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픈웹/금융 (문단 편집) == 국내와 해외의 차이 == 미국에서는 128비트 암호화가 가능했고, 한국처럼 빡빡한 정부규제도 딱히 없고 해서 [[ActiveX]]는 쓸 생각도, 이유도 없었다. 따라서 미국에서의 오픈뱅킹은 개요에서 설명한 대로, 지극히 기술적인 부분에 대해서만 규정하고 있다. 한국과 비교하자면, 미국의 모든 뱅킹은 모두 오픈뱅킹이고, 당연히 액티브엑스를 포함한 별도의 프로그램도 설치하지 않는다. 같은 이유로 다른 모든 나라도 오픈뱅킹이다. 그래서 은행간 정보교환이나, 고객이 은행에 접근하는 방법에 대해서 규정하는 것이 오픈뱅킹이지, 한국처럼 ActiveX를 사용하네 마네 하는 오픈뱅킹이 아니다. 무엇보다 해외 금융선진국의 경우 부정거래 감지 시스템이 고도로 발달해있기 때문에 정상적인 거래가 아니라고 판단할 시에 승인을 자체적으로 거부하거나 이메일, 문자 등을 통하여 본인확인 절차 등을 자동적으로 밟게 되어있다. 여기에는 평소 거래 패턴부터 IP주소, 수취자의 신용 정보 등 다각화된 정보가 복합적으로 고려된다. 이때문에 해킹이나 피싱 등으로 개인정보를 수집하여 자체적으로 돈을 출금하려는 상황에서조차 한국 은행보다 훨씬 안전하다. 온갖 보안프로그램으로 떡칠하고도 결국 피싱으로 개인정보가 털려서 사기 피해를 입는 사람이 대다수인 한국의 현실을 생각해보면 어딘가 방향이 잘못되어 있음을 알수 있다. 이렇게 진작에 도입됐어야 하는 방법이었지만, 유독 한국에서만 ActiveX가 사실상 표준으로 자리잡고 있었기 때문에 오픈뱅킹 도입이 늦은 것이다. 하지만 ActiveX가 여러 문제를 지니고 있고, MS에서도 [[윈도우 11]]에서 IE 자체(프론트엔드)를 제거하는 등 이제는 '''ActiveX를 버리려''' 하고 있기 때문에 [[국내도입이 시급합니다|더 이상 도입을 늦출 수는 없고]], 실제로 정부에서도 웹기반 공인인증서를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http://www.boannews.com/media/view.asp?idx=25446&kind=1|보도 자료]]) 오픈뱅킹은 물론, 오픈쇼핑(다중 OS/브라우저 기반 쇼핑)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별도의 exe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하는 건 똑같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