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진숙 (문단 편집) == 개요 == ||[[파일:오진숙151030.png|width=320]]|| || 2015년 10월 30일 방영분 || [[도라에몽]]의 등장인물. [[노진구]]의 엄마. 워낙 화를 잘 내기 때문에, [[노진구]]가 천적 수준으로 퉁퉁이 다음으로 더 무서워하는 사람이다.[* 안그래도 진구가 문제아들이라는 탓에 자주 [[분노]]를 한다. 특히 시험에서 20점 미만의 점수가 나오거나 대화할 때 말대답응 하는 등등. 그러나 본인이 먼저 진구에게 잔소리를 하기 때문에 진구를 문제아로 만들어서 더욱 비판을 받는 셈이다. 물론 다른 엄마에 비해서도 엄청 비판을 받고 있다.] [[미츠이시 코토노]]에 따르면 아들을 부르는 방식이 3가지가 있다고 한다. '''노비쨩~, 노비타, 노비타~!!''' 라고.[* 첫 번째는 일반적으로 부를 때, 두 번째는 뭔가 약간 못마땅할 때, 세 번째는 정말로 화가 났을 때 나오는 톤이다. 국내판에선 진구야~, 진구야, 진구야아아↗-!! 같은 느낌으로 더빙. 다만 최근 들어 정말 어이없을 때는 비꼬는 투로 '''노→비↘쨩↘↗?!'''이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 진구와 도라에몽이 그녀의 어린시절을 봤을 때, 어린시절 밝고 엉뚱한 어린이었는데 지금도 성격이 밝다. 하는 짓으로 보면 아들 노진구와 비슷한 삶을 살아온것 같다. --모전자전-- 실제로, 신 도라에몽에서 방영된 진구의 엄마의 어린시절을 다룬 에피소드들을 보면 진구네 엄마는 진구와 마찬가지로 공부를 못하는 편이었다. '''그러니까, 진구가 공부를 못하는 것은 천성이 아닌 유전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미술지망생인 노진구의 아버지 [[노석구]]가 부잣집 딸과의 혼인을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우연히 부딪혀서 만난 오진숙과 결혼해서 [[노진구]]를 낳았다. 그래도, 진구보다 나은 점이 있다면 매우 활발한 성격이고 뛰어놀기 좋아했다는 것. 그만큼 운동도 잘했던 것 같다.[* 애초에 당시 세대를 생각해도 키가 177cm에 달하는 최장신인걸 보면 당연해보인다.] 진구를 낳았을 때도 남편이 '''"당신을 닮았으면 운동을 잘할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이때 남편을 닮았으면 공부를 잘했을 거라고 말하기도 했지만... 정작 아들에게는 안 좋은 점만 유전이 된 것 같다.[* 근데 더빙판에선 어째서인지 둘이 바꿔서 이야기한다.] 도라에몽 역시 '''"[[인신공격|너는 두 분의 나쁜 점만 닮았나봐.]]"'''라고 진구를 대놓고 디스했다. 참고로 진구의 아들 [[노장돌|장돌이]]는 진구와 달리 운동신경이 굉장히 좋고, 성격도 쌈짱인 다혈질인 속성도 보유하는데, 아무래도 진숙의 운동신경 유전이 [[격세유전|다 손자한테로 간 모양]].[* 미니도라 SOS 참고.] 하지만, 운동을 잘하는 게 태생적인 게 아니라 어떤 일에 성공할 때까지 포기하지 않는 오기 때문인 듯하다. 다른 에피소드를 보면 어린 오진숙이 혼자 뜀틀 넘기에 실패하자 해가 질 때 까지 남아서 뜀틀넘기를 연습해 결국엔 성공한다.--이걸 유전시켜줬어야 했는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