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옥션 (문단 편집) == 역사 == 초창기에는 [[오픈마켓]] 사이트라기보다는 유저들이 물건을 올리고 경매를 통해 판매하는 경매 사이트였다.이름부터가 auction(경매)이다.[* 옥션이 처음 나올 때는 오픈마켓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었다.] 기업체보다는 개인이 올리는 물건이 많았고, 자연스레 신품보다는 중고품이 더 많이 올라오는 사이트였다. 인터넷 초창기에는 [[중고나라]]나 [[당근마켓]] 등의 역할을 옥션이 경매 형식으로 했던 것이다. 이 당시 전통적인 인터넷 쇼핑몰의 역할은 [[인터파크]] 등 다른 곳에서 맡고 있었다. 그러다 [[오픈마켓]]이 인터넷 쇼핑몰의 트렌드가 되면서 기존 인터넷 쇼핑몰들이 대거 오픈마켓 시스템을 도입했다. 옥션도 이 흐름에 동참하여 오픈마켓 시스템을 도입했고, 이게 점점 메인이 되면서 어느샌가 경매 시스템은 뒷전으로 밀려나게 되었다. 지금도 옥션에 있는 [[http://corners.auction.co.kr/corner/UsedMarket.aspx|중고장터]] 시스템은 이 초창기의 흔적이다. 초기 CF에 축구 해설가인 [[신문선]]이 출연하기도 했는데, 당시 광고 카피 '천원 더! 만원 더!'가 유명했었다. 그러나 광고 내용은 [[철권 시리즈|철권]]과 [[KOF 시리즈|킹오파]]의 이상한 짬뽕이었고 예로 [[신문선]]은 머리가 [[카자마 진]]이고 옷은 [[백두산(철권)|철권 백두산]]의 하이브리드 캐릭터로 나온다. 이후 [[언어유희]]를 차용한 동물 캐릭터 광고가 나왔다. 자세한 것은 [[언어유희/예시]] 항목을 참고. 기용된 성우도 [[엄상현]](개), [[김선혜]](쥐), [[김서영(성우)|김서영]](양), [[시영준]](사자) 등 화려하다. 2010년 11월은 [[G마켓]]과 합병된다고 발표했다. 옥션과 [[G마켓]]이 둘 다 [[eBay|이베이]]의 소유라서 그런 듯. 합병 비율은 [[G마켓]] 쪽이 더 높았다고 했다. 합병 후에 "'''[[eBay|이베이]]코리아'''"로 이름을 변경하였다. 높은 점유율을 가진 동 계열사 2개가 합병되었는데 정부에서는 전혀 태클을 넣지 않는 [[불가사의]]한 모습을 보여 주었다.[* 반면에 [[삼익악기]]-[[영창악기]] 인수합병은 거부해서 법원까지 갔으나 끝내 패소하여 도로 내뱉었다.] 이 부분은 기업결합과 관련해서 두고두고 까인다. [[대한민국]] 내 [[오픈마켓]] 점유율 1, 2위의 합병이었고 이후에도 오픈마켓 점유율에서 꾸준히 상위권을 유지했다. 2021년 6월 [[eBay]]에서 이베이코리아를 [[신세계그룹]]에 매각하였고, 2022년 1월 사명을 [[지마켓글로벌]]로 변경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