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지호 (문단 편집) == 활동 == 1999년 광고 모델로 데뷔했지만 무명에 가까운 처지로 있었다. 이에 앞서 1998년 영화 [[까(영화)|까]]의 단역으로 데뷔했고 2000년, 다채롭고 절륜한 [[검열삭제]] 신으로 이름을 날렸던 영화 '[[미인(2000)|미인]]'에서 주연을 맡아 아마도 이름은 [[이지현(1977)|이지현]]과 함께 알렸지만 영화 내용 자체는 그닥이었다.[* 다만 흥행 실적에서는 절대로 망한 영화가 아니다. 오히려 [[손익분기점]]을 넘기고 이익을 봤다. 10만 명 정도의 관객이 관람했는데, 당시 기준으로도 많다고 할 관객 수는 아니었지만 작은 수치도 아니었고 무엇보다 '''저예산'''이었기 때문이었다. 무엇보다 무릎팍에서 오지호 본인도 흥행은 성공이었다고 말했다.] 잘생겼지만 연기 못하는 배우 중에서도 무명급인지라 활동 지속 여부도 장담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으나, 우여곡절 끝에 어렵게 캐스팅[* 작가가 완강히 반대했으나 감독이 밀어붙였다고 한다. 촬영 직전에서야 겨우 캐스팅이 확정되었다.]된 드라마 [[두번째 프러포즈]]에서 캐릭터를 잘 소화해내어 연말 시상식에서 남자 조연상을 수상하며 연기자로서 어느 정도 인정을 받기 시작한다. 이후로 드라마에 자주 출연하며 코믹한 역할을 상당히 많이 맡게 된다. 특징적으로는 주인공과의 코믹 호흡이 상당히 좋은 편으로 [[환상의 커플(2006)|환상의 커플]], [[내조의 여왕]], [[직장의 신]], [[왜그래 풍상씨]] 등 히트한 드라마 상당수가 그런 작품이 많다. 코믹한 이미지로 굳어지는 듯 싶었으나 [[추노(드라마)|추노]]의 [[송태하]] 역으로 연기 변신과 근육질 몸매를 선보였다. 연기자 활동 외에 KBS 예능 [[천하무적 야구단]]에 출연하여 팀의 [[투수]] 겸 4번 타자로 활약했다. 유연성이 제로임에도 불구하고[* 당시 [[넥센 히어로즈]] 투수코치 [[정민태]]는 오지호를 보고 "이렇게 뻣뻣한 사람이 왜 야구를 하지?"라고 말할 정도였다. 투수는 도저히 할 수 없는 몸이라고.] 사회인 야구단에서 활동하면서 쌓은 실력을 바탕으로 절친 [[김성수(배우)|김성수]]와 함께 천하무적 야구단의 주전으로 활동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