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은아 (문단 편집) === [[서울시청 여자 축구단]] === 서울시청에서 맞이한 첫 시즌인 2015 시즌은 개막부터 주전으로 중용되었다. 하지만 2013 시즌 챔피언결정전 준우승 이후 [[박은선]]과 [[김혜리(축구선수)|김혜리]]가 차례로 팀을 떠나며 공수의 핵을 잃은 서울시청은 날개 없는 추락을 겪는 중이었고, 오은아는 개막 이후 10경기에서 모두 장갑을 꼈고 오은아의 고군분투에도 팀 성적은 초반 5연패 포함 3무 7패였다. 결국 11라운드가 되어서야 [[부산 상무]]를 4-1로 꺾고 시즌 첫 승을 거뒀다. 오은아에게도 WK리그 첫 승. 그러나 11라운드 이후 휴식기에 발목부상으로 인해 시즌 아웃이 되었다. 서울시청은 위성희, 최윤희 체제로 잔여 시즌을 마무리했다. 2016 시즌은 위성희가 굳건히 주전 자리를 지켜 오은아는 시즌 내내 백업 골키퍼 자리에 머무르며 5경기 출전에 그쳤다. [[인천 현대제철]]과 [[이천 대교]]를 상대로 2경기씩 나섰다는 점이 흥미로운데, 어차피 최상위권 팀 상대로 승리를 기대하기 어려우니 경험치라도 먹일 요량으로 비주전들을 투입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2017 시즌을 앞두고 주전이었던 위성희가 [[경주 한국수력원자력 여자 축구단|경주 한수원]]으로 이적하면서 시즌 초반 주전 골키퍼로 기용되었다. 그리고 6월 12일 [[이천 대교]]와의 경기(0-0 무)에서 데뷔 이후 첫 [[클린시트]]를 달성했다. 다음 라운드 [[구미 스포츠토토]] 전에서는 2-0 승리를 이끌며 2경기 연속 클린시트 + 데뷔 첫 클린시트 승리를 맛보았다. 그러나 시즌 중반부터 휴식기에 부상으로 인해 남은 시즌은 김재희가 주전으로 나왔다. 서울시청은 2017 시즌 들어 박채화 감독의 지휘 아래 김빛나-이예은-허빈-[[박세라(축구선수)|박세라]]의 주전 포백이 갖춰지며 단단한 조직력과 한 발 더 뛰는 축구로 시즌 마지막까지 플레이오프 티켓을 놓고 경쟁하며 리그 4위를 기록했지만 오은아가 주전으로 뛴 경기는 2017 시즌 최종 성적은 10경기 7실점 4클린시트 좋은성적이다. 2018 시즌에는 풀타임 주전 골키퍼가 되었다. 하지만 박채화 감독이 퇴임하고 [[이금민]], 박세라가 경주 한수원으로 이적한 서울시청은 다시금 리그 하위권을 전전하는 신세가 되었다. 오은아는 서울시청의 최후의 보루가 되어 고군분투했으나 약해진 서울시청을 감당할 수가 없었다. 시즌 최종 성적은 26경기 50실점 2클린시트. 2019 시즌에도 오은아는 주전 골키퍼로 나섰지만 서울시청의 사정은 나아지지 않았다. 상당히 발전한 모습을 보이며 많은 선방을 보여줬으나 팀의 전력차이가 너무 커 여전히 많은 실점을 내주는 경기가 많았다. 8월 26일 [[창녕 WFC]]와의 경기에서는 2-0으로 앞선 후반전 경고 누적으로 데뷔 첫 퇴장을 당했다. 시즌 최종 성적은 25경기 54실점 4클린시트. 하지만 오은아 개인에게는 처음으로 성인대표팀에 발탁된 뜻 깊은 시즌이었다. 2020 시즌에도 주전으로 나섰으나 2021시즌 장기부상으로 인해 이 시즌 이후 은퇴를 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