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타쿠/문제점 (문단 편집) === 공사구분이 없는 악의적 뒷담 === 위 친목질과 인성의 결여의 연장선상에서 볼 수 있는 문제로, 인터넷은 갈수록 악의적인 뒷담이 매우 심한 네티즌이 늘어나는 형국이어서 그만큼 현실보다는 사이버 공간에서 보내는 시간의 비중이 높은 일부 악질 오타쿠들이 활개치기 좋은 상황이다. 맘에 들지 않는 커뮤 구성원을 직접적으로 힐난하기 어려운 상황이면 간접적으로 까거나 [[수동공격|지쳐서 자기가 속한 집단에서 나가지 않고는 못 배길 상황을 조성한다.]] 상대방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주어는 없다]] 방식으로 두루뭉술하게 깐 다음, 상대방이 자신과 대화를 하고 싶으면 꼬투리를 잡아서 이상한 인간으로 [[선동]]하여 비난의 대상이 되게 한다.[* 흔히 '개그를 다큐로 받아들인다'는 말이 있는데 이게 딱 그짝이다. 특히 똑같이 가벼운 농담 따먹기를 하더라도 어떤 회원에게는 관대하게 껄껄 웃고 넘어가놓고 자신에게만 칼같이 진지한 시선을 견지한다면 [[친목질|100%다]].] 직접 당하기 전에는 모르는 방식으로 교묘하게 작동하기 때문에[* [[네이버 카페채팅]]이나 [[단톡방]]에서의 물밑 작업이 대표적이다. 이렇게 뒤에서 네임드들이 '저놈 저거 맘에 안드니 족쳐야겠어' 식으로 해당 인사를 저격하고 악마화하기 때문에, 피해자가 뭔가 잘못됐다는 낌새를 느끼면 [[모르면 맞아야죠|이미 게임 끝난 거다]]. 이쯤 되면 피해자가 아무리 증거를 모아 팩트체크나 해명을 하더라도 한번 선동된 커뮤 내 여론을 외부개입 없이 이기는 것은 불가능하며 커뮤를 나가는 것 밖에는 답이 없다.] 해당 오타쿠 커뮤니티가 뭔가 비정상적으로 돌아간다는 것을 뒤늦게 깨달은 상식적인 희생양 오타쿠(?)는 해당 커뮤에 가망이 없다는 것을 느끼고 떠나게 된다. 이런 상황이 지속반복될 수록 해당 커뮤의 정화 작용에 심각하게 애로사항이 생길 수밖에 없으며 더구나 해당 분야를 다루는 커뮤가 그곳 밖에 없을 경우 문제가 더욱 심각해진다. 더욱 가관인 것은 [[시드노벨 리그베다 위키 수정사건|업계인들조차 이런 쪽으로 공사구분을 못하는 모습을 보여줄 때가 있다는 것이다.]] 일하거나 사회적으로 불리할 때는 취좆이나 사회적 불만을 얘기하지 않더니, 온라인에 있거나 사회적으로 유리한 건수를 잡으면 사회적으로 허용되지 않는 부정적인 감정을 익명의 망토를 두르고 뒷담으로 배설해 상대방을 감정 쓰레기통 내지는 이른바 [[천하의 개쌍놈]]으로 선동해놓고 [[악마화]]하다가 어쩌다 여론이 불리하게 돌아가 진상규명을 요구하면 말로만 잘못했다고 되뇌이는 것이 오타쿠들의 현실이다. 그래놓고 자기 반성 없이 업계에서 나는 돈을 쓴 소비자니 대접 받을 권리가 있다고 말하거나, 생산자로서 마음에 안 드는 정치적 성향의 특정 소비자들을 차별하고 제거해야 한다고 망언을 내뱉는다. 그러나 전술했다시피 소비자들도 공사구분이 결여된 것은 마찬가지라 [[중립기어]]를 박는 사람조차 사회적으로 해를 가하지 않았는데도 자기 주관적 기준으로 사실전후관계를 알아보지도 않고 자신이 보고 들은 것만 진실이라 믿고 조리돌림을 가하면서 후빨하고 추방시켜놓고 속사정이 있는지 없는지는 고려하지 않는다. 추방자가 악플러기만 했다면 문제가 없었겠지만 악플러가 아닌 사람까지 [[친목질]]적 관점으로 추방시켜놓고 자신들이 무비판적인 친목질을 했다는 자각조차 없는 상황이다.[* 위 문단에서 서술한 일부 악질 생산자들과 이 문단에서 서술한 무개념 소비자들이 한판 제대로 충돌한 사건이 바로 [[웹툰 규제 찬성 운동]]이다. 누가 가해자고 피해자고 할 것 없이 양측 모두 지저분한 모습을 보여준 사건으로 한국 오타쿠 역사에 짙은 족적을 남겼다. 다만 아무래도 후자 쪽이 수적으로 유리하여 여론조작에 있어 유리한 고지를 점했던 지라, 특히 남초 쪽에서는 아직도 이 사건을 무오한 후자가 괘씸한 전자에게 철퇴를 내린 사건 정도로 알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 결과 웹상에서의 오타쿠들은 내심 자기 주관적인 입맛에 사람을 고른 것을 넘어 교묘히 다른 인원들을 차별했다는 것이 잘못됐다는 무의식적인 자각을 내면에 품지 않은 경우가 많아, 비판해야 할 상대를 비판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명분으로 상대를 진심으로 대하는 것이 아니라 반론 여지를 봉쇄하는 식으로 가식적으로 대하는 것이 일상화됐다. 한마디로 까이는 상대방이 비판할 거리가 있으면 그야말로 금상첨화인 거고 없어도 그만이라는 식.[* [[웹툰 갤러리 동인행사 민원 사태]]가 대표적. 겉으로는 한국 대중문화 발전을 위한 읍참마속이라는 식으로 포장했고 또 공격 대상이었던 일부 동인행사 주최자들이 [[래디컬 페미니즘]]을 옹호하는 모습을 보이기는 했지만, 이는 허울 좋은 구실로 정작 참여한 이들은 평소에 한국 대중문화 발전에 관심이 전혀 없는(있다면 평소에 그렇게 이를 갈던 [[기독교 우파]] 세력의 손을 빌리지도 않았다), 위에서 서술한 웹툰 팬덤과 척을 지는 오타쿠들이 대부분이었으며 실상은 되는대로 아무 동인행사나 공격해서 훼방놓는 것이 주된 목적이었고 실제로 얼마 안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대한민국을 강타한 초대형 사건]]이 터지자 언제 그랬냐는 듯 동인행사를 공격하던 이들은 그쪽 이슈로 우르르 갈아타 흐지부지 끝나기에 이르렀다. 한마디로, 그냥 난장판 한번 만들어보고 싶어서 흥미위주로 참여해 아무나 무지성적으로 공격해놓고 더 재밌는(?) 판이 깔리니까 그쪽으로 집단 [[빤스런]]했다는 것이다. 당연히 사과같은 걸 했을 리 없다.] 이렇게 되면 사회적으로 어떻게 죄를 짓지 않고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될지 논리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2020년대의 유행어로 치면 [[무지성]]으로 어떻게든 조리돌림하고 싶은 자를 괴롭히거나 추방시키려고 비현실적인 논리만을 주장하게 된다. 결국 겉으로야 '공공의 이익만을 위한 길이 옳다'라고 주장하지만 실상은 '내 기준으로 그냥 싫은 사람을 안고 가기 싫고 그냥 [[좆목|좋은 사람]]만 안고 가고 싶다. 어차피 맞지 않는 사람 한 명 나간다고 내 입맛에 맞는 조직과 인맥은 망하지 않으니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라.'라고 마지막 답정너 결론을 내려 진심으로 [[똥이 무서워서 피하나 더러워서 피하지|조언하는 사람들마저 학을 떼고는 일방적으로 절연을 선언하고 등을 돌리기 마련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