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우삼 (문단 편집) === 1990년대 중반~2000년대 === 이 당시 오우삼을 비롯한 홍콩 영화인들이 대거 해외로 건너갔고, 1997년 이후 중국 반환 이후 공산당의 문화 탄압을 걱정해서 간 사람도 있었다. 하지만 적어도 오우삼의 경우는 홍콩 귀속과는 별로 상관이 없고 오히려 홍콩영화계에서 돈줄을 잡고 있던 서극과의 불화가 큰 원인이었다. 대륙계 자금으로 제작된 <[[적벽대전(영화)|적벽대전]]>에서 보이듯이 오히려 오우삼은 중국과 사이가 나쁘지 않으며, 자신의 영화에 대륙의 자본을 끌어들이려고 노력하고 있다. 2010년대 만든 영화들이 [[광동어]]가 아니라 모두 대륙관객을 겨냥한 [[표준중국어]] 영화임을 봐도 알 수 있다. [[첩혈속집]] 이후로 할리우드의 오퍼를 받자 오우삼은 미국으로 건너간다. [[1993년]] [[장 클로드 반담]]을 주인공으로 한 [[하드 타겟]]을 감독했다. 이 작품은 반담이 주연에서 보듯 B급 액션이지만, 오우삼 특유의 폭력성으로 돋보였고, 오우삼은 이 작품의 성공으로 안착하게 되었다. 하지만 이 작품의 원래 감독판은 워낙 폭력적이어서 R등급도 못받았는데, 영화사 편집판이 겨우 맞출 수 있었다. 1995년 [[브로큰 애로우(1996년 영화)|브로큰 애로우]]로 할리우드의 A급 흥행감독의 반열에 오르게 되었다. 1996년 홍콩 느와르 스타일의 [[페이스 오프(영화)|페이스 오프]]를 맡았다. 페이스 오프는 [[마이클 더글라스]]가 제작을 맡았고, 원래 SF로 기획되었으나, 오우삼은 자신의 스타일에 맞추기 위해 여러차례 대본 수정을 요구했고, SF가 아닌 현대물로 바뀌어 관철시켰다.[* 다만 감옥신 같은 것을 보면 원래 대본의 SF적 요소가 남아 있다.] 이 영화는 흥행 성공을 했다. 2000년에는 [[톰 크루즈]]가 주연한 [[미션 임파서블 2]]로 해당 년도 최고의 수익을 기록하는 등, [[블록버스터]] 영화에서도 큰 성공을 거두게 되었다. [[2002년]]에는 자신이 주로 해왔던 액션 장르가 아닌 전쟁 드라마에 도전한 [[윈드토커]]를 냈으나 흥행에 실패한다. 이 영화는 일부 밀덕후에게 [[영웅본색]]을 찍냐면서 욕을 먹었다. 밀덕식의 고증도 산으로 갔을 뿐만 아니라, 연출이나 구성, 전개, 고증 등의 요소는 병맛의 극치를 달린다. 흥행도 시원하게 말아먹어서 1억 1500만 불의 제작비를 들였는데 전세계에서 7762만 8265달러를 벌어들이는데 그쳤다. 영화의 흥행수익은 극장과 반씩 나누어 가져야 하니 이 정도면 7~8000만 불은 손해 본 셈이다. 윈드토커에서 실패한 오우삼은 [[2004년]] [[벤 애플렉]]을 기용하여 [[페이첵]]을 내어 놓는다. 페이책은 가까스로 손익분기점을 맞출 수 있었으나, 평론가들의 혹평을 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