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지 (문단 편집) == 개요 == '''오지'''([[奧]][[地]]), 또는 '''벽지'''([[僻]][[地]])는 일반적으로 인간이 접근하기 힘든 험한 지역을 뜻한다. 그런 만큼 대체로 자연 환경은 매우 잘 보존된 곳이다. 교통만 나쁘고 건강적 측면에서는 살기는 좋은 지역과 살기에도 좋지 않은 [[고산]], [[아웃백]] 같은 곳이 있는데, 전자 같은 경우는 일부러 그런 곳에 살고 싶어하는 사람도 있다. 이 외에 비슷한 말들로는 격오지, [[첩첩산중]], 두메산골, 외딴 곳, [[삼수갑산]] 등이 있다. 삼수갑산은 한국의 분단 전에는 실제로 가장 오지로 꼽힌 지명이다. 오지의 [[언어순화 운동|순화어]]로는 '[[두메]]' 가 있으나 잘 사용되지 않고, 오히려 '두메산골' 이라는 말이 더욱 자주 쓰인다. 벽지의 순화어로는 '외딴 곳' 이 있지만, 표준국어대사전 최신판에서는 없어졌다. 한때는 [[촌구석]]이라는 단어가 오지 대신 많이 쓰였는데, [[지역드립|지역 비하]]의 의미가 더 강해서 이제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