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온대기후 (문단 편집) == [[서안 해양성 기후]] == 쾨펜의 기후 구분으로 Cfb, Csb, Cfc에 해당한다. 주로 고도가 낮지만 위도 30~50도정도 되는 지역에서 난류의 영향으로 생기는 기후로, 비교적 따뜻한 겨울과 쾌적하고 온난한 여름, 그리고 '''1년 내내 고른 강수량'''[* 따라서 다른 기후대에 비해 기상현상에 따른 자연재해가 일어날 확률은 적은 편이다. 하지만 현대에는 지구온난화에 따른 이상기후로 서유럽을 포함 전세계가 자연재해에 시달리고 있다.]이 특징이다. 흔히 [[런던]]이나 [[파리(프랑스)|파리]]처럼 우리가 서유럽이라고 하면 생각나는 기후. 또한 같은 위도의 대륙 동안에 비해서 온대기후의 범위가 더 늘어나는 점도 특징이라 볼 수 있다.[* 한국의 경우 북위 38도만 넘어도 냉대기후로 넘어가지만, 유럽의 경우는 북위 50도, 심하면 60도에 이르는 지역까지 온대기후로 분류된다. 심지어 기후 명칭은 서안 '해양성' 기후이지만, 이 위도대의 '''내륙''' 지역에서도 난류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겨울에 그리 춥지 않다.] 이베리아 반도 북부(특히 [[갈리시아]])와 북미의 서북부 태평양 연안 지역들(시애틀, 밴쿠버 등)은 원칙적으로는 지중해성 기후로 분류되긴 하지만 연교차가 적어 해양성 기후로도 분류되는 기후(Csb)를 띈다. 즉, Csb는 지중해성기후와 서안해양성기후의 점이지대라고 할 수 있다. Cfc의 경우 아극 해양성 기후(Subpolar Oceanic climate)라고 부른다. 위도가 더 올라가서(북위 64~68도) 아극 기후나 [[툰드라]] 기후가 되어야 할 지역에 강한 '''[[난류]]'''로 인해 생기는 기후로, 일년 내내 늦가을~초겨울같은 날씨를 띄면서[* 정확히는 최난월 평균기온이 영상 18℃ 이하~5℃ 이상인 날씨] 비나 눈이 고르게[* 정말로 많이 오는 경우도 있고, 아퀴레이리나 푼타아레나스처럼 1년 총강수량은 300~500mm정도임에도 조금씩 자주 오는 지역들도 있다.] 오는것이 특징이다. [[아이슬란드]], 노르웨이의 일부 해안가[* 베르겐도 원래는 이 기후였지만 도심지역은 열섬현상으로 인해 Cfb에 가깝게 변했다.], [[페로 제도]][* 중심 도시인 토르스하운은 이 기후의 가장 극단적인 예로서 북위 62도에 위치해 있음에도 1월 평균기온이 '''영상 3.4℃'''로 온난한 반면 8월 평균기온은 10.3℃밖에 되지 않아 매우 적은 연교차를 보여주고 있으며 강수량 역시 1년 평균 1,437mm에 총 평균 강수일수가 260일에 달한다. 쉽게 말해 우리나라의 2~3월이나 11~12월을 생각해보자. 눈이 오거나 쌀쌀한 날이 대부분이지만 따뜻할 때에는 체육활동시 반팔만 입을 정도로 포근한 상황을 생각하면 된다.], 북미 북서 해안[* [[알래스카]] 동남부와 [[브리티시컬럼비아]] 서북부 등.]등에서 볼 수 있고 남반구에서는 [[칠레]]의 푼타아레나스 등에서 볼 수 있다. 동아시아에서는 [[일본]] 일부 지역(예를 들면 홋카이도 남해안의 [[http://www.data.jma.go.jp/obd/stats/etrn/view/nml_sfc_ym.php?prec_no=22&block_no=47426&year=&month=&day=&view=p1|우라카와]]나 [[http://www.data.jma.go.jp/obd/stats/etrn/view/nml_sfc_ym.php?prec_no=16&block_no=47421&year=&month=&day=&view=p1|슷쓰]] 등.)에서 이 기후가 나타난다. [[http://en.wikipedia.org/wiki/Temperate_climate|영어위키백과의 온대기후 페이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