되는데다가 어쩌다 날아오는 원거리 견제 패턴도 전조를 보고 피하거나 무사도/브레이브의 회피기로 받아넘길 수 있기 때문에 상당히 공략이 편해진다. 관통탄으로 공략하기 어려워보이는 촉수 머리도 LV1 관통탄이 딱 전탄히트가 날 정도의 크기여서 의외로 각을 잘 잡으면 사정없이 뚫어주는 것이 가능하고, 빗맞더라도 어차피 샌 탄들은 대개 본체에 맞게 되어서 별 상관 없다. 그 대신일지 이전의 [[라오샨룽]]이나 후속작의 [[제노-지바]]마냥 원체 피통이 많으니 어지간한 공격 스킬이 갖춰지지 않은 채로 가면 '''카디아카-모라크디아카 라인의 이중 앉아쏘가 헤보를 들고 가도''' 탄수부족에 시달리기 쉬우니 [[헤비보우건]]은 어지간히 스킬이 뒷받침된 상태가 아니라면 추천하지 않는다. 탄성비를 끌어올려야 한다는 점 때문에 보우건을 들고 간다면 [[라이트보우건]], 그 중에서도 관통탄 속사를 지원하는 [[나르가쿠르가|히든게이즈(Hidden Eye)]]나 [[마카오(몬스터 헌터 시리즈)|퀼버스트]] 라인이 적절하다. 혹은 [[활(몬스터 헌터 시리즈)|활]] 히든보우 라인도 괜찮은 선택. 다만 병의존도가 큰 활 특성상 스킬이 부족해 초장기전으로 간다면 보우건에 비해 타임오버가 날 가능성이 큰 것은 감안해야 한다. [[랜스(몬스터 헌터 시리즈)|랜스]]로 토벌할 경우 예리도나 심안 스킬의 유무와 상관없이 무조건 돌진이 튕겨버리는 성질이 있으므로 돌진은 봉인하는 편이 좋다. [[몬스터 헌터 더블 크로스]]에서 추가된 G급은 HR 50에 해금되며, 바로 2페이즈 상태에서 시작한다. 또한 1번 용속성 브레스를 쓰기 전까지는 토벌이 되지 않는 사양이 되었기에 최후반부에 파티원 전체가 브레스 맞고 사망하는 일도 가끔 벌어진다. 약점속성은 용속성 > 불속성. 약점속성이라고는 해도 촉수 머리, 점액 입김이 걷힌 머리, 등의 약점 정도에만 잘 박히기 때문에 노려야 되는 부위는 깡댐 무기와 동일하다. 기절을 비롯하여 수면, 마비, 단차, 섬광 등 구속효과가 있는 모든 상태이상에 면역이다. 독은 통하긴 하지만 내성이 높은 편이다. 폭파는 그럭저럭 통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