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올리버쌤 (문단 편집) === 체리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체리 그랜트)] 올리버쌤과 마님의 딸이며, [[https://www.instagram.com/p/COENdsoHsJ4|인스타그램]] 댓글로 마님이 직접 태명인 체리가 그대로 이름이 되었다고 밝혀 이름은 태명 그대로 체리. 영문 풀네임은 체리 린더 그랜트(Cherry Linder Grant)이다.[* [[https://youtu.be/SjprYFfLk0s|해당 영상]] 초반에 로희 여사가 만든 스크랩북에 미들네임까지 포함된 체리의 풀네임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한동안 소식이 없다가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체리의 모습을 처음으로 공개하였다.[* 여느 아기들처럼 매우 귀엽고 사랑스럽게 생겼다.] 마님을 닮아서 백인보다는 아시아인에 가까운 외모이다. 어두운 피부, 까만 눈, 진한 머리색을 가졌다. 얇은 인라인 쌍꺼풀의 눈매가 동양적이다.[* 다만 원형 얼굴은 올리버쌤을 닮았다고 하며, 올리버쌤 본인도 체리 나이때 원형 얼굴을 가졌었다고 말한 바 있다.] 2021년 3월 26일 마님의 [[https://youtu.be/W9AVhk3lqeI|출산 영상]]부터 유튜브에 본격 등장하였다. 다행히 건강하게 태어나 이틀 만에 퇴원했다! 미국은 "산후조리원"이라는 개념이 없어서, 산모와 아이가 건강하면 대부분 출산 다음날 혹은 모레 즈음에 퇴원시킨다. 따라서 출산 후 회복은 대부분 가정에서 하는 편이다. 올리버쌤의 자택에서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 가끔씩 체리의 육아 근황을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하고 있으며, 왕자와 공주, 닐라에게도 아기 체리를 소개시켜주었다. 다행히 얌전하게 체리 곁을 지켜주었고, 이들에게는 보호본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올리버쌤과 마님이 밤낮없이 체리 육아에 힘쓰고 있다. 마님툰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의하면 올리버쌤은 잠을 설쳐가면서 체리를 돌봐주고 있다. 거기다가 할머니인 로희 여사도 자주 방문하여 체리를 정성껏 돌봐주고 있다. 어머니가 한국인이어서 엉덩이에 [[몽고반점]]이 있다. 그래서 병원 의사가 먼저 놀라서 "놀라지 마세요. 엉덩이에 파란 점이 있어요."라고 설명해 주었다고. 물론 마님은 이미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 로희 여사도 몽고반점이 있는 것을 보고 조금 놀랐다. 올리버쌤의 말에 따르면 어떤 한국인이 미국 소아과에 아기를 데려가서 진찰했는데, 의사가 이 몽고 반점을 멍으로 착각하고 아동 학대라고 오해한 일도 있었다고. 2021년 6월 12일 태어난 지 100일이 되었고 한국시간 10시(미국 현지 시간 8시)에 라이브를 켜 백일잔치를 진행했다. 아빠, 할머니와 동물원에 다녀온 뒤 부터 옹알이를 시작했고 시간이 지나면서 옹알이가 부쩍 늘었다. 할아버지 브래드랑 같이 옹알이로 대화를 했을 [[https://youtu.be/99nDFiGMa3U|정도다.]] 그런데, 얼마 후 체리의 배꼽에서 고름이 발생하여 수술을 받을 수도 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알렸다. 처음에는 병원에서 질산은을 발라 약물 치료를 시행했지만 차도가 없어 병원에 재내원했을 때 의사는 수술 가능성을 알렸다. 올리버쌤은 이렇게 고운 체리에게 수술을 하는 게 상상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안타까운 일이고 "내가 대신 아프고 싶다"는 [[https://www.youtube.com/watch?v=Fm75XpJdOMA&t=211s|심경]]을 밝혔다. 한편 네티즌들은 유튜브 댓글에 같이 안타까워하는 글을 올렸고, 체리의 빠른 회복을 기원했다. 일부 네티즌은 자신의 육아경험이나 비슷한 사례를 공유하면서, 초보 부모인 올리버쌤과 마님을 위로하기도 했다. 한편, 올리버쌤은 아픈 딸의 수술을 위해 병원 이곳저곳에 연락했지만, 복잡한 절차와 진료 거부로 상당히 스트레스를 받는 모습이 [[https://youtu.be/ZPtJChvtxQk|영상]]에 드러났다. 2곳의 병원에 연락했는데, 첫 번째 병원은 올리버쌤의 보험과 맞지 않는 병원이라 거부되었고, 두 번째 병원은 처음 진료 받은 곳의 추천증이 있음에도 수술 의사와 면담하지 않으면 예약을 못해준다며 예약 자체를 거부했다고 한다. 한국이었으면 진료거부에 해당될 수 있는 일이지만, 아쉽게도 미국에서는 일상적인 일이다. 게다가 체리가 희귀병 환자라면 또 모를까, 체리의 증상은 신생아에게 발생하는 사례가 많은 흔한 질환이다. 즉 일반 [[소아과]] 내지는 외과에서 쉽게 치료가 가능한 질환인데 신속하게 치료받는 것이 힘든 상황이다. 이 일을 통해 치료가 쉽지 않은 상황을 보여주었다. 또한 미국 한인회에게 도움을 요청하도록 조언하거나, 올리버쌤과 마님이 아예 체리를 한국에 데려와서 치료했으면 좋겠다는 반응도 나왔다. 일부 네티즌들은 체리의 건강관리와 올리버쌤의 미국 의료시스템에 관한 발언에 대해 문제를 삼는 댓글을 달고, 올리버쌤은 이에 대한 해명을 하는 영상을 올렸다. "왜 체리의 배꼽이 그렇게 되도록 관리를 하지 않았느냐",[* 사실과 다르다. 올리버쌤에 의하면 체리의 배꼽이 떨어질 때까지 목욕을 자제하라는 의사의 권고대로 따랐다고 한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염증이 발생했던 것. 실제로 신생아 육아종은 블로그나 유튜브에서 육아 사례를 찾아보면 쉽게 찾아볼 수 있을 정도로 자주 발생하는 질환인데, 그것 자체로 육아에 신경 못썼다고 할 수는 없다.] "왜 미국 의료 시스템이 다 나쁘다고 일반화해서 비하하냐"[* 팩트 체크를 하자면, 올리버쌤은 해당 영상에서 미국 의료 시스템에 대해 직접적으로 비하하지 않았다. "한국과 이러이러한 점이 다른 게 특징이다"라고 영상 초반에 소개했고, 예약이 안되자 망연자실해하는 마님에게 미국에서는 이런 의료 시스템 특징 때문에 제대로 치료를 못 받는 상황도 있을 수 있다."라는 수준으로만 발언했다. 오히려 자식 수술 예약이 안 돼서 뚜껑이 열릴만한 상황임에도 올리버쌤은 이성을 잃지 않고 최대한 지적을 자제하며 영상을 촬영한 것이다.]는 지적도 있었고, 일부 네티즌들은 한국에서 치료를 받았었으면 좋겠다는 발언을 문제삼아, "[[검은 머리 외국인]]들은, 꼭 병원 갈 때만 한국 와서 치료받아 건보료를 챙긴다"[* 이것도 사실과 다른 게, 올리버쌤과 마님은 체리를 한국에 데려가서 치료를 시키겠다는 계획을 세우지 않았다. 단지 "한국에서는 더 빨리 치료 받을 수 있었을텐데"라고 흘려말하는 정도였고 게다가 현실적으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 때문에 한국에 가기 힘든 상황이다. 게다가 마님은 한국 국적인 미국 영주권자로, 외국인이 아니다. 그리고 그걸 떠나서, 앞서 말했듯이 건강보험 비급여로 치료를 한다 해도 한국의 의료비가 훨씬 저렴해서 의료 관광하러 오는 외국인들이 이미 많다. 그리고 체리가 한국여권을 받은 것이 확인되면서 이는 더이상 논쟁의 가치가 없어졌다.]는 발언을 했다. 그러나 올리버쌤은 체리를 빨리 치료시키고 싶은 마음에 나온 말이었고 정말 가려고 한 것은 아니었으며, 한국에 가고 싶어도 못 가는 상황이라고 [[https://youtu.be/ZBdMvmcCMQo|해명했다.]] 이후 새로운 소식이 [[https://youtu.be/eShe5ndpaps|영상]]으로 업데이트 되었는데, 올리버쌤은 지역 범위를 넓혀서 온갖 수술 병원에 연락을 했고, 운이 좋게도 [[댈러스]]에 있는 수술 병원 예약에 성공했다. 일주일만에 닿은 예약이라고 한다. 담당 수술 의사는 체리의 상태를 진단해보고, 다행스럽게도 체리의 배꼽 상태가 다소 차도가 보여서 수술이 필요하지는 않고 지켜보자는 희망적인 진단을 받았다고 한다. 건강 상태가 호전된 2021년 7월 기준으로는 상위 5%의 우량아다. 덕분에 초보 부모인 올리버쌤과 마님이 아기 때부터 체중 감량이 필요한지 로희 여사에게도 조언을 구하고 유튜브에도 조언을 구하는 영상을 만들어서 올린 적도 있었다. 한편, 두개골이 찌그러져서 교정 치료를 시작할 예정이라는 [[https://youtu.be/mz-Ix0HIWgY|영상]]이 올라왔다. 처음에 헬멧을 쓰고는 적응이 안돼 울기도 하였으나, 현재 올라오는 영상을 보면 완벽하게 적응하였다. 이제는 헬멧을 안 쓰면 어색해할 정도였다.[* 원래 교정용 헬멧은 하얀색이였으나, 붕대가 연상되어 보인다는 부부의 의견이 있어, 빨간색으로 칠하고 딸 이름을 넣어 리폼하였다.] [[2021년]] [[10월 9일]],[* 인스타그램 업로드 기준. 유튜브 영상은 이보다 늦은 10월 22일에 업로드되었다.] 드디어 헬멧에서 완전히 졸업했다![[https://youtu.be/vwXzsUrW2zo|3개월]] 동안 헬멧을 착용하며 머리 모양이 갸름해지고, 비대칭도 많이 개선되는 효과를 보여 이제 헬멧을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의사의 소견에 따라 헬멧 생활을 끝내게 되었다. 딸기라는 친구가 있다. 2022년 3월 4일 첫돌을 맞이했다. 원래 계획이라면 한국에서 돌잔치를 하려고 했으나 오미크론 변이 사태로 한국에 갈 수 없게 되면서 [[https://www.youtube.com/watch?v=g3n0O_HRXoM|미국의 자택에서 돌잔치를 치렀다.]] 2022년 10월, 드디어 한국에도 출생신고를 하면서 정식으로 대한민국 국민이 되었다. 그러나 코로나로 인해 한국 출생신고 기간이 너무 늦어짐에 따라 과태료 5만 원을 납부하게 됐다.(...)[[https://youtu.be/iYRx5KD9uSQ|#]][* 해외에서 아이가 태어난 경우 대한민국 외교공관으로 가서 직접 신고하면 과태료를 피할 수 있는 것을 몰랐다고([[https://www.easylaw.go.kr/CSP/CnpClsMainBtr.laf?popMenu=ov&csmSeq=699&ccfNo=3&cciNo=4&cnpClsNo=2|#]]) 올리버쌤이 밝혔다.] 애칭은 본명과 발음이 비슷한 '''케키'''[* 체리 본인 스스로 '체리' 발음이 잘 안 되어서 '께끼'가 되었다고 한다.]이다. [[방탄소년단|BTS]]의 팬이다. 그것도 [[진(방탄소년단)|진]]의 팬이다. 한국에서 여의도 백화점에 있을 때, 마님의 친구 폰 배경화면이 진이었는데 보고서 [[오빠]]라며 뽀뽀까지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잘생긴 건 알아가지고-- 2023년 2월, 당시 20개월이라는 어린 나이에도 무려 양손 젓가락질에 성공했다. 영상통화로 체리를 보던 외할머니도 20개월 맞냐고 놀랄 정도. [[https://www.youtube.com/watch?v=s3QDWG4Ux1s|#]] 부모가 집에서 한국어를 하는 영향으로 태어나서 지금까지 미국에 살아도 한국어를 자주 쓴다. 최근에는 울산 출신인 마님의 영향으로 울산 사투리를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