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타쿠/옹호 (문단 편집) ==== 팬덤 차원 ==== 오타쿠라는 '집단'의 이미지를 개선할 수 있는 근본적인 해결책 중 하나는 이러한 차별적인 편견들에 대해 오타쿠들 스스로, 때로는 다른 팬덤(예: '빠순이'로 대표되는 아이돌 팬덤 등)과, 때로는 다른 소수자(예: 성소수자, 재한 외국인 등)들과[* 전자의 예로는 비록 이익을 위해 뭉친 것이기는 하지만(엑소 팬은 한화 선수들이 올스타가 되도록, 한화 팬은 엑소가 음원 1위를 차지하도록) 엑소 팬과 한화 팬이 뭉친 것을, 후자의 예로는 너드/오타쿠 성향도 겸비한 성소수자들이 갖가지 오덕 본능을 드러내거나 성소수자가 아닌데도 덕심 부리러 가는 오덕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박근혜 퇴진 운동을 시작으로, 각종 사회 운동에 캐릭터 깃발 등을 들고 나서는 팬덤들이 있지만, 아직까지 '팬덤 자체'의 권리를 위한 운동은 없다시피 하다.] 연대하는 것이다. 왜냐하면 [[존경성 정치]] 문서에서도 나와있으나 그런 식으로 사회에 순응하기만 하면 영원히 오타쿠들에 대한 차별은 사라지지 않기 때문이다. 오히려 차별이 심하기 때문에 그 차별에 더 적극적으로 항의하고 더 옳은 방향으로 개선해야 하는 것이다. 물론 개개인에게는 당장은 더한 고통과 불이익이 찾아올 수도 있겠지만 언제까지 소수자들한테만 "사회 탓 하지말고 자기계발부터 해라", "불관용에 저항하지 말고 다수에 맞추라"고만 할 수는 없다. 근본적으로 사회가 바뀌어야 하며 그렇다면 소수자들이 자신이 당하는 차별이나 불관용에 끊임없이 항의해야 한다. '유색인종'이 그러했고, 장애인이 그러했고, 성소수자가 그러하듯이, 권리는 거저 주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